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금은 늦은 밤이고 아무사람 없는 골목길을 걷는 도중 뒤에서 낯선 인기척이 들려오고 뚜벅거리는 발소리가 들림.
무서운 기분이 들어 걸음을 빨리 했지만 그만큼 뒤에서 더 빠른 발걸음소리가 돌아옴.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무서운 마음에 옆에 있는 대문을 쾅쾅 치며 '엄마!! 나 왔어 문 열어줘 빨리' 라고 외쳐보지만 돌아오는건 정적 뿐...
그런데 날 따라오던 발걸음 소리는 더이상 나지 않았고 그 소리가 들려오던, 내가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니 온통 검은 옷을 입고있는 조금 왜소한 남자가 뒷짐을 지고 가로등 아래에 서 있고 그림자때문에 얼굴은 안보이는 상태.
어두운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은 없고 주변에 집도 별로 없을뿐더러 불이 켜진 집은 단 한군데도 없다. 그때 그 남자가 뒷짐을 풀고 그 손에 뭔가 들려있음 반짝. 가로등의 빛에 뭔가 반사되어 바로 앞에 아스팔트 바닥을 비춤. 더 자세히 들여다보니 칼. 설상가상으로 남자가 뛰어오고있음
너무 놀라 발이 안떨어질것 같았지만 의외로 반사적이게 생존본능으로 뛰어 도망치는중 온갖 생각이 다 들고 뛰면서 무거운 가방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개뛰다가 코너를 왼쪽으로 돌아 걍 존내뛰며 패딩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을 찾아보지만 아뿔싸... 폰을 가방에 넣어둔게 생각남.
그리고 또 생각남 코너를 오른쪽으로 돌아야됐는데... 여긴 막다른 골목길.
그 칼든 남자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고 나는 골목길 끝에서 안보이게 뒤돌아 다 시들어버린 화분에 있는 딱딱한 모래를 손에 상처가 나도록,손톱이 부셔지도록 손으로 갈아 겨우 한줌 쥐고 뒤돌아서 무릎꿇고 눈물 콧물 범벅이되어 살려달라고 비는중.
그 왜소한 남자가 뭐라 중얼거리다가 소름끼치게 웃으며 어느새 내 앞으로 와버림
그 남자가 내 앞에 앉은자세를 하는 그때! 모래를 그 남자 눈에 뿌리고 그 남자는 당황해서 칼을 놓쳐 내 앞으로 떨어짐
여기서 선택 해야됨. 그 칼은 네 앞에 떨어져 칼을 주웠고 이 어둡고 사람 없는 골목길을 다 지나 집으로 도착하려면, 또는 내가 왔던 길로 돌아가 사람 있는 곳으로 가려면 뛰어서 20분은 걸림. 또 넌 급하게 뛰느라 숨이 차고 발목을 삐끗했는지 상태가 영 좋지 않음 그리고 앞에 이 남자는 하나도 힘든 기색이 없고 눈에 모래가 들어가 잠시동안,아주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임 네 손엔 칼이 들려있고...
(추반)칼 든 남자에게 쫓기는 상황. 너넨 어떻게할거야?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금은 늦은 밤이고 아무사람 없는 골목길을 걷는 도중 뒤에서 낯선 인기척이 들려오고 뚜벅거리는 발소리가 들림.
무서운 기분이 들어 걸음을 빨리 했지만 그만큼 뒤에서 더 빠른 발걸음소리가 돌아옴.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무서운 마음에 옆에 있는 대문을 쾅쾅 치며 '엄마!! 나 왔어 문 열어줘 빨리' 라고 외쳐보지만 돌아오는건 정적 뿐...
그런데 날 따라오던 발걸음 소리는 더이상 나지 않았고 그 소리가 들려오던, 내가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니 온통 검은 옷을 입고있는 조금 왜소한 남자가 뒷짐을 지고 가로등 아래에 서 있고 그림자때문에 얼굴은 안보이는 상태.
어두운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은 없고 주변에 집도 별로 없을뿐더러 불이 켜진 집은 단 한군데도 없다. 그때 그 남자가 뒷짐을 풀고 그 손에 뭔가 들려있음 반짝. 가로등의 빛에 뭔가 반사되어 바로 앞에 아스팔트 바닥을 비춤. 더 자세히 들여다보니 칼. 설상가상으로 남자가 뛰어오고있음
너무 놀라 발이 안떨어질것 같았지만 의외로 반사적이게 생존본능으로 뛰어 도망치는중 온갖 생각이 다 들고 뛰면서 무거운 가방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개뛰다가 코너를 왼쪽으로 돌아 걍 존내뛰며 패딩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을 찾아보지만 아뿔싸... 폰을 가방에 넣어둔게 생각남.
그리고 또 생각남 코너를 오른쪽으로 돌아야됐는데... 여긴 막다른 골목길.
그 칼든 남자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고 나는 골목길 끝에서 안보이게 뒤돌아 다 시들어버린 화분에 있는 딱딱한 모래를 손에 상처가 나도록,손톱이 부셔지도록 손으로 갈아 겨우 한줌 쥐고 뒤돌아서 무릎꿇고 눈물 콧물 범벅이되어 살려달라고 비는중.
그 왜소한 남자가 뭐라 중얼거리다가 소름끼치게 웃으며 어느새 내 앞으로 와버림
그 남자가 내 앞에 앉은자세를 하는 그때! 모래를 그 남자 눈에 뿌리고 그 남자는 당황해서 칼을 놓쳐 내 앞으로 떨어짐
여기서 선택 해야됨. 그 칼은 네 앞에 떨어져 칼을 주웠고 이 어둡고 사람 없는 골목길을 다 지나 집으로 도착하려면, 또는 내가 왔던 길로 돌아가 사람 있는 곳으로 가려면 뛰어서 20분은 걸림. 또 넌 급하게 뛰느라 숨이 차고 발목을 삐끗했는지 상태가 영 좋지 않음 그리고 앞에 이 남자는 하나도 힘든 기색이 없고 눈에 모래가 들어가 잠시동안,아주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임 네 손엔 칼이 들려있고...
그 남자 다리 찌를거야?
추천. 칼로 그 괴한의 다리를 찌르고 도망간다.
반대. 찌르지 않고 그냥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