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단 한번도 같은 반인 적이 없었던데다 +
자발적 아싸라 친구가 적었던 덕에
소문에 둔감한 편인 나조차도 얘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전교권으로 왕따당하던 걸로
유명한 여자애가 있었음.
얘를 이제 고디바라고 하겠음.
바로 위에서도 썼지만
나는 고디바랑 같은 반이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래서 얘가 처음 왕따당하게 된 원인이
뭐였는지는 모름.
근데 처음 왕따당하게 된 원인이 뭐가 되었던간에,
고디바한테 가해지는 폭력은 진심 상상 초월이었음.
기억나는 소문들 중에
전체연령가로 쓸 수 있는 애들만 써봐도
1) 기술가정 시간때 고디바가 부품들 중 하나를
만졌다는 이유로 고디바 주변에 있던 애들이
걔가 앉아있던 책걸상을 차면서 욕하기
2) 음악시간 때
수행평가 하려고 나간 애한테 '괴물새끼 꺼져라'
나 '목소리 역겨우니까 사라져라'같은 말들을 퍼붓기
3) '세균'이라고 하면서 걔 근처에 가는 걸 회피
4) 피구같은 거 할 때마다 걔를 표적으로
공을 마구 던져대기
5) 급식시간때마다 '세균 손 닿은 건 만지기 싫다'
면서 대놓고 새치기
6) 프린트 고의로 안주기
7) 냄새난다면서 고디바한테 페브리즈 뿌리기
이런 애들이 있었음.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몰라도 중학교때는
'저건 좀 심하다'나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
같은 말을 하는 애들이 있긴 있었음.
근데
1) 쌤들이 괴롭힘 장면을 보면서도
반쯤 대놓고 방관함
2) 교내에 익명 신고함 전무
3) 주동자들 학부모가
학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직업군에 있음
4) 좁은 동네에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은 학교가 들어서 있는 덕에
애들이 세,네다리만 건너면 다 알고 지내는
(아무리 못해도 이름 정도는 들어 본)사이가 됨.
그 덕에 주동자한테 함부로 뭐라고 했다가는
애는 아예 다른 도시로 전학가지 않는 이상
고등학교 때까지 '**한테 대든 애'낙인이 찍혀
왕따당하게 됨 루트를 타고 +
부모는 학부모 모임 같은데서 반쯤 팽 당하게 되는
상황이라 주동자들한테 '그만하라'고 말할 수 있는
애들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됨.
이 상태에서 2학년이 되니까 괴롭힘이 더 심해짐.
이 때는 심지어 고디바네 반 애들도
괴롭힘에 적극적으로 동참,
1) 고디바 머리 위에서 쓰레기통을 뒤집거나
머리 쪽에다 대형 쓰레기 같은 걸 던진 뒤
'미안^^난 여기가 쓰레기통인 줄 알았어^^'란
말을 하거나
2) 급식시간때 고디바가
급식 나눠주는 애들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밥을 받았는데,
맨 처음에 밥을 받은 애들이 식판 돌려놓으러 갈 때마다
잔반들을 고디바 책상 위에 부어버리거나
3) 교실 뒷편에 대형 커튼이 임시 탈의실 느낌으로
설치되어 있었거든?
고디바가 옷 갈아입으러 갈 때마다 그 커튼을
젖혀버리거나
하는 일들을 했다고 함.
고디바도 2학년 때 당하던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1학기 말인가 2학기 초였나에
자기 반 애들을 고소했다고 하거든?
교사란 놈들이랑 학부모가 연대,
고디바네 집에 협박 비스무리 한 걸 해서
고소 취하시켰다고 함
(같이 선도부 일 하던, 부모님이 학교 위원(?)
비스무리한 일 하던 애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였음)
나는 그 꼴 보고
'얘네랑 고등학교까지 같이 가게 되면
나도 얘네랑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되겠구나'란 생각에
고등학교 선택 시즌때 진학 희망 1, 2순위에
(우리학교 애들이 잘 선택 안하기로 유명한)다른
동네 고등학교를 선택 -> 그 학교에 진학한 케이스라
고디바나 주동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왕따 주동자들이랑, 왕따 방관하던
선생님들은 진짜 죽느니만도 못한 상태로
살아가면서 자기 인생을 저주하고 있었으면 좋겠음.
내가 졸업한 중학교는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미친 학교였음
음슴체를 쓰겠음.
중학교 때
단 한번도 같은 반인 적이 없었던데다 +
자발적 아싸라 친구가 적었던 덕에
소문에 둔감한 편인 나조차도 얘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전교권으로 왕따당하던 걸로
유명한 여자애가 있었음.
얘를 이제 고디바라고 하겠음.
바로 위에서도 썼지만
나는 고디바랑 같은 반이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래서 얘가 처음 왕따당하게 된 원인이
뭐였는지는 모름.
근데 처음 왕따당하게 된 원인이 뭐가 되었던간에,
고디바한테 가해지는 폭력은 진심 상상 초월이었음.
기억나는 소문들 중에
전체연령가로 쓸 수 있는 애들만 써봐도
1) 기술가정 시간때 고디바가 부품들 중 하나를
만졌다는 이유로 고디바 주변에 있던 애들이
걔가 앉아있던 책걸상을 차면서 욕하기
2) 음악시간 때
수행평가 하려고 나간 애한테 '괴물새끼 꺼져라'
나 '목소리 역겨우니까 사라져라'같은 말들을 퍼붓기
3) '세균'이라고 하면서 걔 근처에 가는 걸 회피
4) 피구같은 거 할 때마다 걔를 표적으로
공을 마구 던져대기
5) 급식시간때마다 '세균 손 닿은 건 만지기 싫다'
면서 대놓고 새치기
6) 프린트 고의로 안주기
7) 냄새난다면서 고디바한테 페브리즈 뿌리기
이런 애들이 있었음.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몰라도 중학교때는
'저건 좀 심하다'나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
같은 말을 하는 애들이 있긴 있었음.
근데
1) 쌤들이 괴롭힘 장면을 보면서도
반쯤 대놓고 방관함
2) 교내에 익명 신고함 전무
3) 주동자들 학부모가
학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직업군에 있음
4) 좁은 동네에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은 학교가 들어서 있는 덕에
애들이 세,네다리만 건너면 다 알고 지내는
(아무리 못해도 이름 정도는 들어 본)사이가 됨.
그 덕에 주동자한테 함부로 뭐라고 했다가는
애는 아예 다른 도시로 전학가지 않는 이상
고등학교 때까지 '**한테 대든 애'낙인이 찍혀
왕따당하게 됨 루트를 타고 +
부모는 학부모 모임 같은데서 반쯤 팽 당하게 되는
상황이라 주동자들한테 '그만하라'고 말할 수 있는
애들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됨.
이 상태에서 2학년이 되니까 괴롭힘이 더 심해짐.
이 때는 심지어 고디바네 반 애들도
괴롭힘에 적극적으로 동참,
1) 고디바 머리 위에서 쓰레기통을 뒤집거나
머리 쪽에다 대형 쓰레기 같은 걸 던진 뒤
'미안^^난 여기가 쓰레기통인 줄 알았어^^'란
말을 하거나
2) 급식시간때 고디바가
급식 나눠주는 애들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밥을 받았는데,
맨 처음에 밥을 받은 애들이 식판 돌려놓으러 갈 때마다
잔반들을 고디바 책상 위에 부어버리거나
3) 교실 뒷편에 대형 커튼이 임시 탈의실 느낌으로
설치되어 있었거든?
고디바가 옷 갈아입으러 갈 때마다 그 커튼을
젖혀버리거나
하는 일들을 했다고 함.
고디바도 2학년 때 당하던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1학기 말인가 2학기 초였나에
자기 반 애들을 고소했다고 하거든?
교사란 놈들이랑 학부모가 연대,
고디바네 집에 협박 비스무리 한 걸 해서
고소 취하시켰다고 함
(같이 선도부 일 하던, 부모님이 학교 위원(?)
비스무리한 일 하던 애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였음)
나는 그 꼴 보고
'얘네랑 고등학교까지 같이 가게 되면
나도 얘네랑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되겠구나'란 생각에
고등학교 선택 시즌때 진학 희망 1, 2순위에
(우리학교 애들이 잘 선택 안하기로 유명한)다른
동네 고등학교를 선택 -> 그 학교에 진학한 케이스라
고디바나 주동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왕따 주동자들이랑, 왕따 방관하던
선생님들은 진짜 죽느니만도 못한 상태로
살아가면서 자기 인생을 저주하고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