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짝남이랑 키스했어 첫키스야ㅠㅠㅠ

ㅇㅇ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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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은 중3때 짝꿍하면서 친해졌고 고1때 또 같은반 또 짝꿍돼서 그때부터 짝사랑 시작함 지금은 고2!! 짝남이라고 쓰긴 했는데 약간 썸남같은 분위기?...ㅎㅎㅎㅎ 되게 훈훈하게 생겼어 약간 이동욱 닮음 존잘이야ㅠㅠㅠㅠ 오늘 얘랑 저녁에 영화보고 카페 갔거든 리틀 포레스트 봤단 말이야 막 김태리 너무 예뻤지 이 얘기 하고 나중에 시골가서 저렇게 살아야겠다ㅋㅋㅋ 이런 얘기도 했는데 걔가 나 막 흐뭇하게 보면서 나도 같이 갈까? 이러면서 자기가 꽃도 잘 돌보고 나 데려가면 이득일거라는거야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난 우리 할머니집에서 살 거라고 하니까 "그럼 할머님한테 나도 소개해드리면 되겠네~" 그래서 내가 널 뭐라고 소개해ㅋㅋㅋ 이러니까 예비손녀사위? 하면서 막 웃는거야 너무 심쿵했어ㅠㅠㅠㅠ 뭐 이러고 나서 집으로 오는데 원래 걔네 집이 반대방향인데 데려다준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웬일이냐고 했더니 할 말이 있대 아 솔직히 기대되잖어?ㅋ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아무말 없이 걷고 있었어 근데 오늘 좀 추웠잖아 내가 으으 춥다~하니까 걔가 따뜻하게 좀 입고 나오지 하면서 날 뒤에서 안는거임ㅠㅠㅠㅠㅠ 그때 심장터져 죽는줄 알았어ㅠㅠㅠ 막 심장소리 들리지 않을까? 귀빨개진거 추워서 그런줄 알겠지? 하면서 걷고 있는데 그 아파트 공원 가로등 밑에서 딱 서는거야 생각했지 아 각이다 고백각이 섰다 그러고있는데 걔가 나지막하게 내 이름을 부르는거야 그래서 응? 하면서 짝남 얼굴을 봤는데 ㅇㄴ 너무 잘생긴고임ㅠㅠㅠㅠㅠ 뭐라도 바른건지 입술이 너무 예쁜거야 진짜 뭐 바른것처럼 빨갛고 부드러워보였어 꼭 오늘 점심에 먹었던 연어회같더라... 연어를 살 때는 선홍색을 띠고 지방에 흰 힘줄이 섞여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맛은 산란기 직전에 바다에서 잡은 것이 최고이며, 강에서 잡힌 연어의 맛은 떨어진다. 연어는 구입 즉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 너무 많이 익히면 버석버석해진다. 뼈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 먹으면 아삭한 맛이 난다. 한편 연어에는 염분과 콜레스테롤이 상당량 들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