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져서 한소리 들은 며느리 추가요 ㅎ

후훗2018.03.18
조회13,602
방금 살빠진 며느리한테 못할말한 시어머니 글보고 저도 글 올려요.
저역시 남편이 해외발령나서 생고생중..매일매일 영상통화로 저한테 하소연하고 아기 보면서 위안 얻고 있지만 힘들어서 남편은 살이 쫙쫙 빠져서 이티오피아 난민룩 탑재중

저 역시 남편 있는 곳으로 회사가 고맙게도 보내준다고 하네요
.
그러다보니 인수인계 할게 많고 ㅠㅡㅠ 준비할게 태산.
그뿐인가 집 처분하고 짐싸야하고 아기 필요한거 준비해야하고..

거기다가 남편 없으니 독박육아 ㅠㅠ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오면 오로지 제 몫 ㅠㅠ
도우미분이 오셔서 낮에 청소정도는 해주고 가시지만 육아는 제일이죠.
밥먹을 시간조차 없어서 살이 쫙쫙 빠지네요.
원래 조금 마른 편인데 지금은 뭐 10대때 제 앙상한 몸매로 돌아갔네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너 바람났냐고 함 ㅎㄹㅎ
남편 없다고 놀러다니는거 아니냐고 ㅎㅎㅎ
아 미친뇬 ㅎㅎㅎㅎ
이라고 날리고 싶은거 겨우 참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