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여친아뒤2004.01.31
조회391

보통 이 게시판의 레파토리는   

 

여리고 초보인 여성 운전자  vs 여성운전저라 깔보는 난폭한 남성 운전자.... 이긴 합니다만...

 

 

이 쪽에 글 올라오는걸 대강보면...  여성 운전자께서 -물론 몰라서 실수로 그랬겠지만-

상당히 큰 실수및 사건 유발을 제공해놓곤 글 쓸땐 피해자인것처럼 동정심 유발하게 글을 쓰더군요..

자세히 읽어보면 대강 누가 먼저 잘못한건지 감이 오죠...

 

 

이런 속담이 생각나네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제 친구중에 이런 놈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성격 정말 순하고 운전할때 양보만 하는 그런놈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 마눌님이 산통이 온다고 빨리 병원으로 오라길래

급히 회사 지하 주차장에서 차빼서 나갈려는데 어떤차가 급히 차를 댔는지

비스듬히 앞을 살짝 가리며 대놨더군요.

그 친구 순간 발광하고 그 차를 발로 차고 난리였습니다 -.-;;

물론 차는 발자국 난거 말고는 멀쩡했지만...

제가 차가 없는 관계로, 친구놈이  부장님한테 부탁해서 부장님 차타고 가더군요..;

 

 

어쨌든 여성분들도 면허땄다고 그냥 일단 차 끌고 다니자 보자.. 라는 식으로 행동하지 마시고...

 

솔직히 운전학원에서는 너무 얕게 가르쳐 주고.. 면허도 상당히 따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운전면허를 따고 옆에 운전 숙련자를 태우고 1,2달은 더 운전하고 다니셔야

그때부터 진정한 운전면허증이 유효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운전하기전에 교통법규라던지 (예컨데 비보호 좌회전..) 주차하기 연습이라던지

좁은 차와 차사이의 길을 지나가기라던지... 

미리 연습하시면서 감도 잡아두시고 하시면

다른 운전자한테 욕먹었다며  [건의]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건의]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질질 짤면서 다른 운전자 비꼬는 글도

훨씬 적게 올라올거라고 장담하죠.

 

 

그리고 남성 운전자분들도 너무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선천적으로 신체가 운전하기엔 남자보단 불리합니다.

이런 점도 염려해두시고 어느정도 선처를 베푸셔야 마땅하실듯 합니다...

만약 당신의 여동생이나 누나, 애인, 어머니등등이

운전하다가 다른 남자한테 별 쌍욕 다 들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아침부터 술마셨더만 정신이 오락가락하네요. 그럼 모두들 수고![건의]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