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여고생이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학원 선생님이야!!그것땜에 고민이라 여기에 글쓴당...
길어도 끝까지 읽고 꼭 조언해줘ㅜㅠㅠ
암튼 이제 시작할게!!
---------------------------------
나는 전에 음악학원을 다닌 적이 있어
그때 노래 정말 잘 하는 쌤이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남친이 있어서 '우와 노래 잘 한다' 이런 존경심과 호감 정도만 가지고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
그 뒤로 그 쌤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적은 없었고
사적으로 연락 하는 일도 없었으니까 나는 다른 남자친구들을 사귀며 룰루랄라 시간을 보냈지
근데 이제 음악학원 기간이 끝나고 더 이상 그 쌤은 볼 수 없게 되었어
그 당시에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도 않았고
그저 노래를 못배운다는거?그런 아쉬움만 남았었어
근데 최근에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페북을 둘러보던 중에 그 쌤의 노래 영상이 올라와있는걸 보게 된거야
(원래 전부터 다른 사람 영상도 항상 올라왔었어)
와..여전히 잘 부르더라..
어떻게 보면 내가 그 쌤 노래 부르는 모습에 반한거나 마찬가진데 노래 부르는 영상이 올라와있으니..
두근거리고 생각나고 그랬어
그래도 절대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그냥 오랜만에 심심해서 연락하는거라고
혼자 자기 합리화를하면서 진짜 미친 척 하고 먼저 톡을 했어
(나를 가르쳐 주신 쌤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음악학원 선생님이었으니까 번호는 있었거든)
내가 톡으로 막 인사하고 '쌤 보고싶어서여!'이딴드립치고..
진짜 쌤 입장에서는 '얘가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런 생각도 들었을거야
그리구 내가 이제 학원 안다니니까 쌤 말고 오빠라했어
근데 나는 진짜 누굴 좋아하면 내가 창피하고 그런거 신경을 잘 안쓰거든 그래서 당당하게 톡을 이어갔지
(참고로 나랑 쌤이랑 3살? 4살? 정도 차이나..나는 미자 쌤은 성인)
그러면서 일상적인 얘기들도 하고 그러다가
내가 다음에 놀자 하니까 요즘 바쁘다고 하시더라
하긴 많이 바빠보이긴 했어
곡도 쓰고 축가나 행사 그런것도 많이 하니까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다음에 시간 나시면 꼭 만나자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내 할 일을 하고 있었어
근데 진짜 이게 하늘이 도와준건지
음악학원에 나랑 친한 다른 쌤이 있었는데
(편의상 내가 좋아하는 쌤은 A쌤,친한 쌤은 B쌤이라고할게)
B쌤이랑은 가끔 만나서 놀고 톡도 자주 하는 사이야
남자 쌤이긴 한데 정말 선생과 제자?
친한 오빠동생 같은 느낌이거든
근데 이 B쌤이 갑자기 톡을 하시더니 뭐 하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었으니까
그걸 그대로 말 했지
(혹시 두 선생님이 판 하실까봐 정확히는 말 못하겠어ㅜㅠ)
그랬더니 B쌤이
"A가 너가 놀자 했다던데"
100프로 정확하진 않지만 내용은 이거였어
그래서 내가 설명했지 지금이 아니라 담에 놀자 한거였다고
물론 조금 실망도 했어 나랑 한 톡을 막 말하는 줄 알고
근데 뭐 그러다가 B쌤이 노래방에 가자고하더라
A쌤도 같이..!!!!!!
시간상 내가 할 일은 충분히 끝낼 수 있었는데
내가 또 친구집에 가기로 했었거든
하지만 A쌤이랑 또 언제 만나겠어..ㅜㅠㅠ
그래서 할 일 끝내고 친구집은 갔지만
얼마 안되서 금방 나왔어
그리고 B쌤이 데리러 오셔서 차를 타고 A쌤을 데리러 갔지
A쌤 데리러 가면서 B쌤한테는 다 말 했어
내가 A쌤 좋아하는거같다고..그러면서 내가 막 떨린다하니까
웃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A쌤 있는 곳으로 도착해서 A쌤 태우는데
나 너무 떨렸어 진짜ㅋㅋㅋA쌤 타기 직전까지 개난리치면서 B쌤한테 막 떨린다고 그랬다ㅋㅋㅋㅋㅋ
내가 앞자리에 앉아 있었고 A쌤이 뒤에 앉았는데
내 머리 때리면서 장난 치시더라구ㅋㅋㅋㅋ
근데 이쌤이 원래 장난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장난을 잘 치는 성격이라서 절대!!! 오해는 안해
그냥 평소 쌤이 하던것처럼 장난 친거니까
그렇게 장난 치고 그러다가 노래방 도착했는데
내가 좀 짧은 원피스 같은거 입었거든
막 쌤때문에 일부로 짧게 입은게 아니라
원래 꾸미는거좋아하고 그래..절대 자랑은 아니지만 키가 커서 같은 원피스를 입어도 더 짦아지거든..살때문도 있고..
애초에 나는 이 날 쌤을 만날줄도 모르고 나와서 나중에 약속 잡힌거잖아..ㅜㅜㅠㅠㅜㅜ
쨋든 그렇게 노래방 들어가서 소파가 ㄷ자로 있었거든
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 벽에 소파가 붙어있고 양옆 가장자리에도 소파가 이어서 붙어있었어
잘 설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저렇게 있었어
소파 가운데에 테이블도 있었구
난 가운데에 앉아있었고 내 양 옆 가장자리 소파에
쌤들이 앉았어
맘같아선 A쌤 옆으로 가고싶었지만 참았지..
난 다리 꼬는게 편해서 노래방 입성 즉시 다리꼬고 앉았는데
A쌤이 내 다리를 주먹으로 때리는거야..
당연히 장난 치는 줄 알고 어이없게 쳐다봤는데
날 쳐다보더니 자기가 입고 있던 코트를 내 다리로 던지더라
솔직히?? 엄청 떨렸어 물론 나한테 관심 전혀 없는 사람인데 그냥 자기가 민망하니까 나 가리라고 코트 준거같아
그래도 난 얼마나 좋았겠니..
그렇게 살포시 코트 덮고있다가 A쌤이 뭘 달라는듯이
손을 내미는거야
코트 달라는줄 알고 코트 줬는데 아니래
폰을 달라 하더라고
그래서 A쌤 코트 주머니에서 폰 꺼내주면서 자연스럽게
코트는 내 무릎에서 내려왔어
그리고나서 A쌤이 화장실 갔다오고 난 B쌤 노래부르는거 보고 있었는데 A쌤이 화장실 갔다오자마자 나한테 또 손을 내밀길래 코트 줬는데 또 아니래
이번엔 악수더라..
혼자 떨렸는데 그쌤은 그냥
물 묻은 손이라서 장난 치려는 거였어
그리고 나서 A쌤이랑 장난치다보니까
쌤이 내 옆쪽으로 와 있었는데
코트로 다시 내 다리를 덮더라고
거기서 장난치고싶어서 코트를 훽!! 치웠다?
그랬더니ㅋㅋㅋㅋ날 한번 쳐다보고
자기 눈을 가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는데 그냥 자기가 민망 해 하는거니까
다시 코트를 내가 덮었어
그리고 A쌤이 나 화장 지우겠다고 볼도 꼬집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진짜 진짜 이쌤 나한테 절대 관심 하나도 없어!!!
그냥 원래 장난을 잘 치는 쌤이야..
막 그렇게 놀다보니까 금방 또 갈 시간 되더라
진짜 난 노래 한곡도 안부르고 마지막에 B쌤이
노래 도와달라해서 잠깐 부른게 전부야
나머지는 진짜 A쌤만 쳐다보고 있었어
나 원래 엄청 활발한데 결국 나도 여잔가봐..
수줍어하더라 내가..
지금도 이 글 쓰면서 너무 설레...
어제로 시간 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어
아니 쨋든 그렇게 빠이빠이 하고 집 왔는데
B쌤한테 들어보니까 A쌤이 내가 놀자했다고 B쌤한테 말 한것보다는 노래방 같이 갈 사람 찾는 중에 A쌤이
'ㅇㅇㅇ이 놀자는 식으로 말을 한거 같긴 한데..'
(ㅇㅇㅇ은 내 이름)
이런식으로 말을 한거래 다행히 나랑 톡한거 막 말하고 그런건 아니더라구..
여튼 나 어떡하지..
포기는 절대절대 못해ㅜㅜㅠㅠㅠ
근데 내가 듣기로는 이 쌤이 사귈때 자기보다 어린사람은 잘 안사귄대...그냥 애를 싫어한대ㅜㅜㅠ
겉모습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애를 싫어한다더라..
(다른 쌤한테 들었어)
그래도 가능성 없어도 끝까지 도전하고싶어ㅜㅜㅠㅠ
비록 이 쌤이 나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긴 하지만
내가 이 쌤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ㅜㅜㅠ
카톡도 내가 계속 하면서 이어가고있고
물론 바쁘신건지 답은 늦지만..
ㅜㅜㅠㅠㅠㅠ어떡하지 진짜
하루종일 쌤 생각 밖에 안난다...
이 글 올리면 혹시 쌤이 보고 알아챌까봐 걱정도 되는데
한편으로는 그냥 확 알아버렸으면 좋겠다ㅜㅜㅠ
읽으면 꼭꼭 조언좀 해줘ㅜㅜㅠㅠ
쌤 진짜 혹시라도 이 글 본다면요..
제가 얼굴보고 말 할 용기는 안나니까
여기서라도 말 할게요
쌤 제가 진짜 많이 좋아해요
금사빠도 아니고 어려서 이러는것도 아니에요..
저 여기에 글 처음 써봐요
쌤때문에 회원가입하고 인생 처음으로
여기에 글 올리는거에요..
ㅜㅜㅠㅠㅠㅠ좋아해요 쌤
음악학원 쌤이 너무 좋아요
일단 편의상 반말로 할게!!!
난 지금 여고생이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학원 선생님이야!!그것땜에 고민이라 여기에 글쓴당...
길어도 끝까지 읽고 꼭 조언해줘ㅜㅠㅠ
암튼 이제 시작할게!!
---------------------------------
나는 전에 음악학원을 다닌 적이 있어
그때 노래 정말 잘 하는 쌤이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남친이 있어서 '우와 노래 잘 한다' 이런 존경심과 호감 정도만 가지고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
그 뒤로 그 쌤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적은 없었고
사적으로 연락 하는 일도 없었으니까 나는 다른 남자친구들을 사귀며 룰루랄라 시간을 보냈지
근데 이제 음악학원 기간이 끝나고 더 이상 그 쌤은 볼 수 없게 되었어
그 당시에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도 않았고
그저 노래를 못배운다는거?그런 아쉬움만 남았었어
근데 최근에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페북을 둘러보던 중에 그 쌤의 노래 영상이 올라와있는걸 보게 된거야
(원래 전부터 다른 사람 영상도 항상 올라왔었어)
와..여전히 잘 부르더라..
어떻게 보면 내가 그 쌤 노래 부르는 모습에 반한거나 마찬가진데 노래 부르는 영상이 올라와있으니..
두근거리고 생각나고 그랬어
그래도 절대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그냥 오랜만에 심심해서 연락하는거라고
혼자 자기 합리화를하면서 진짜 미친 척 하고 먼저 톡을 했어
(나를 가르쳐 주신 쌤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음악학원 선생님이었으니까 번호는 있었거든)
내가 톡으로 막 인사하고 '쌤 보고싶어서여!'이딴드립치고..
진짜 쌤 입장에서는 '얘가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런 생각도 들었을거야
그리구 내가 이제 학원 안다니니까 쌤 말고 오빠라했어
근데 나는 진짜 누굴 좋아하면 내가 창피하고 그런거 신경을 잘 안쓰거든 그래서 당당하게 톡을 이어갔지
(참고로 나랑 쌤이랑 3살? 4살? 정도 차이나..나는 미자 쌤은 성인)
그러면서 일상적인 얘기들도 하고 그러다가
내가 다음에 놀자 하니까 요즘 바쁘다고 하시더라
하긴 많이 바빠보이긴 했어
곡도 쓰고 축가나 행사 그런것도 많이 하니까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다음에 시간 나시면 꼭 만나자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내 할 일을 하고 있었어
근데 진짜 이게 하늘이 도와준건지
음악학원에 나랑 친한 다른 쌤이 있었는데
(편의상 내가 좋아하는 쌤은 A쌤,친한 쌤은 B쌤이라고할게)
B쌤이랑은 가끔 만나서 놀고 톡도 자주 하는 사이야
남자 쌤이긴 한데 정말 선생과 제자?
친한 오빠동생 같은 느낌이거든
근데 이 B쌤이 갑자기 톡을 하시더니 뭐 하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었으니까
그걸 그대로 말 했지
(혹시 두 선생님이 판 하실까봐 정확히는 말 못하겠어ㅜㅠ)
그랬더니 B쌤이
"A가 너가 놀자 했다던데"
100프로 정확하진 않지만 내용은 이거였어
그래서 내가 설명했지 지금이 아니라 담에 놀자 한거였다고
물론 조금 실망도 했어 나랑 한 톡을 막 말하는 줄 알고
근데 뭐 그러다가 B쌤이 노래방에 가자고하더라
A쌤도 같이..!!!!!!
시간상 내가 할 일은 충분히 끝낼 수 있었는데
내가 또 친구집에 가기로 했었거든
하지만 A쌤이랑 또 언제 만나겠어..ㅜㅠㅠ
그래서 할 일 끝내고 친구집은 갔지만
얼마 안되서 금방 나왔어
그리고 B쌤이 데리러 오셔서 차를 타고 A쌤을 데리러 갔지
A쌤 데리러 가면서 B쌤한테는 다 말 했어
내가 A쌤 좋아하는거같다고..그러면서 내가 막 떨린다하니까
웃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A쌤 있는 곳으로 도착해서 A쌤 태우는데
나 너무 떨렸어 진짜ㅋㅋㅋA쌤 타기 직전까지 개난리치면서 B쌤한테 막 떨린다고 그랬다ㅋㅋㅋㅋㅋ
내가 앞자리에 앉아 있었고 A쌤이 뒤에 앉았는데
내 머리 때리면서 장난 치시더라구ㅋㅋㅋㅋ
근데 이쌤이 원래 장난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장난을 잘 치는 성격이라서 절대!!! 오해는 안해
그냥 평소 쌤이 하던것처럼 장난 친거니까
그렇게 장난 치고 그러다가 노래방 도착했는데
내가 좀 짧은 원피스 같은거 입었거든
막 쌤때문에 일부로 짧게 입은게 아니라
원래 꾸미는거좋아하고 그래..절대 자랑은 아니지만 키가 커서 같은 원피스를 입어도 더 짦아지거든..살때문도 있고..
애초에 나는 이 날 쌤을 만날줄도 모르고 나와서 나중에 약속 잡힌거잖아..ㅜㅜㅠㅠㅜㅜ
쨋든 그렇게 노래방 들어가서 소파가 ㄷ자로 있었거든
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 벽에 소파가 붙어있고 양옆 가장자리에도 소파가 이어서 붙어있었어
잘 설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저렇게 있었어
소파 가운데에 테이블도 있었구
난 가운데에 앉아있었고 내 양 옆 가장자리 소파에
쌤들이 앉았어
맘같아선 A쌤 옆으로 가고싶었지만 참았지..
난 다리 꼬는게 편해서 노래방 입성 즉시 다리꼬고 앉았는데
A쌤이 내 다리를 주먹으로 때리는거야..
당연히 장난 치는 줄 알고 어이없게 쳐다봤는데
날 쳐다보더니 자기가 입고 있던 코트를 내 다리로 던지더라
솔직히?? 엄청 떨렸어 물론 나한테 관심 전혀 없는 사람인데 그냥 자기가 민망하니까 나 가리라고 코트 준거같아
그래도 난 얼마나 좋았겠니..
그렇게 살포시 코트 덮고있다가 A쌤이 뭘 달라는듯이
손을 내미는거야
코트 달라는줄 알고 코트 줬는데 아니래
폰을 달라 하더라고
그래서 A쌤 코트 주머니에서 폰 꺼내주면서 자연스럽게
코트는 내 무릎에서 내려왔어
그리고나서 A쌤이 화장실 갔다오고 난 B쌤 노래부르는거 보고 있었는데 A쌤이 화장실 갔다오자마자 나한테 또 손을 내밀길래 코트 줬는데 또 아니래
이번엔 악수더라..
혼자 떨렸는데 그쌤은 그냥
물 묻은 손이라서 장난 치려는 거였어
그리고 나서 A쌤이랑 장난치다보니까
쌤이 내 옆쪽으로 와 있었는데
코트로 다시 내 다리를 덮더라고
거기서 장난치고싶어서 코트를 훽!! 치웠다?
그랬더니ㅋㅋㅋㅋ날 한번 쳐다보고
자기 눈을 가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는데 그냥 자기가 민망 해 하는거니까
다시 코트를 내가 덮었어
그리고 A쌤이 나 화장 지우겠다고 볼도 꼬집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진짜 진짜 이쌤 나한테 절대 관심 하나도 없어!!!
그냥 원래 장난을 잘 치는 쌤이야..
막 그렇게 놀다보니까 금방 또 갈 시간 되더라
진짜 난 노래 한곡도 안부르고 마지막에 B쌤이
노래 도와달라해서 잠깐 부른게 전부야
나머지는 진짜 A쌤만 쳐다보고 있었어
나 원래 엄청 활발한데 결국 나도 여잔가봐..
수줍어하더라 내가..
지금도 이 글 쓰면서 너무 설레...
어제로 시간 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어
아니 쨋든 그렇게 빠이빠이 하고 집 왔는데
B쌤한테 들어보니까 A쌤이 내가 놀자했다고 B쌤한테 말 한것보다는 노래방 같이 갈 사람 찾는 중에 A쌤이
'ㅇㅇㅇ이 놀자는 식으로 말을 한거 같긴 한데..'
(ㅇㅇㅇ은 내 이름)
이런식으로 말을 한거래 다행히 나랑 톡한거 막 말하고 그런건 아니더라구..
여튼 나 어떡하지..
포기는 절대절대 못해ㅜㅜㅠㅠㅠ
근데 내가 듣기로는 이 쌤이 사귈때 자기보다 어린사람은 잘 안사귄대...그냥 애를 싫어한대ㅜㅜㅠ
겉모습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애를 싫어한다더라..
(다른 쌤한테 들었어)
그래도 가능성 없어도 끝까지 도전하고싶어ㅜㅜㅠㅠ
비록 이 쌤이 나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긴 하지만
내가 이 쌤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ㅜㅜㅠ
카톡도 내가 계속 하면서 이어가고있고
물론 바쁘신건지 답은 늦지만..
ㅜㅜㅠㅠㅠㅠ어떡하지 진짜
하루종일 쌤 생각 밖에 안난다...
이 글 올리면 혹시 쌤이 보고 알아챌까봐 걱정도 되는데
한편으로는 그냥 확 알아버렸으면 좋겠다ㅜㅜㅠ
읽으면 꼭꼭 조언좀 해줘ㅜㅜㅠㅠ
쌤 진짜 혹시라도 이 글 본다면요..
제가 얼굴보고 말 할 용기는 안나니까
여기서라도 말 할게요
쌤 제가 진짜 많이 좋아해요
금사빠도 아니고 어려서 이러는것도 아니에요..
저 여기에 글 처음 써봐요
쌤때문에 회원가입하고 인생 처음으로
여기에 글 올리는거에요..
ㅜㅜㅠㅠㅠㅠ좋아해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