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4년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달째되는날이네요.아직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답답한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전여친 A는 주말 아르바이트에서 만났습니다.알바 특성상 신입 알바생에게는 선임 알바생이 붙어 교육을 해주어야 했는데A는 저에게 교육이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도도할 것 같은 얼굴과는 다르게 붙임성 있는 성격까지 제 이상형이었습니다.처음부터 끌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찝적대거나 먼저 연락하지않았습니다. 알게모르게 알바에서는 잘 챙겨주었지만 알바가 끝나면 모르는사람처럼 눈길도 주지않았습니다.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감히 하지않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오히려 멀어지는건 원치 않았었습니다.A는 오히려 그런모습이 저라는 사람에 대해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A에게 먼저 연락이 왔고 대화를 하다보니 잘통하고 만남까지 이어져 결국 사귀게되었습니다.너무 좋았습니다. 사귀게되는날 손을 부들부들떨며 행복해하던 제 모습이 잊혀지지않는다고 A는 항상 말했었습니다. A는 저랑은 참 많이 다른사람이었습니다.공대생이면서 이성적인 저와 다르게 A는 미대생이었고 감성적이었습니다.일반적인 남녀관계와는 반대로 남자인 제가 뭐든 꼼꼼하게 챙기고 부지런한 편이었고 A는 자유로운 삶은 원하며 게으른 편이었습니다.약속에 매일늦고 오랜시간 연락이 끊기기도하고 제 생일을 잊기도하고 자느라 계획했던 일정을 못맞춘적도 있지만 저에게 그런건 중요하지않았습니다. A는 사진찍히는걸 좋아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코스프레도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코스프레나 취미로 사진에 찍히기도 했습니다. 남들에게 칭찬듣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SNS에 사진을 올리면 이쁘다는 칭찬과 찝적대는 남자들로 넘쳐났습니다. 저는 그걸 너무 싫어했고 최대한 하지못하게 하려고 애썼습니다.A는 그런 저에게 답답함을 많이 느꼈고 보수적이라며 싫어했습니다.저는 그냥 평범한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했습니다.A는 코스프레, 사진모델, 유튜브 방송 등 제가 생각하기에 남들에게 관심받는일 이쁨받는일을 하고싶어했습니다. 어릴적 같이 코스프레했던 사람들 중 SNS에서 잘나간다는 사람들을보며 저에게 투정아닌 투정을 부릴때도 있었습니다. 자기도 이런게 하고싶다고...제가 하지못하게하는 노출이나 과감한 컨셉. 코스프레. 인터넷방송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했습니다. A가 그런걸 안한건 아니었습니다.제가 하지말라고 얘기했지만 몰래 노출있는 사진도 찍었고, 코스프레도 하고, 인터넷방송에 코스프레를 하고 나가 온갖 성희롱을 당하기도하고 아는 언니와 유튜브방송도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방송을 하기도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려도 결국 저는 그냥 남자친구였고 니가 부모냐 남편이냐 라는 말을 들으면 더이상 할말이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서로 다른점이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하루종일 둘만있어도 즐거웠고 싸우고나서는 대화로 잘 풀고 집이 가까워 일주일에 5~6번씩은 만났는데도 지겹지않았습니다. 부모님들도 많이 뵙고 당연하게 결혼을 생각했습니다.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저도 많이 변했습니다.A가 약속에 늦더라도 집앞에서 기다렸었지만 저도 늦게 나가고매일 밤늦게까지 놀았었는데 피곤하니 집에 일찍가자고도 하고집에 안데려다주기도하고안내던 화도내고 짜증도 냈습니다. A는 작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힘든걸 저에게 많이 털어놨었습니다.감정을 이해해주기보단 옳고 그름을 따지는 저의 말들 때문에 A도 많이 힘들어했고많이 싸웠습니다.결국 같은 문제로 자주 다투었고 지난달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정말 많이 울었고, 잡으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후회하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A에게는 전화 카톡 페북 인스타 모두 차단당했습니다. A의 부모님은 저를 많이 좋아해주셨습니다.좋은직장 연구직으로 일하고있으며 성실한 성격탓이겠죠헤어진후에 A의 부모님에게서 전화가 많이왔습니다.기다려보라고 시간지나면 서로 풀수있을거라고... 근데 며칠후 A의 카톡프사에 남자얼굴이 하나 올라와있었습니다. 대화명은 행복(하트)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전여친 A를 알바로 데려온 A의 친구인 여자애가 하나있었는데그애의 전남친이더군요.더블데이트도했었고 저랑도 잘아는 그놈... 어이가없었습니다. 그 커플은 헤어진지가 좀 됬지만 그후에도 그놈한테 수시로 카톡이오길래 적당히하라고 얘기한게 한두번도아니고쓸대없는걸로 말거는걸로봐서 찝적대는게 보이길래 얘는 너 좋아하는거다 남친있는 니가이러는거 아니다 한두번얘기한게아니었는데 결국 그놈이랑 사귀네요.말도안되는 관계였지만 친구라고 우기고 수시로 만나더니 배신감이 너무 컸습니다. 저랑 사귀던시절 랜덤채팅을하질않나 해외여행에서 만났던 남자랑 1년넘게 연락하질않나사진사랑 며칠밤새 제 카톡은 씹고 속옷입고 찍었던 사진보내주며 연락하질않나 남자문제로 스트레스받게했던 일들이 수도없이 떠오르더군요. 4년동안 내가 참 호구처럼 살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배신감도 너무 커서잠도 못자고 밥도잘못먹고 많이 힘들었습니다.내 잘못때문에 내가 변한것때문에 헤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했던게 아니라이유가 있던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들어 늘던 짜증이나 헤어지기 직전에도 봤던그놈에게 온 카톡들... 시간이 좀 지나니 잠도오고 밥도 조금씩 잘 먹는데 이제는 꿈에 가끔나오네요더럽고 나쁜년이라는 생각을 계속하고는 있는데 4년만난 정이라는게 참 무서운것같습니다. 힘든마음에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네요.A는 이별의 슬픔 그런거없이 그놈이랑 지들끼리는 로맨스라고 생각하면서 잘만나고있을텐데혼자 힘들어한 시간이 참 억울하네요. A야 환승이별한 친구보면서 그렇게 욕하더니 니가 똑같은짓하고있네. 넌 로맨스라고 생각하려나?항상 내 주변에 남자없다는 헛소리할때 어이없었지만 옆에서 그냥저냥 들어줬었는데니 친구가했던말 기억하니? 너보고 남자들한테 어장치는 질나쁜애라고했던거.그게 참 맞는말이었구나 생각이 든다.넌 니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야되는성격인거 잘알아.바람도 피고 야한사진도찍고 그냥 니 맘대로살다가 나중에 후회해라.사람 성격은 안변한다는말이 딱 맞는거같다. 이쁘장한 얼굴덕에 주변에 꼬이는 남자는 많아서 외로워할 겨를은 없을수도있겠지만언젠간 니가 후회할날이 올거라고 생각해.꼭 니가 이 글을 봤으면좋겠다. 3
4년사귄 여자친구에게 환승이별당한지 1달이 지났습니다.
인천에 사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4년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달째되는날이네요.
아직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답답한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전여친 A는 주말 아르바이트에서 만났습니다.
알바 특성상 신입 알바생에게는 선임 알바생이 붙어 교육을 해주어야 했는데
A는 저에게 교육이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도도할 것 같은 얼굴과는 다르게 붙임성 있는 성격까지 제 이상형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끌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찝적대거나 먼저 연락하지않았습니다. 알게모르게 알바에서는 잘 챙겨주었지만 알바가 끝나면 모르는사람처럼 눈길도 주지않았습니다.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감히 하지않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오히려 멀어지는건 원치 않았었습니다.
A는 오히려 그런모습이 저라는 사람에 대해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A에게 먼저 연락이 왔고 대화를 하다보니 잘통하고 만남까지 이어져 결국 사귀게되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사귀게되는날 손을 부들부들떨며 행복해하던 제 모습이 잊혀지지않는다고 A는 항상 말했었습니다.
A는 저랑은 참 많이 다른사람이었습니다.
공대생이면서 이성적인 저와 다르게 A는 미대생이었고 감성적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남녀관계와는 반대로 남자인 제가 뭐든 꼼꼼하게 챙기고 부지런한 편이었고 A는 자유로운 삶은 원하며 게으른 편이었습니다.
약속에 매일늦고 오랜시간 연락이 끊기기도하고 제 생일을 잊기도하고 자느라 계획했던 일정을 못맞춘적도 있지만 저에게 그런건 중요하지않았습니다.
A는 사진찍히는걸 좋아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코스프레도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코스프레나 취미로 사진에 찍히기도 했습니다. 남들에게 칭찬듣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면 이쁘다는 칭찬과 찝적대는 남자들로 넘쳐났습니다.
저는 그걸 너무 싫어했고 최대한 하지못하게 하려고 애썼습니다.
A는 그런 저에게 답답함을 많이 느꼈고 보수적이라며 싫어했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했습니다.
A는 코스프레, 사진모델, 유튜브 방송 등 제가 생각하기에 남들에게 관심받는일 이쁨받는일을 하고싶어했습니다.
어릴적 같이 코스프레했던 사람들 중 SNS에서 잘나간다는 사람들을보며 저에게 투정아닌 투정을 부릴때도 있었습니다. 자기도 이런게 하고싶다고...
제가 하지못하게하는 노출이나 과감한 컨셉. 코스프레. 인터넷방송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했습니다.
A가 그런걸 안한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하지말라고 얘기했지만 몰래 노출있는 사진도 찍었고, 코스프레도 하고, 인터넷방송에 코스프레를 하고 나가 온갖 성희롱을 당하기도하고 아는 언니와 유튜브방송도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방송을 하기도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려도 결국 저는 그냥 남자친구였고 니가 부모냐 남편이냐 라는 말을 들으면 더이상 할말이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서로 다른점이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하루종일 둘만있어도 즐거웠고 싸우고나서는 대화로 잘 풀고 집이 가까워 일주일에 5~6번씩은 만났는데도 지겹지않았습니다. 부모님들도 많이 뵙고 당연하게 결혼을 생각했습니다.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저도 많이 변했습니다.
A가 약속에 늦더라도 집앞에서 기다렸었지만 저도 늦게 나가고
매일 밤늦게까지 놀았었는데 피곤하니 집에 일찍가자고도 하고
집에 안데려다주기도하고
안내던 화도내고 짜증도 냈습니다.
A는 작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힘든걸 저에게 많이 털어놨었습니다.
감정을 이해해주기보단 옳고 그름을 따지는 저의 말들 때문에 A도 많이 힘들어했고
많이 싸웠습니다.
결국 같은 문제로 자주 다투었고 지난달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고, 잡으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후회하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A에게는 전화 카톡 페북 인스타 모두 차단당했습니다.
A의 부모님은 저를 많이 좋아해주셨습니다.
좋은직장 연구직으로 일하고있으며 성실한 성격탓이겠죠
헤어진후에 A의 부모님에게서 전화가 많이왔습니다.
기다려보라고 시간지나면 서로 풀수있을거라고...
근데 며칠후 A의 카톡프사에 남자얼굴이 하나 올라와있었습니다. 대화명은 행복(하트)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전여친 A를 알바로 데려온 A의 친구인 여자애가 하나있었는데
그애의 전남친이더군요.
더블데이트도했었고 저랑도 잘아는 그놈... 어이가없었습니다. 그 커플은 헤어진지가 좀 됬지만 그후에도 그놈한테 수시로 카톡이오길래 적당히하라고 얘기한게 한두번도아니고
쓸대없는걸로 말거는걸로봐서 찝적대는게 보이길래 얘는 너 좋아하는거다 남친있는 니가
이러는거 아니다 한두번얘기한게아니었는데 결국 그놈이랑 사귀네요.
말도안되는 관계였지만 친구라고 우기고 수시로 만나더니 배신감이 너무 컸습니다.
저랑 사귀던시절 랜덤채팅을하질않나 해외여행에서 만났던 남자랑 1년넘게 연락하질않나
사진사랑 며칠밤새 제 카톡은 씹고 속옷입고 찍었던 사진보내주며 연락하질않나 남자문제로 스트레스받게했던 일들이 수도없이 떠오르더군요.
4년동안 내가 참 호구처럼 살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배신감도 너무 커서
잠도 못자고 밥도잘못먹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 잘못때문에 내가 변한것때문에 헤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했던게 아니라
이유가 있던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들어 늘던 짜증이나 헤어지기 직전에도 봤던
그놈에게 온 카톡들...
시간이 좀 지나니 잠도오고 밥도 조금씩 잘 먹는데 이제는 꿈에 가끔나오네요
더럽고 나쁜년이라는 생각을 계속하고는 있는데 4년만난 정이라는게 참 무서운것같습니다.
힘든마음에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네요.
A는 이별의 슬픔 그런거없이 그놈이랑 지들끼리는 로맨스라고 생각하면서 잘만나고있을텐데
혼자 힘들어한 시간이 참 억울하네요.
A야 환승이별한 친구보면서 그렇게 욕하더니 니가 똑같은짓하고있네. 넌 로맨스라고 생각하려나?
항상 내 주변에 남자없다는 헛소리할때 어이없었지만 옆에서 그냥저냥 들어줬었는데
니 친구가했던말 기억하니? 너보고 남자들한테 어장치는 질나쁜애라고했던거.
그게 참 맞는말이었구나 생각이 든다.
넌 니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야되는성격인거 잘알아.
바람도 피고 야한사진도찍고 그냥 니 맘대로살다가 나중에 후회해라.
사람 성격은 안변한다는말이 딱 맞는거같다.
이쁘장한 얼굴덕에 주변에 꼬이는 남자는 많아서 외로워할 겨를은 없을수도있겠지만
언젠간 니가 후회할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꼭 니가 이 글을 봤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