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였던 그는 참 예쁘고 착한 사람이었다. 항상 나에게 말을 예쁘게 해주었던 사람이고, 데이트할 때면 한껏 나름 꾸미고 나온 나를 보며 하루 종일 예쁘다고 말해주는 사람 있었고, 밥을 먹으러 갔을 땐 항상 물을 떠주던 사람이었고, 손이 차가운 나를 위해 매일 손을 잡아주었으며, 길을 걸을 때면 사람들에게 부딪힐까 봐 안으로 걷게 해주던 사람이었다.195
예쁘고도 착한사람
항상 나에게 말을 예쁘게 해주었던 사람이고,
데이트할 때면 한껏 나름 꾸미고 나온 나를 보며 하루 종일 예쁘다고 말해주는 사람 있었고,
밥을 먹으러 갔을 땐 항상 물을 떠주던 사람이었고,
손이 차가운 나를 위해 매일 손을 잡아주었으며,
길을 걸을 때면 사람들에게 부딪힐까 봐 안으로 걷게 해주던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