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성인이 되어 회사에 바로 취직을 한 20대 여성입니다. 나이도 그렇게 많지않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직이 된 것이라, 그리 벌이도 많지 않아요.여기서 부모님은 50만원 정도를 가져가십니다. 150에 50이면 솔직히 많이드린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도 키워주신 부모님이고, 나머지 100만원은 5월에 적금들기 전까지는 제 마음대로 써도 괜찮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최근, 계속 제 취미를 가지고 간섭을 하십니다. 제 취미는 인형이나, 인형 방을 꾸미는 정도인데, 저는 이것에 굉장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인형옷을 많이 사기는 하죠, 20만원 정도를 인형에 쏟아붓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가 번 돈으로 제가 사서 가지고 노는 것인데 딱히 제 취미에 간섭하실 이유는 없지 않나요? 발단은 별거 아니구요, 이번에 장난으로 중독 얘기가 나왔습니다. 컴퓨터 중독, 술 중독.. 그런 얘기를 나누다 갑자기 절 보고 넌 인형중독이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래도 나름 예쁘지 않나요? 하고 얘기 했는데, 내 눈에는 예쁘지가 않다고, 나중엔 전부 버려버리시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제 돈으로 샀고, 여기에 부모님 돈은 전혀 빌리지 않았어요. 어린시절부터 용돈도 최대가 2만원이었기 때문에, 보태서 사주시는 건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애지중지 돈을 모아 산 인형을, 마치 자기것이나 되는 양 버려버리시겠다고 하셔서, 제 돈으로 샀는데 마음대로 버리시는 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돈만 벌면 다냐? 라고 하시덥니다. 그리고는 위아래가 없다며 화내시는 거 있죠? 그 이후로 싸워서는 한 마디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잘못한 건가요? 이번 한 번이면 사과라도 하고 완만히 넘어갈텐데, 어린시절부터 그러셨습니다. 뭣 하면 제 물건을 허락 안 받고 버리시고, 그걸로 따지면 툭하면 집을 나가라고 말하셨기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도 이래야 하나 싶습니다... 사실 취미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저번에 컴퓨터로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저희 집에 3년이 넘은 노트북이 있거든요. 하도 바이러스도 많이걸리고 용량이 과부하가 되어서, 이제는 하나 바꿔야 할것같아서 기왕이면 컴퓨터로 사달라고 했었습니다. 100만원 하는 걸로요. 혼자는 다 못내니, 같이 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컴퓨터를 저혼자 쓰는 건 아니잖아요? 아직 나이어린 동생도 쓰고, 아빠도 쓰고, 엄마도 쓰고, 삼촌도 쓰고. 다 같이 쓰는 거니까요. 근데 저보고 전부 부담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문제를 제의 했으니 전부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것때문에 전에 한 번 대판 싸우고,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하게 넘어갔었죠. 이런 것 때문에 또 화내냐고 하시고, 계속 제가 엄마를 경쟁자로 본다고 하시구요... 제가 지금 이상한 분노를 표출한 건가요? 제가 잘못한 건지 요청하고 싶습니다..제가 사과를 안하면 절대 안하시는 분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문장력이 안 좋아서 횡설수설 한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
성인이 되어서도 취미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부모님
나이도 그렇게 많지않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직이 된 것이라, 그리 벌이도 많지 않아요.여기서 부모님은 50만원 정도를 가져가십니다. 150에 50이면 솔직히 많이드린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도 키워주신 부모님이고, 나머지 100만원은 5월에 적금들기 전까지는 제 마음대로 써도 괜찮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최근, 계속 제 취미를 가지고 간섭을 하십니다.
제 취미는 인형이나, 인형 방을 꾸미는 정도인데, 저는 이것에 굉장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인형옷을 많이 사기는 하죠, 20만원 정도를 인형에 쏟아붓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가 번 돈으로 제가 사서 가지고 노는 것인데 딱히 제 취미에 간섭하실 이유는 없지 않나요?
발단은 별거 아니구요, 이번에 장난으로 중독 얘기가 나왔습니다. 컴퓨터 중독, 술 중독.. 그런 얘기를 나누다 갑자기 절 보고 넌 인형중독이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래도 나름 예쁘지 않나요? 하고 얘기 했는데, 내 눈에는 예쁘지가 않다고, 나중엔 전부 버려버리시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제 돈으로 샀고, 여기에 부모님 돈은 전혀 빌리지 않았어요. 어린시절부터 용돈도 최대가 2만원이었기 때문에, 보태서 사주시는 건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애지중지 돈을 모아 산 인형을, 마치 자기것이나 되는 양 버려버리시겠다고 하셔서, 제 돈으로 샀는데 마음대로 버리시는 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돈만 벌면 다냐? 라고 하시덥니다. 그리고는 위아래가 없다며 화내시는 거 있죠? 그 이후로 싸워서는 한 마디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잘못한 건가요? 이번 한 번이면 사과라도 하고 완만히 넘어갈텐데, 어린시절부터 그러셨습니다. 뭣 하면 제 물건을 허락 안 받고 버리시고, 그걸로 따지면 툭하면 집을 나가라고 말하셨기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도 이래야 하나 싶습니다...
사실 취미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저번에 컴퓨터로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저희 집에 3년이 넘은 노트북이 있거든요. 하도 바이러스도 많이걸리고 용량이 과부하가 되어서, 이제는 하나 바꿔야 할것같아서 기왕이면 컴퓨터로 사달라고 했었습니다. 100만원 하는 걸로요. 혼자는 다 못내니, 같이 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컴퓨터를 저혼자 쓰는 건 아니잖아요? 아직 나이어린 동생도 쓰고, 아빠도 쓰고, 엄마도 쓰고, 삼촌도 쓰고. 다 같이 쓰는 거니까요.
근데 저보고 전부 부담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문제를 제의 했으니 전부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것때문에 전에 한 번 대판 싸우고,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하게 넘어갔었죠.
이런 것 때문에 또 화내냐고 하시고, 계속 제가 엄마를 경쟁자로 본다고 하시구요...
제가 지금 이상한 분노를 표출한 건가요? 제가 잘못한 건지 요청하고 싶습니다..제가 사과를 안하면 절대 안하시는 분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문장력이 안 좋아서 횡설수설 한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