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애 어떻게하시나요 ..

ㅇㅇ2018.03.20
조회445

 

안녕하세요 현재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한시간정도의 거리고 둘다 직장인이고 나이차이는 6살차이로 제가 6살 아래입니다.

 

일주일 중 하루만 만나며 놀러가기도 하고 모텔가기도 하고 모텔은 거즘 매주가네요

 

오빠가 바빠서인지 연락은 아침인사 한번 점심에 점심맛있게 먹어라 뭐 이런 말 저녁에는 통화하다 10시나 10시 반에 전화끊고 자는 그런 일상이에요,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것도 한달에 많으면 한번 아에 안갈때도 있고,

 

그냥 복합적으로 서운한게 요즘 많이 생기네요 카톡연락도 친구들 연락하는것보다 적게해서 그런가.

제가 먼저 연락을 마구하면 한참있다가 답장오고 그런게 반복되니 저도 그냥 연락을 적게하게 되는데 그러면 먼저 연락오는경우도 드뭅니다.

 

그냥 요즘 서운한게 자주 생기네요 , 이렇게 연락을 자주 안하긴하지만 게임톡방에서는 간간히 대화를 주고받는 것 같아요, 그걸 아니까 더 서운하기도 하네요 . 또 오빠네 부모님은 저의 존재를 몰라요 그냥 여자친구 있다고만 알지 누구인지는 사진으로도 보여드린 적이 없어요 사귄지 6개월이나 되었는데.. 이건 뭐 이해한다고 쳐도 제가 사준 물건들도 친구가 샀다 자기가 샀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뭐랄까 제 존재를 부정받는 느낌이에요 . 부모님이 아에 여자친구가 없는거로 아신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여자친구 있는것도 아시는데 이러니까 더 서운하네요 이거 관련해서는 말해봤는데 피곤한데 갈구지말라고 말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빠를 점점 마음에 안들어하는걸까요 요즘은 계속 서운함에 울면서 잠드네요. 나름 잘해준다고 하는거같은데 왜이렇게 서운할까요 . 여행도 여름휴가 해외여행 가고싶었는데 이리저리 다 부담 하하.. 다 때려치고 혼자가고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요즘은 그냥 여행갈때 한번 거하게 싸우고 이별여행으로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들어요

지금은 오빠에 대해서 다 포기상태에요 피곤해서 어디 못가겠다 하면 그래 .. 가지말자

뭐 하지말자 하면 그래 하지말자 연락 안오면 안오는대로 그래 그렇구나 체념하게 되는거같아요

 

쓰면서도 비참하네요 ㅋㅋㅋㅋ 눈물나오게 생리전증후군인가 뭐이리 눈물은 많이나오는지

그냥 친구한테도 풀어놓기도 힘들고 익명힘 빌려서 여기다 끄적여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