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당하셨던 분들, 제발 한 번만 도와주세요

ㅇㅇ2018.03.20
조회64

음 일단 전 학생이에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반말이랑 음슴체 할 게요 오타 이해해주세요
몇 달 전에 동생이랑 그냥 장난차며 웃고았는데 엄마가 나보고 정색빨면서
ㅇㅇㅇ 웃는 소리 진짜 재수없다. 그뒤로 계속 재수없다하고 어쩌다
정말 날잡고? 싸운 날은 운동화로 머리 개쎄게 맞고 얼굴에 멍든 채로 학교감.
뭐 이런 일이 일상이었는데 남들 앞에서는 진짜 세상에서 제일가는 엄마인 척 함
난 이게 너무 싫고 역겨워서 내 다이어리에 하나하나 내 감정들까지 다 적어놓았음
집 나가고 싶다 죽고싶다 뭐 이런 것 등.
근데 오늘 학교에 있을 때 엄마가 이걸 봤나 봄. 친구가 집에 왔는데 같이 거실에 있을 땐
살갗게 대해주고 친구가 화장실 가거나 뭐 방에 있으면 180도 달라졌음.
재수없으면 집 나가라고 내가 널 왜 키워야 되냐고 너같은거 이제 필요ㅓ없다고
그냥 우린 남들 보기에 엄마 자식이지 그 외에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
너같으면 널 키우고 싶겠냐고 엄마한테 재수없다 하는 년을 내가 왜 키우냐고
너 잡을 생각업ㄹ으니까 제발 집 나가라고. 등
엄청난 욕을 퍼부음. 나도 진쩌 집 나가고 싶은데 내일 당장 학교도 가야하고
현실이 너무 막막함 그렇다고 계속 여기서 살고 싶지도 않음
엄마는 자기가 뭔 일을 한 지 모르는 거 같은데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당장 내일부터 전 어떻게 해여 할 지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