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언어

ㅎㅎ2018.03.20
조회1,219
일주일 전1. 이사를 하게 되면서  집에 있는 피아노를 팔게 되었다.2. 안사람을 통해 옆집 순딩이네도 기존에 쓰던 피아노를 팔고 전자 피아노를 구입하였다는  걸 알았다.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3. 나는 만족도가 높은 그 전자악기의 제조사 및 모델을 알아봐 달라 이야기 하였다.

오늘 퇴근후피아노 처분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불어 일전에 얘기한 순딩이네 전자피아노가 떠올랐다.나 : 그 순딩이네 전자피아노 모델이 어케되나? 알고싶네?땡여사 : 그 피아노 롯데몰에서 샀는데 대략 100만원 정도 한다네?나 : ㅇㅇ 가격은 알았고  그 피아노 제조사와 모델이 궁금해...땡여사 : 롯데몰에서 샀다니까.. 직접보고사야지 ...(이야기가 맴돈다...) (나는 악기 전문가가 아닌만큼  그 만족도가 높다는 피아노와  요즘 인터넷에서 평판이 좋은 피아노에 대해 체크해보고 싶었다...  모델명이 궁금한거지...)나는 땡여사에게 모델명이 궁금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다.. 짜증이 나서 버럭!! 해버렸다.자꾸 같은 말이 반복되어... 버럭해버린것이다.땡여사의 논지는 그건 나중에 몰에가면서 물어보면 되지 왜 지금 그걸 먼저 알아야 되냐는논지다...  속이 부글거린다.
나이 40중반을 향해 가는데... 이런걸루 언성이 높아지다니....참으로  답답하다...설득을 해보려던 내가 못난놈 인거지..이런걸로 싸우는건  아니다 싶으면서,  버럭!!! 한건 미안하면서도..한편으로는 속터지고  짜증나네...  아 오 ....

PS. 전자제품은 한번 구매하면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바꾸기가 슆지 않다.특히 전자악기류는 더더욱 그렇다.유명한 회사라 하더라도 청음 및 타건, 기타등등 이용자들의 조언도 구하면서구입하여  후회를 최소화 하는게 상책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싶었는데....  버럭 부터 해버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