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회사를 그만둬요.

닉네임뭐로정하지2018.03.21
조회110

평범한 서른하나 서울여자임.

이글을 쓰면서 나도 조언을 구할줄 몰랐음.
모바일로 주저리 쓰는거라 이해부탁드림.

주관적인 내용 배제하여 극 사실만 쓸테니 냉정한 조언 부탁드리며 내 친구에게 직접 보여줄 예정이니
되도록 욕보단 끝내주는 사이다 톡톡 말만 부탁드림


초등학교부터 쭉 연락하며 지내온 남자사람친구 길동이라 부르겠음

길동이는 어렸을때부터 모든것에 관심이 많고 운동도 잘하고 눈치도 센스도 빨라 쓰니보단 주변에 친구가 많음
현재 서로 사회인이 되어 쓰니는 서울에서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며 길동이는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대략 월 삼백은 번다고 함


예전부터 길동이는 한 곳에 집중을 잘 못하는데, 회사도 마친가지로 맘에 들지 않음 바로 사직내고 쉬는게 특기임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정착하겠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함

얼마전에 자기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해서 자리 마련하여 인사하는데 알고보니 이미 속도위반이라 결혼을 당긴다고 하여 당일 결혼식 가서 축하도 하고 축의금까지 잘살아 하고 끝남

이제 애까지 생겼으니 얘도 아빠되고 책임감가지고 일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일하는 데 전화옴


또 회사를 그만둔다고 연락오면서 뒷담화를 열심히 하는것임 나는 업무도중이라 나중에 연락한다 하고 추후 만나서 얘길함

관리자가 본인에게만 일시키고 티끌 하나가지고 뭐라한다면서 더러운 회사 그만둔다고 하고 나왓다고함
얘기를 들어보면 결국 본인 성화에 이기지 못하고 혹은 맘에 들지않거나 내가 잘났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듣다보니 너무 어이없어서 길동이에게 한마디함

회사라는게 네 기준으로 완벽한건 없다. 임신한 와이프 생각 하더라도 무책임하게 그만두면 어떡하냐 등 얘기했지만 귓구녕으로 당연히 안들어감.

지금도 가족들이 말리고 있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딴 회사보다 돈 많이 벌수 있다며 일톤트럭같은 장사를 할거라며 한달에 오백은 번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엄청 힘든걸 왜하냐고 말하지만 역시나 귓등으로 무시

차 한대가 이억? 인가 무튼 대출받고 일하면 차 대출이랑 먹고사는데는 금방 값고 벌고 한다는데 내 주변엔 일톤트럭장사하는 분이 없어서 정보가 없으니 말 못할것 같아 나중에 다시얘기하자고 했음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일톤트럭같은 장사로 많이 벌고 그러는지.. 길동이가 잘못된길을 간다면 사이다 같은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