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살고 있는 결혼2년차 부부에요
저희는 막 돌지난 아들이 있네요
17년 2월9일생이니까요
아기 낳고 50일만에 맞벌이 하고있습니다.
친정 시댁 다 먼관계로 어린이집에 50일부터 맡겼네요 ㅠㅠ (맴찢...)
남편도 육아에 처음엔 정말 많이 도와주고 거의 자기가 다 하다시피 했었구요
근데 남편이 업직종을 바꾸면서 ㅠ
저보다 일찍가고 늦게와요 . 주6일이구요 전 주5일..
그러면서 아기 픽업부터 ㅠ 마치고 오면 아기 잘때까지 끝없는 육아네요 ㅠ
점점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정신적으로나마 남편에게 많이 위로받고 있네요. 일때문에 늦게오는거 알면서도
하루는 투정부렸다가 하루는 고생하는구나 싶어서 짠했다가 막 그래요 ㅠ
언제쯤이면 육아는 편해질까요? ㅠ
애기가 기어다닐땐 차라리 걸어다니면 편해지겠지 했는데 걸어다니기 시작하니
체력적으로 더 힘드네요 ㅠ
오늘은 애기가 열이나고 아프니
또 아침부터 병원데려갔다가 어린이집에 약넣어주고 왔네요 ㅠ
회사에선 눈치가 보이고요 ㅠ
엄마가 되고 정말 제일 많이 참고 견디고 배우는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직장생활은 눈치만 보이고
집에와서는 아기잘때까지 놀아주랴, 씻기랴, 먹이랴, 기저귀갈고, 재우고, 책읽어주고 아우..ㅎㅎ
어쩔땐 회사가 더 편할때가 있을정도니까요
이러다보니 제삶은 없어지는것만 같고
그냥 하루하루 견디고만 있네요
육아맘님들 ㅠ
언제쯤이면 육아가 편해지나요?
육아가 어떻게 편해지겠냐만은....ㅠ
한 3살만 되도 말을 하니까 의사소통이 되니까 괜찮아질까요?
얼마나 견뎌야 할까요?
아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힘좀 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