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편해지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최땡땡2018.03.21
조회2,654

안녕하세요

남양주살고 있는 결혼2년차 부부에요

저희는 막 돌지난 아들이 있네요

17년 2월9일생이니까요

 

아기 낳고 50일만에 맞벌이 하고있습니다.

친정 시댁 다 먼관계로 어린이집에 50일부터 맡겼네요 ㅠㅠ (맴찢...)

 

남편도 육아에 처음엔 정말 많이 도와주고 거의 자기가 다 하다시피 했었구요

근데 남편이 업직종을 바꾸면서 ㅠ

저보다 일찍가고 늦게와요 . 주6일이구요 전 주5일.. 

그러면서 아기 픽업부터 ㅠ 마치고 오면 아기 잘때까지 끝없는 육아네요 ㅠ

점점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정신적으로나마 남편에게 많이 위로받고 있네요. 일때문에 늦게오는거 알면서도

하루는 투정부렸다가 하루는 고생하는구나 싶어서 짠했다가 막 그래요 ㅠ

 

언제쯤이면 육아는 편해질까요? ㅠ

애기가 기어다닐땐 차라리 걸어다니면 편해지겠지 했는데 걸어다니기 시작하니

체력적으로 더 힘드네요 ㅠ

 

오늘은 애기가 열이나고 아프니

또 아침부터 병원데려갔다가 어린이집에 약넣어주고 왔네요 ㅠ

회사에선 눈치가 보이고요 ㅠ

 

엄마가 되고 정말 제일 많이 참고 견디고 배우는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직장생활은 눈치만 보이고

집에와서는 아기잘때까지 놀아주랴, 씻기랴, 먹이랴, 기저귀갈고, 재우고, 책읽어주고 아우..ㅎㅎ

어쩔땐 회사가 더 편할때가 있을정도니까요

이러다보니 제삶은 없어지는것만 같고

그냥 하루하루 견디고만 있네요

 

육아맘님들  ㅠ

언제쯤이면 육아가 편해지나요?

육아가 어떻게 편해지겠냐만은....ㅠ

한 3살만 되도 말을 하니까 의사소통이 되니까 괜찮아질까요?

얼마나 견뎌야 할까요?

아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힘좀 주세요 ㅠㅠㅠㅠ

 

 

 

 

댓글 12

끝없는길오래 전

딱 5살 반되니 편해지데요 ^^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nickname오래 전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애 대학가면 편하다는 주위 어른들 말씀이 ㅎㅎ. 그냥 편해지길 포기했어요. 나는 물이다~~공기다~~생각하고 흘러가는대로 살려고요.

ㅇㅇ오래 전

돌지나니 좀더 나아지고. . .두돌 지나니 좀더 나아지는구나 했어요. 아이 기분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 괜찮네했다가도. . .아이가 아프거나 얼집도 못가는 독감이라도 걸리면 한없이 무너지내요.. .오늘은 매일 좋다던 얼집선생님이 싫대요. 얼집 선생님이 자길 싫어한대요.. . 또 무너지내요. . .내가 쓰러져야 끝나는건가싶어요. 그래도 몇일 뒤면 난 괜찮은 편이야하겠죠. 그리고 또 몇일 뒤에는 혼란속일거예요.

ㅁㅁ오래 전

전 애가셋이예요. 둘째,셋째 8개월때부터 어린이집 보냈었어요. 지금도 아침에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 다 제가 해요. 애들아빠가 많이 도와주긴해도 자영업자라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 자기바빠요 아침에도 10시쯤 나가구요..그러니 내가 혼자 할 수밖에 없는데... 애들이 크면 그만큼 위로가 되긴해요.. 근데 커도 힘들어요. 나이때에 맞는 보살핌은 항상 필요하니까요... 지금와서 생각하는건... 하나만 나을걸... 둘째까지 나으려했는데 쌍둥이라 어쩔수 없었네요..ㅠㅠ 그러니 님도 하나만 잘키우세요. 둘째나으면 2배 힘들것같죠? 3배 힘들어요.ㅡㅡ 그러니 하나 잘 키우시고... 이 또한 지나가고 애들은 꾸준히 크고있으니 힘내보자구요! 저도 지금 너무 힘든데 언젠가는 제가 필요치 않을 나이가 올거란 생각을 하니 지금은 좀 애를 써주고싶어요. 화이팅입니다!!!

고로키오래 전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ㅇㅇ오래 전

아이는 같이 키우는거지 남편이 도와주는게 아니에요.님의 맞벌이도 같이 번다고하지 님이 남편 돕는다고하지않죠. 돈 버는것만도 힘든데 독박육아라니 체력이 가능한가 신기하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3돌지나니 살만하고 4돌지나니 거의 내손을 떴구나 싶어요. 근데 돌까지는 죽을만큼힘들었고 두돌까지는 헬게이트구나. 싶었습니다. 두돌지나야 좀 나아져요. 지금이 젤힘들어요. 걸으면서 궁금한거많고.. 근데 또 아이에게 중요한시기라서 엄마도 맘으로 불안하고 ㅠ 병원도자주가고. 애 손타는거 앞으로 몇년인데 잠시라도 시터도움받으시는건 어때요? 지금 돈이문제가아닐텐데. 일주일 두번 도우미 아줌마한테 집안일이라도부탁하세요.

바니오래 전

24갤 지나야 좀 편해집니다 지금은 힘든시기예요 오후에 4시간정도 시터도움 받으세요 일년정도 시터도움 받으시고 경제적 힘드시면 월수금 이라도 받으셔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최땡땡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