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혼하실까봐 무서워요..

2018.03.22
조회125

안녕하세요..방금 일어난 일때문에 너무 갑작스럽고 무서워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희엄마가 오늘 같은직장에서 일하는 남자동료와 같이 퇴근하시는중에 그 남자동료분이 김밥을 산다고 하셔서 저희엄마도 김밥을 사실려고 주문하고계셨습니다. 그리고 김천에 들리셔서 김밥을 사려고 계셨는데 아빠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저희엄마 머리채를 잡고 그남자분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한 상가건물에 들어가서 아빠가 엄마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를 맞으시고 입술터지고 엄마뺨ㅈ은 피가나고 볼과 오른쪽눈이 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남자도 아빠한테 똑같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집에오셔서 하시는말씀이 아빠말로는 엄마가 퇴근하실때 어떤 하얀차에서 내리거나 다른남자와 있는걸 목격하셨다고 말했답니다..
어떡하죠? 엄마는 아빠 고소하신다고 하시구..
제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얼굴이 이게 말이되냐고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너무심한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아빠가 미안하다고 그냥 자살하겠다고 그러고 폰전원도 끄셨습니다..
진짜 어떡하면 좋죠? 저는 이제 중3이고 동생은겨우 초등학생입니다. 저희집도 그렇게 안정된편은아니여서 무섭습니다.. 여러분들..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에도 이렇게 싸웠던적이있었는데 손찌검은 안했거든요.. 근데 진짜 아빠는 엄마랑 이혼하고싶은걸까요?
제가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