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자기 업무지만 너무 많아서 멘붕온 적 있으신가요?

ㅇㅇ2018.03.24
조회631

분명 마땅히 제가 해야할 업무이고, 맞춰야 될 일이지만...어느 순간 업무량이 많아져서..아침부터 퇴근때까지..아무리 해도 줄어들지 않아서..그러다보니 허탈하기도 하고 멘붕이 오기도 하고

숨이 막히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밑바닥치는 기분들들고...

 

한가지 일 끝나고 그 다음일을 진행해나가면서도..자꾸만 밀려오는 일들에 치이다보면

제 스스로가 너무 괴롭더라구요, 내 일인데 너무 하기가 싫어지고 그러다가 저 자신도 모르게 속에서 궁시렁거렸던 말이 툭 튀어나와서 짜증난다고 말해버리고..

 

분명 입사초기에는 의욕도 있고, 열심히 잘해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반복되는 일과 그 양이 많아지고,...또 처리하다보면 스스로가 기계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은행업무 잠시만 보고 와도 수북히 쌓여있는 회사 우편물 처리와 사무업무가 잔뜩 쌓여 있는걸 보면

그냥 제일이고 뭐고 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원래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되도록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하는 성격인데..

반복되는 업무량이 많아지고 줄어들지 않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어쩔 떈 이일이 정말 내일이 맞나 하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사회 초년생때는 직장다니면 월급받는 낙,  휴가와 명절떄 쉴 수 있는 걸로 손꼽아 기다리며 버티고 그나마 좀 즐겁게 생각했던것 같은데, 이젠 그게 아닌것 같에요

 

월급 받아도 휴가와 명절이 다가와도 그 다음날이면 피로감이 더 쌓이고 신경을 자면서도 쓰다보니...출근해도 전혀 상쾌하지가 않더라구요..

저만 이런걸까요, 아주 극단적인 생각까진 아니여도..요즘들어 심호흡이나 한숨을 깊게 쉬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