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쓰방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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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이 평탄치않아 적어봅니다.제가 최근에 인스타에서 도용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이쁘장한분이였고 저는 늘 이여자 저여자에게 깨지면 그 여성분에게 상담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아는 사람에게 상담하기에는 좀 그래서 상담을 했던건데 너무 잘 받아주셔서 계속 힘든 일이 생기면 연락하게 되더군요.그렇게 연락을 한게 1년 가까이 되던 시점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뭐 어찌저찌 하다보니 사진속 여성분의 사진은 도용이였고 저는 꽤나 긴 시간을 투자해서 이 사진의 본인을 찾아내었습니다. 본인에게 얘기하면서 도용사건도 해결하고 저는 뭔가 미안한 마음에 기프티콘 드리면서 기운내시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분하고 대화를 나누다가 깨달은게 저는 이 사진속 여성분을 되게 팬으로서? 아니면 정말 얼굴도 못봤는데 좋아하게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꾸 신경쓰이고 뭔가 대화를 좀 더 이어나가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여. 그분에게 있어 저는 그닥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분도 저도 서로 얼굴도 본 적 없고 이분에게 있어 저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 어쩌면 그보다 못한 사람이겠지만..저는 이 사람하고 어떻게해서든 연관성을 만들고싶고 관계발전을 하고싶어지네요..이거 잘못된 생각일까여..저는 여자관계는 확실히하고 한 번 좋아지면 항상 제가 좀 힘들더라도 행복하게 해줄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여서요. 얼굴은 만족하며 살 정도 입니다만 이런 만나본적도 없는 남자가 노력할려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걸까요 여성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