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인정한 뮤지컬

똥글이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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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영국 왕실이 인정한 뮤지컬    뮤지컬은 노래, 춤, 연기가 어우러진 현대적인 공연 양식으로 미국에서 발달한 대중 예술을 말하는데요. 그치만, 전통적인 뮤지컬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세계에서 러브콜을 한참 받고 있는 뮤지컬 점프는 태권도와 택견, 쿵후를 비롯한 동양무술에 아찔한 아크로바트 묘기의 현란함과 신명나는 음악으로 해외의 관객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한국의 비언어극 ‘점프’가 영국 왕실의 중요한 연례 문화행사인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에 초청받아 찰스 왕세자 부부의 박수를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런던 웨스트엔드 콜리시엄 극장에서 ‘점프’를 본 찰스 왕세자와 부인 카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작부인은 ‘환타스틱한 공연’이었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점프’가 초청받은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는 매년 연말 영국 여왕이나 왕세자가 관람하는 자선행사를 겸한 무대로, 한 해 동안 영국의 문화계에서 돋보였던 연주자와 공연작품을 뽑아 하이라이트만 묶어서 보여주는데 그 무대에 우리나라 점프를 공연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네요. 정말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점프는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 이후 독일, 캐나다, 스페인 등 세계무대로 수출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태권도'라는 한국의 전통무술이 가진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동작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면서도 화려한 아크로바틱을 첨가해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무대로 세계 공연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건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매운 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