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했던 사랑은 특별하지 않았다.

proz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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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이오는게 무서웠어너와 헤어지고 나서 말이야,
한 2주에서 3주정도 지난거같네 기회가 닿을때마다 먹는 술과 잠으로 인해 아스라이 흘러간다.
처음에는 잠도 못잤어 먹는건 말할것도 없었지
우리가 했던 사랑은 특별하지 않았다는걸 왜 이제서야 알게된걸까우리의 만남은 그리 찬란하지 않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된걸까그런데 이제라도 알게됬으면서 왜 아직도 간혹 먹먹해질까그런말이 있잖아 향수를 쓰는 사람은 잊기힘들다.꽃을 좋아하던 내게 꽃을 보여주고꽃의 냄새라며 풍겨주던 너의 향수도 이젠 기억의 향수가 됬나보다.그리 와닿지 않는 말이였는대 요즘 알게됬어,주변에 너와 같은 향수를 쓰는 사람이있는걸 이제 알게된거지 그 냄새가 날 간혹 먹먹하게해.
이별의 경험, 나보다 이별에 몇번더 아파보고 슬퍼해보았던 사람들은  나보다 좀더 빨리 아물수있을까?너와 좋았던 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기엔 아직 부족한가보다.그리 찬란하지 못한 우리의 만남도 결국은 그저그런 기억으로 남아 잠깐이나마 먹먹해지지 않는 시간이 오겠지. 하지만 언젠가 나도 찬란한 시기가 올테니 나를 위해 이제 조금씩 너를 맘속에서 보내려해너와 함께할수 있던 시간은 내 삶의 이유였고 벅찬 감동이였다.앞만보고 달려오던 나에게 찰나의 행복을 알려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