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피트] 고대 그리스 아테네시대를 풍미했던 불멸의 영웅 아킬레스

최고영웅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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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피트] 고대 그리스 아테네시대를 풍미했던 불멸의 영웅 아킬레스 트로이 전쟁의 최고 영웅. 아이아코스의 손자. 미르미돈의 왕 펠레우스와 님프 테디스의 아들. 아이아코스의 후예라는 의미로 아이아키데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머니가 그의 몸을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강물에 담갔는데 손으로 잡은 발뒤꿈치만은 물에 닿지 않아 불사신이 되지 않았다. 다른 설에 따르면 테티스는 매번 태어난 아이를 불사신으로 만든다며 불에 달구었으나 모두 죽어 버렸고 마지막으로 7번째 아이인 아킬레스를 불에 넣을 때 펠레우스가 보고 구출했다고 한다. 케이론으로부터 전술과 음악을 배우고 포이닉스로부터 웅변술을 배웠다. 아킬레스는 용맹하고 발이 빨라서 트로이전쟁 당시 그리스군 제일의 용장이었다. 그는 마음씨가 온화했지만 화가 나면 잔인하고 광포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테티스는 아들이 트로이 원정에 참가하면 비명에 갈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막고자 아무도 모르게 아들을 스키로스의 왕 리코메데스의 궁전으로 보내 여장을 시키고 공주들과 함께 지내게 하였다. 아킬레스는 그곳에서 공주 데이다미아와 관계하여 네옵톨레모스를 낳았으며 연상의 파트로클로스와 친구과 되었다. 아킬레스 없이 트로이를 함락시킬 수 없다고 한 칼카스의 말에 따라 오디세우스가 상인으로 변장하고 리코메데스의 궁전으로 찾아왔다. 아킬레스는 여장을 하고 있었지만 오디세우스가 진열해 보인 물건 중에서 칼을 짚는 바람에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다. 결국 오디세우스에게 이끌려 전쟁에 참전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테티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간청하여 어떠한 무기도 끄덕없을 견고한 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다. 트로이를 향해 떠난 원정대는 항해를 잘못하여 미시아 해안에 상륙하였다. 그리스 군은 그 나라의 왕 텔레포스에게 쫓겨났지만 아킬레스는 그 와중에 텔레포스의 대퇴부를 창으로 찔러 큰 상처를 입혔다. 함대가 다시 트로이를 향해 항해하던 중 폭풍이 불어 선단이 흩어지고 말았다. 아킬레스의 함대는 그의 처자가 있는 스키로스 해안에 표류하였다. 2차 출정을 위해 전 그리스 함대가 아울리스에 집합하였는데 출항에 꼭 필요한 바람이 불지 않았다. 티레시아스의 점괘가 아가멤논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바쳐야 한다는 것으로 나왔다. 아킬레스는 그녀의 희생을 극구 반대했으나 원정대원들이 돌을 던져 아킬레스를 죽이려 들었다. 결국은 이피게네이아가 희생되려는 순간 아르테미스의 화가 풀려 순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리스 선단은 트오이 해안에서 20km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섬 테네도스에 상륙하였다. 이 섬은 이후 10년 전쟁의 기지이자 그리스 군이 목마를 만들어 놓고 트로이에서 잠시 철수했던 섬이다. 섬에 상륙한 아킬레스는 그곳의 왕 테네스와 그 여동생을 유괴하여 죽이고 말았다. 뒤늦게 후회를 하고 테네스를 위해 장엄한 장례를 치러 주고 살인을 막지 못했던 한 노예를 죽였다. 트로이에 상륙한 그리스 군은 9년에 걸쳐 끈질기게 포위공격을 했으나 트로이 성은 난공불락이었다. 트로이 전쟁 동안 겨울철에는 양쪽이 상호휴전을 하였다. 어느날 아킬레스가 중립지대인 티모브리오스의 아폴론 신전에 공양하러 갔다가 공양을 온 프리아모스의 딸 폴릭세나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다. 휘하의 아우토메돈을 헥토르에게 보내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헥토르는 그리스 진영에서 프리아모스에게 귀순한다면 청을 들어줄 수 있다고 답하였다. 그 동안 그리스 군은 소아시아의 해안도시와 내륙을 습격하여 약탈을 일삼았는데 특히 미시아의 테베가 입은 피해는 극심하였다. 당시 아킬레스는 테베를 점령하고 안드로마케의 아버지 에에티온 왕과 7명의 왕자를 모조리 살해하고 왕비를 납치했다. 또 리르네소스를 침공하여 아이네아스를 패주시키고 아름다운 브리세이스를 잡아다 첩으로 삼았다. 전쟁을 시작한지 9년째로 접어들 무렵 아킬레스는 포세이돈의 아들 킥노스와 프리아모스와 헤쿠바의 아들 트로일로스를 죽였다. 그러자 트로이는 아마존 여왕 펜테실레이아와 에티오피아의 왕 멤논의 지원을 받아 군세를 보강했다. 전쟁이 10년째로 접어들자 그리스 군 사이에서 역병이 돌기 시작했다. 칼카스는 이 역병이 아폴론이 보낸 것이라고 풀이하고 사제인 크리세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아가멤논이 테반에서 차지한 크리세스의 딸 크리세이스를 돌려보내라고 하였다. 아킬레스는 회의장에서 칼카스의 말을 지지했다. 아가멤논은 크리세스를 내놓는 대신 아킬레스에게도 브리세이스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아킬레스는 자기 진영으로 물러가서 여자에대한 자신의 권리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 전투에 가담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그러나 아가멤논의 부하들이 기어이 브리세이스를 데려가자 격분하여 어머니 테티스에게 호소하였다. 즉, 트로이군의 공격을 원정 선단이 정박한 보루까지 미치게 하여 그리스군의 승리가 자기 없이는 불가능함을 입증시켜 달라고 했던 것이다. 테티스는 제우스를 만나 아킬레스가 물러나 있는 동안 트로이군이 승리하게 해 다라고 청원하여 받아들여졌다. 한편 아가멤논은 자기의 행동이 지나쳤음을 후회하고 아킬레스 진영으로 사람을 보내 보상으로 브리세이스는 물론 더 아름다운 여자와 트로이 함락 후에는 최고 미인 20명을 선택할 권리를 주며 자기 딸 가운데 한 명과 좋은 땅도 주겠노라고 언약하였다. 그러나 아킬레스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다. 트로이군에 밀려 그리스군 진영의 보루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도 아킬레스는 배의 갑판에서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리스군의 전함이 트로이군에게 소각당할 위기에 처하자 파트로클로스는 그리스군을 돕도록 자신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다. 아킬레스는 친구의 요청에 따라 자기의 무구를 빌려 주었다. 공격중이던 트로이군은 파트로클로스가 나타나자 아킬레스인 줄로 착각하고 일순간 겁을 먹었으나 헥토르의 공격으로 파트로클로스는 전사하고 말았다. 친구의 전사 소식에 아킬레스는 큰 슬픔에 빠졌다. 아들의 통곡을 들은 테티스는 헥토르가 파트로클로스로부터 벗겨간 갑옷과 같은 갑옷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였다. 분을 참지 못한 아킬레스는 무장도 하지 않은 채 전투에 참가하여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을 서로 차지하고자 덤비던 트로이군을 도주시켰다. 다음날 아킬레스는 아가멤논과의 반목을 종식하고 싸울 준비를 하였다. 아가멤논도 아킬레스에게 용서를 구하고 브리세이스를 돌려보내겠다고 대답하였다. 아킬레스가 전투에 참가하자 그의 말 크산토스는 주인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예고하였다. 그러나 아킬레스는 경고를 무시하고 앞장서서 공격에 나섰다. 아킬레스에 맞서 아이네아스가 대항을 하였는데 아킬레스의 창이 아이네아스의 방패를 뚫고 아이네아스는 큰 돌을 휘둘러 창을 막아내고 있었다. 이때 포세이돈이 안개를 풀어 아이네아스를 구했다. 이어 헥토르도 아킬레스를 공격하려 했는데 역시 안개 때문에 무위에 그쳤다. 아킬레스는 도중에 생포한 트로이의 포로 20명을 스카만드로스 강 건너 파트로클로스 무덤으로 끌고 가 희생시키려고 하였으나 강의 신이 물이 불어나게 만들어 아킬레스는 되돌아 가는 수밖에 없었다. 아킬레스가 다시 전장으로 돌아오니 트로이 성벽의 스카이안 성문 앞에 헥토르가 홀로 서 있었다. 아킬레스는 헥토를 추격하며 성벽을 돌았다. 헥토르는 아킬레스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그대도 앞으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죽었다. 헥토르는 임종 직전에 아킬레스에게 자신의 시신을 프리아모스에게 보내 주기를 요청하였으나 아킬레스는 이를 거절하고 시신의 뒤꿈치를 묶어서 자기의 전차 뒤에 매달고 그리스 진영으로 끌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매일 눈물을 흘리면 친우 파트로클로스를 죽인 적의 시체를 끌고 진영을 돌아다녔다. 12일이 지나자 테티스는 죽음의 존엄을 모르는 아킬레스에 대해 신들이 화를 내고 있음을 알게 해 달라고 제우스에 청원하였다. 이에 아킬레스의 태도가 누그러져 아들의 시신을 인도받으러 찾아온 프리아모스를 친절히 맞이하고 엄청난 몸값을 받은 후 시체를 넘겨주었다. 이때 일전에 보아두었던 폴릭세나와의 결혼을 요청하였다. 프리아모스는 아킬레스가 트로이 측에 가담한다는 조건하에 딸을 주겠다고 했다. 이들 상호 간의 언약은 트로이 성에서 멀지 않은 아폴론의 팀브리오스 신전에서 하기로 하였다. 헥토르의 장례를 치르고 있던 중 아마존의 여왕 펜테실레이아이 아킬레스에게 전사하였다. 여왕의 미모에 반한 아킬레스는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이를 옆에서 보고 있던 테르시테스가 시체와 사랑을 한다고 조롱하자 아킬레스는 주먹으로 그를 때려 죽였다. 아킬레스와 에티오피아의 왕 멤논 간의 전투는 둘의 어미인 테티스와 에오스가 보는 앞에서 치러졌다. 결국 아킬레스가 멤논을 이겼다. 그후 프리아모스와의 언약식을 위해 비무장 상태로 아폴론 신전을 찾아갔다가 신전에 있는 아폴론상 뒤에 숨어 있던 파리스에게 살해당했다. 트로이인들은 아킬레스의 시신을 압류해 놓고 헥토르의 시신을 찾아오면서 지불했던 만큼의 몸값을 요구했다. 다른 설에 따르면 아폴론이 나타나 아킬레스에게 후퇴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종하지 않자 화살에 맞아 죽게 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명사수였던 파리스가 아킬레스의 유일한 약점인 발뒤꿈치를 겨냥하고 화살을 날렸는데 아폴론이 도와 명중하게 되어 아킬레스가 죽었다고 한다. 어쨌든 아킬레스의 시체를 두고 양편에서 격전이 벌어졌다. 결국은 아약스와 오디세우스가 아킬레스의 시체를 그리스 진영으로 운반해 왔다. 아킬레스의 장례식은 테티스와 무사이, 님프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으며 아테나 여신은 그의 몸에 암브로시아 기름을 발라 부식을 막고 보존케 하였다. 그리스인은 아킬레스의 영예를 기리기 위하여 해변에 비석을 세웠다. 트로이 성이 함락된 후 그리스 군이 고향으로 떠나기 전에 아킬레스의 무덤에서 폴릭세나를 못 잊어 생희생을 요구하는 소리가 들리자 그리스인들은 그녀를 희생시켰다. 그 후 테티스는 아들의 시신을 다누베 강 하구의 "흰 섬"으로 옮겼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섬 가까이 지나는 배의 선원들은 낮에는 끊임없이 부딪히는 무기의 소리를, 밤에는 술잔을 부딪치는 쨍그랑 소리와 노랫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지하 낙원에서 아킬레스는 메데이아, 이피게네이아, 헬레나 또는 폴릭세나와 영적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브레드피트] 고대 그리스 아테네시대를 풍미했던 불멸의 영웅 아킬레스     아킬레스... 불사신 아킬레스....... 남자들은 단 한가지에 목숨을 건다. 여자....조국......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사랑...을 맹세한 것에 그들은 목숨을 건다.. 절대 강자 아킬레스.. 사자같은 아킬레스가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한없이 약하고 부드러운 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