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할지 말지 고민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요새2018.03.25
조회454
제목그대로 고민입니다..
퇴사하기로 맘잡다가도!!! 퇴사하기싫고..나 그럼 어디로가지..취준생활 이년만에 잡은 기회인데..

현재 영어점수는 만료를 코앞에 두고있고..

제가 퇴사하려는 이유는 사람때문입니다..
동기가없고 선배들은 나몰라라하고 똘똘뭉쳐서 자기네들끼리 놉니다..그렇다고 해서 저한테 나쁘게 구는건 아닌데 친절하신데 관심이 없습니다. 일배우는것도 너무힘들고 인수인계도 잘안돼는데 가르쳐주는 사람은 한명이고 그 분 바쁘면 전 올 스탑입니다... 그렇다고 그 분이 한번가르칠때 잘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업무량이 많아서인지 자기가 무슨말을했는지 까먹고 사오정처럼 가르쳐요... 물론 저도 잘 못알아듣고 실수할때 있지만 저는 바로 인정하고 시정하겠다하는데 저인간은 내가언제요? 나는 그런말을 한 적이 없어요 이러는데 전 할말이 없습니다.. 매번 이런 회사생활에 지치고 외로워도 누구 한명한테 의지하며 같이 욕하면서 버틸 동기하나 없어서 맨날 창고가서 울다 옵니다.. 너무 우울해요..퇴사가 답인거같은데..바로이직이 가능할까도 의문이고 나름 책임감 강하고 노예근성 있어서 오래버틴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여기서 깨지네요.. 자괴감 듭니다..어찌해야 좋을까요..업무도..전 재무담당하는데 다른 외 업무도 한다고 공고에 적혀있었지만 그 외 업무들이 재무보다 비중이 높을거란 말은 없었거든요....착잡합니다..제게 조언을 주세요 사회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