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딸 나쁜 시누이겠죠?

미영님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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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자주 친정 가고 싶어도
남동생네 쌍둥이 이제 갓 한달이라 친정엄마는 거기 붙어 계시느라 친정에 맨날 없으시네요
저 결혼할땐 다 제 모은돈으로 결혼하구...
남동생네는 이억넘는 집 해주시구..
저 첫애 둘째 산후조리는 제가 친정 들어가서 했구 돈두 시댁이 준 산후조리비중 백만원 떼서 드렸구 산후조리하는동안 다 제돈 썼는데
남동생네는 쌍둥이라며 돈 많이 든다 안쓰러워 죽을라하시구 애봐주는데 남동생네로 만날 출퇴근하시면서 백원 한장 안받으시구..오히려 돈 부족할까 기저귀값이며 분유값이며 대주구 ..
오늘 친정가서 자구 오려구 했더니 남동생이 애보기 힘들다며 와서 주무시고 가라구 했나봐요
왜케짜증나죠..남동생네는 자기네집 우리식구 다 와서 애보고밥먹구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솔직히 우리신랑은 불편할수 있겠죠 장모네두 아니고 처남댁에..그걸 또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친정엄마
그냥 친정가기도 싫어요 짜피 엄마보러가는건데 엄마 동생네 가서 내내 애보실거라는데..
친정은 맨날 비어있구...

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