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제발 빼고싶어요

간절2018.03.25
조회882
살이 쪄서 차였어요.
아마 단순히 외모로 싫어진게아니라
자기관리없고 말뿐이고..본인에게이뻐보일생각이없는 그부분때문일거라생각해요.
지금은 165에 65구요...제가봐도 이건 자기관리전혀없는사람같긴해요.
운동하는 여자에게 약한남잔데 운동치라는 핑계로 운동도전혀 안하고 술과 먹는걸 너무 좋아했네요ㅠㅠ
무게로는 만났을때보다 2키로정도 찌긴했지만 진짜 돼지가 됬네요. 처음 사귀게됬을땐 그나마 덜쪄있고 체조종류 운동 1년했던것도 말했었고..새로운운동도 등록을했어서 살이좀쪄잇는상태여도 잠시겟거니 만나면서 빠지겠거니 기대하고 사귀게된듯하네요.
그렇지만 지금보니 무척마르고 운동하는여자면 무조건 좋게보네요. 저때문에 더 한이맺힌건지도모르죠 ㅠ

남잔 본인도 운동좋아하고 잔근육도있고 배가나온적이거의없었어서 그런걸 바랄 자격은된다봐요..

아무리 폭언에 상처를 받아도 이미 자존감이 바닥이라그런지 이미난틀렸어 라는생각만 들고 원래 제몸은 이렇게생긴것같아요..술마시면서 풀게되곤해요 ㅠㅠ
이 악순환을 이길수있게 현타오는말이나 살쪘을때 살뺏을때 겪은 달라진 주변 반응같은것 한마디씩 써주실수있을까요.
한심하니 다소 격한말로 써주셔도되요.
전 지금 다이어트 방법보다도 독한맘을 먹는게 우선인것같아요.

사실 전남친을 잡고싶은맘도있지만 그렇게까진안되도 나도 이런모습이있다.라는것도 보이고싶고 전남친아닌 다른이들에게도 좀 더 자기관리하는 사람이되고싶어요.
제일 큰건 제 스스로에대한 한심함. 무한 자괴감..이런걸 떨쳐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