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조민기 목숨이 불쌍하대요 (남편과 같이 글 읽을겁니다)

고등어2018.03.26
조회183,021
결시친에 올려야 많이 보시는거 같아서..방탈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방금 남편이

“조민기 불쌍해, 괜히 미투 운동을 해가지고”

“미국에서 온 미투운동이 변질되서 사람 하나 목숨이 자살까지 이어진게 불쌍해”

라고 하는데 어떻게 받아 들이는게 좋을까요 ?

그래서 동생이랑 노발대발하면서

남편한테

어떻게 조민기가 불쌍하냐, 피해자가 니 딸이라고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 그 당시에는 얘기 못하다가 지금 미투운동이 유행이니까

편승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냐”

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제가 참다 참다 주둥이를 한대 때렸는데요

왜 폭력을 휘두르냐고 각자 의견이 다른건데 왜 강압적으로

의견을 주입시키려하느냐고 하고 있어요

지금은 제 말을 이해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저랑 동생만의 의견이라고해요

댓글 달리는거 보면 남편이 저희 의견이 다른의견이 아니라

옳은 의견이라고 납득할 것 같아요.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셔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