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깁니다ㅋ
참고로 저는 회사에서 팀장이고 회사 2인자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뒷얘기를 위해 깔고 갑니다)
저는 좋진않지만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사고 상대인 사원은 최근 국내산 SUV를 새로 구입해서 타고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야외에 주차장이 일렬로 있는데 가끔 차량이 많으면 뒤에 겹치기 주차를 합니다
단 늘상 저나 다른 직원들도 사장님차는 막지않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제 차도 막지 않구요
이유는 상사차이기도 하지만 외부업무가 잦아서 안막습니다
얼마전 은행 마감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급하게 서류 제출 할일이 있어 뛰어나가 차를 후진했는데 아뿔사 넘 정신없다보니 뒤에 그 사원차가 서 있는걸 인지조차 하지 못한겁니다
당황했지만 일단 급하니 사무실로 뛰어들어가
"**씨.내가 자기차 박았어!!어뜨케!!! 미안미안 근데 나 지금 은행가야되서 급하니까 금방 다녀와서 얘기 하자~~!" 하고 뒤돌아나와 볼일을 보러가서도 문자로도 미안하다하고 나중에 밥을사든 선물이라두 해줘야겠다 싶었죠.
가서 차상태를 보니 제차 뒷범퍼는 콱 찍혀있고 그 차는 범퍼랑 번호판이 손상이 좀 된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죠 일단 카센터를 가긴 가야겠어서 그 사원 책상까지 제가 찾아가서
"**씨. 우리 같이 차상태 보러가자~ 아 어뜨카냐~"
근데 이 사원이 제 말을 듣고 저를 흘끔 보더니 거래처에 전화를 걸고는 통화를 하더군요
'급한 통환가?'하고 기다렸죠
전화 끊길래 "가자" 했더니 또 흘끔 보고는 일어나서 부장방으로 들어가더니 거래처와 통화에 관해 보고를 하더군요
그방을 나서길래 부장에게 물었죠 이거 급한 사안인거냐구 그랬더니 전혀 아니랍니다 하하하하
그래서 다시 쫓아가 차좀 보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일어나는가 싶더니 차장이 지나가며 뭔 말한마디 하니까 글로 방향을 틀어 쫓아가며 대화를 하는겁니다
내가 다시 쫓아가 "**씨 지금 뭐하는거야?"하고 핀잔을 주니 그제서야 밖으로 나가더군요
같이 차를 들여다볼 줄 알았더니 그 근처에 쪼그리고 앉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희 신랑이 직업상 카센터와 거래가 많아서 꽤 저렴하게 수리도 되고 눈탱이 맞을일이 없으니 거기에 맡겨보자했죠 그 금액을 보험처리하고말고는 일단 맡겨봐야 결정할거잖아요
근데 눈을 못마땅하다는듯이 뜨고는 입을 내밀고 뭐라뭐라 하는데 기분이 확상했지만 내가 실수한거니 참고 물었죠 "뭐라고? "했더니 자기차 새차라구 현대 가서 수리하고 싶다더라구요
당연히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그럼 가서 견적 받아보고 오라했죠
그랬더니 가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고치면 얼마냐구 해서 견적을 받았더라구요
그 다 라는것이 직접적으로 망가지지않았는데 연결된 통째로 말이죠(그쪽 지인이 많다보니 이 얘기까지 전해 듣게 된겁니다)
결국 수리비만 160만원인가 적힌 견적서를 들고왔길래 저두 짜증스러워서 보험처리하자고 가서 맡기라했습니다
보험사가 ㅂㅅ입니까 안망가진걸 다 고쳐주게
근데 차두 안맡기구 계속 그냥 다니더라구요
왜 안맡기냐 물어두 답이 없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든 뽑아먹을라구 머리굴리면서 시간 끄나보다 싶어 보험사에 연락도 이미 해뒀으니 더이상 묻지두 않았습니다
그러다 2준가 3주가 지나고 사고보상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고경위를 묻더니 진짜 같은 회사분이 맞으시냐 누가 직급이 위냐 이런걸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회사 직원맞다 내가 상사다 했더니 담당자가 한숨과 탄식을 내뿜으시더니 이해가 안간답니다
한 회산데 이렇게 한다구요?하며...ㅎㅎㅎ
수리비는 60이 나왔답니다 견적받은 그 서비스센터에서요 차번호판도 새걸로 갈고 범퍼도 새로 넣고 라이트도 교체했는데 60이랍니다ㅋㅋㅋㅋ 160은 뭐였을까요
여튼 그리고 렌트. 수리를 평일에 맡겼으면 2일이면 되는건데 금요일에 맡겨서 금.토.일.월 4일을 빌렸답니다
그리곤 자기차 범퍼갈아서 헌차됐으니까 보상금을 요구하더랍니다 그런 규정은 없다하니 말을.... 자기가 이 보상팀일 꽤 오래했는데 이렇게 말씀을 막하시고 막무가내로 요구하시고 말도 안통하시는 분 처음 본답니다 ㅎㅎㅎ 제가 죄송하다 사과했습니다
보통 친구나 지인이 소개해줘서 다른 누구랑 통화하게되면 내가 갑이 되더라도 조심해서 대하게 되지 않나요, 저한텐 그게 상식인데..
아무리 보험사라지만..지보다 어른이고 상사담당잔데 뭐 대우하라는게 아니라 기본 예의는 지켜야죠
결국 그렇게 차는 처리가 됐는데 제 분노가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너무길어 죄송합니다 좀지난일인데 글쓰다보니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아 혹시 제가 평소에 그 사원에게 불편하거나 뭐시기한 상사라 그랬나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이 사원이 평소에도 거래처랑 통화하며 시비걸고 싸우고 저 외에 부장 차장에게도 독설과 짜증을 퍼붓고 사장님께 조기퇴근하면서 통보하고 대놓고 짜증내는 위인입니다. 싱글맘이라 안쓰러운맘에 채용한 제가 제 발등 찍은거고 태도가 그렇다고 내보낼수가 없어 경고만 몇번 받은 상황이구요 이 일 후에 (사장님께는 말안했어요) 마지막 경고조치 받았습니다
직장내 미미한 교통사고였는데 참나
조금 깁니다ㅋ
참고로 저는 회사에서 팀장이고 회사 2인자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뒷얘기를 위해 깔고 갑니다)
저는 좋진않지만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사고 상대인 사원은 최근 국내산 SUV를 새로 구입해서 타고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야외에 주차장이 일렬로 있는데 가끔 차량이 많으면 뒤에 겹치기 주차를 합니다
단 늘상 저나 다른 직원들도 사장님차는 막지않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제 차도 막지 않구요
이유는 상사차이기도 하지만 외부업무가 잦아서 안막습니다
얼마전 은행 마감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급하게 서류 제출 할일이 있어 뛰어나가 차를 후진했는데 아뿔사 넘 정신없다보니 뒤에 그 사원차가 서 있는걸 인지조차 하지 못한겁니다
당황했지만 일단 급하니 사무실로 뛰어들어가
"**씨.내가 자기차 박았어!!어뜨케!!! 미안미안 근데 나 지금 은행가야되서 급하니까 금방 다녀와서 얘기 하자~~!" 하고 뒤돌아나와 볼일을 보러가서도 문자로도 미안하다하고 나중에 밥을사든 선물이라두 해줘야겠다 싶었죠.
가서 차상태를 보니 제차 뒷범퍼는 콱 찍혀있고 그 차는 범퍼랑 번호판이 손상이 좀 된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죠 일단 카센터를 가긴 가야겠어서 그 사원 책상까지 제가 찾아가서
"**씨. 우리 같이 차상태 보러가자~ 아 어뜨카냐~"
근데 이 사원이 제 말을 듣고 저를 흘끔 보더니 거래처에 전화를 걸고는 통화를 하더군요
'급한 통환가?'하고 기다렸죠
전화 끊길래 "가자" 했더니 또 흘끔 보고는 일어나서 부장방으로 들어가더니 거래처와 통화에 관해 보고를 하더군요
그방을 나서길래 부장에게 물었죠 이거 급한 사안인거냐구 그랬더니 전혀 아니랍니다 하하하하
그래서 다시 쫓아가 차좀 보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일어나는가 싶더니 차장이 지나가며 뭔 말한마디 하니까 글로 방향을 틀어 쫓아가며 대화를 하는겁니다
내가 다시 쫓아가 "**씨 지금 뭐하는거야?"하고 핀잔을 주니 그제서야 밖으로 나가더군요
같이 차를 들여다볼 줄 알았더니 그 근처에 쪼그리고 앉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희 신랑이 직업상 카센터와 거래가 많아서 꽤 저렴하게 수리도 되고 눈탱이 맞을일이 없으니 거기에 맡겨보자했죠 그 금액을 보험처리하고말고는 일단 맡겨봐야 결정할거잖아요
근데 눈을 못마땅하다는듯이 뜨고는 입을 내밀고 뭐라뭐라 하는데 기분이 확상했지만 내가 실수한거니 참고 물었죠 "뭐라고? "했더니 자기차 새차라구 현대 가서 수리하고 싶다더라구요
당연히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그럼 가서 견적 받아보고 오라했죠
그랬더니 가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고치면 얼마냐구 해서 견적을 받았더라구요
그 다 라는것이 직접적으로 망가지지않았는데 연결된 통째로 말이죠(그쪽 지인이 많다보니 이 얘기까지 전해 듣게 된겁니다)
결국 수리비만 160만원인가 적힌 견적서를 들고왔길래 저두 짜증스러워서 보험처리하자고 가서 맡기라했습니다
보험사가 ㅂㅅ입니까 안망가진걸 다 고쳐주게
근데 차두 안맡기구 계속 그냥 다니더라구요
왜 안맡기냐 물어두 답이 없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든 뽑아먹을라구 머리굴리면서 시간 끄나보다 싶어 보험사에 연락도 이미 해뒀으니 더이상 묻지두 않았습니다
그러다 2준가 3주가 지나고 사고보상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고경위를 묻더니 진짜 같은 회사분이 맞으시냐 누가 직급이 위냐 이런걸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회사 직원맞다 내가 상사다 했더니 담당자가 한숨과 탄식을 내뿜으시더니 이해가 안간답니다
한 회산데 이렇게 한다구요?하며...ㅎㅎㅎ
수리비는 60이 나왔답니다 견적받은 그 서비스센터에서요 차번호판도 새걸로 갈고 범퍼도 새로 넣고 라이트도 교체했는데 60이랍니다ㅋㅋㅋㅋ 160은 뭐였을까요
여튼 그리고 렌트. 수리를 평일에 맡겼으면 2일이면 되는건데 금요일에 맡겨서 금.토.일.월 4일을 빌렸답니다
그리곤 자기차 범퍼갈아서 헌차됐으니까 보상금을 요구하더랍니다 그런 규정은 없다하니 말을.... 자기가 이 보상팀일 꽤 오래했는데 이렇게 말씀을 막하시고 막무가내로 요구하시고 말도 안통하시는 분 처음 본답니다 ㅎㅎㅎ 제가 죄송하다 사과했습니다
보통 친구나 지인이 소개해줘서 다른 누구랑 통화하게되면 내가 갑이 되더라도 조심해서 대하게 되지 않나요, 저한텐 그게 상식인데..
아무리 보험사라지만..지보다 어른이고 상사담당잔데 뭐 대우하라는게 아니라 기본 예의는 지켜야죠
결국 그렇게 차는 처리가 됐는데 제 분노가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너무길어 죄송합니다 좀지난일인데 글쓰다보니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아 혹시 제가 평소에 그 사원에게 불편하거나 뭐시기한 상사라 그랬나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이 사원이 평소에도 거래처랑 통화하며 시비걸고 싸우고 저 외에 부장 차장에게도 독설과 짜증을 퍼붓고 사장님께 조기퇴근하면서 통보하고 대놓고 짜증내는 위인입니다. 싱글맘이라 안쓰러운맘에 채용한 제가 제 발등 찍은거고 태도가 그렇다고 내보낼수가 없어 경고만 몇번 받은 상황이구요 이 일 후에 (사장님께는 말안했어요) 마지막 경고조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