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엄마와 같이 사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이구요
예체능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두 곳 다니면서 제가 제대로 취직하고싶은 회사가 어디인지에 대해 고민한지 2년 정도가 되었어요 얼마 전에는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에 인턴으로 합격해서 곧 출근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엄마는 제가 원하는 곳은 다 마음에 안드시는지 출근하지 말라고 볼것도 없는 회사인것 같고 돈도 많이 안주고 집도 먼데 뭐하러 가냐며 제가 사는곳 근처에 생산직 회사를 들어가라고 자꾸 말씀하십니다.
평소에도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나서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일이 가끔 있었거든요
저는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부족함을 느끼며 자라진 않았어요
부모님이 무리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 것 사고 싶은것 다 해주셔서요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아직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에 대해서 큰 자괴감과 미안함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인데 엄마는 자꾸 저를 깎아내리는 말만 하세요..
옷을 왜 그렇게 입냐 이런것 좀 입어라 (제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안좋아해서 라이더 자켓이나 아메카지라고 해야하나 이런류 옷을 좋아해요)
무슨 옷만 사면 한숨을 푹푹 쉬면서 또 저런거 샀다고 그런얘기만 하시고 어렸을 때부터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왜 자꾸 만나냐 너는 눈이 낮아서 어떡하냐 ,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등등 집에서 쉬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차라리 할 거 없어도 나가는게 정신에 좋을 정도 입니다
물론 엄마도 제 나이에 이러고 있는 딸이 이제는 부모님께 도움이 되도 모자랄 판에 얹혀 살고 있으니 키운 보람도 없고 한심해 보이시겠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는데 속상하시겠죠..
근데 저는 비혼주의자이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도 없어요
그저 좋으니 그 친구를 만나고 있는 거구요
저는 그냥 제가 사는 것을 바라봐주시고
조언 정도를 원하는데 엄마는 마치 저를 조종하려고 하는 것처럼 너무 힘들게 하십니다..
저도 잘못하는 것은 많아요
엄마가 저런 말씀을 하시면 듣고만 있지는 않거든요 가끔씩 감정이 너무 격해지면 해서는 안될 말도 하고 마음에 없는 말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저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 안된 다는걸 아는데 그런 말씀을 하실때면 너무 화가나고 힘이 들고 서러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을만큼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제가 무리해서라도 독립하는 방법 뿐일까요 ?
아니면 이 나이에 이러고 있는 저는 그냥 엄마에게 저런말 들으면서 다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 건가요?.. 따끔한 조언이나 위로도 괜찮으니 객관적인 입장에서 많이 알려주세요
엄마와 같이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목 그대로 엄마와 같이 사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이구요
예체능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두 곳 다니면서 제가 제대로 취직하고싶은 회사가 어디인지에 대해 고민한지 2년 정도가 되었어요 얼마 전에는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에 인턴으로 합격해서 곧 출근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엄마는 제가 원하는 곳은 다 마음에 안드시는지 출근하지 말라고 볼것도 없는 회사인것 같고 돈도 많이 안주고 집도 먼데 뭐하러 가냐며 제가 사는곳 근처에 생산직 회사를 들어가라고 자꾸 말씀하십니다.
평소에도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나서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일이 가끔 있었거든요
저는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부족함을 느끼며 자라진 않았어요
부모님이 무리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 것 사고 싶은것 다 해주셔서요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아직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에 대해서 큰 자괴감과 미안함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인데 엄마는 자꾸 저를 깎아내리는 말만 하세요..
옷을 왜 그렇게 입냐 이런것 좀 입어라 (제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안좋아해서 라이더 자켓이나 아메카지라고 해야하나 이런류 옷을 좋아해요)
무슨 옷만 사면 한숨을 푹푹 쉬면서 또 저런거 샀다고 그런얘기만 하시고 어렸을 때부터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왜 자꾸 만나냐 너는 눈이 낮아서 어떡하냐 ,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등등 집에서 쉬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차라리 할 거 없어도 나가는게 정신에 좋을 정도 입니다
물론 엄마도 제 나이에 이러고 있는 딸이 이제는 부모님께 도움이 되도 모자랄 판에 얹혀 살고 있으니 키운 보람도 없고 한심해 보이시겠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는데 속상하시겠죠..
근데 저는 비혼주의자이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도 없어요
그저 좋으니 그 친구를 만나고 있는 거구요
저는 그냥 제가 사는 것을 바라봐주시고
조언 정도를 원하는데 엄마는 마치 저를 조종하려고 하는 것처럼 너무 힘들게 하십니다..
저도 잘못하는 것은 많아요
엄마가 저런 말씀을 하시면 듣고만 있지는 않거든요 가끔씩 감정이 너무 격해지면 해서는 안될 말도 하고 마음에 없는 말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저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 안된 다는걸 아는데 그런 말씀을 하실때면 너무 화가나고 힘이 들고 서러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을만큼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제가 무리해서라도 독립하는 방법 뿐일까요 ?
아니면 이 나이에 이러고 있는 저는 그냥 엄마에게 저런말 들으면서 다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 건가요?.. 따끔한 조언이나 위로도 괜찮으니 객관적인 입장에서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