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요즘들어 제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같다는 생각이 들어 힘이 듭니다.저의 집안 사정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3-4년 전쯤 아버지가 파산을 하게되어 빚에 대한 부담감이 모두 제가 떠안게 되었습니다. 제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 든건 아마 이때쯤인거 같습니다.항상 엄마는 엄마가 회사다니면서 느꼈던 불만, 투정 같은 것을 저에게 털어놓습니다.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 및 분노(?) 같은 감정도 모두 저에게 말을 합니다.또한 엄마가 관절이 안좋으시고 갱년기가 왔다고 늘 저에게 아픈 이야기, 힘든이야기만 하십니다.그리고 다음날 저희 엄마는 또 저에게 본인 회사 불만, 동료에 대한 불만을 저에게 털어놓습니다. 몇년동안 이 패턴이 반복된거 같네요그러다 보니 이제 엄마가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짜증이납니다.더이상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이야기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인가요...
그냥 이런 이야기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