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내는 공인중개사 때문에 속상합니다

eu2018.03.27
조회717

결시친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작성합니다.ㅜㅜ
내용이 길지만 답변 꼭 부탁드려요 (모바일이라 음슴체로 작성해요)

이번에 빌라 3층을 매입하게 됨. 4월 입주인데 2월 말 계약. 계약금 전달 후 26일(어제)중도금 이체.

중도금을 이체하고 이사 날짜 확정으로 계약서 상 날짜 변경& 가구 구입때문에 필요한 집 치수를 재러 감 (집은 첫날 보고 오늘이 두번째 보는것임)

도배 얘기를 하다 집주인이 3년전 천장의 누수가 있어 천장 도배를 새로했다며, 천장은 도배를 안해도 될거라는 말을 함.

엄마와 나는 누수 얘기를 처음 듣는 것이라 당황하고 집주인은 처음 집 본날 얘기했다고 주장.(집주인 남편이 얘기했다고 주장, 오늘은 부인만 있었음)

일단 알겠다하고 나와서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누수에 관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집 보러 간날 들은 기억이 없는데(집 본 날 부모님& 공인중개사 &집주인 함께 있었음) 들었는지 물으니
다짜고짜 화냄.

그건 문제될 사항이 아니다, 왜 괜히 트집잡냐고 소리치고 화내더니 집주인하고 알아서 얘기하라는 어이없는 대답 후 전화 끊어버림.

이미 중도금까지 준 상태라 돌이킬 수 없다는 것 앎. 하지만 누수 사실 여부를 듣지 못하고 계약한 것이라 그점이 당황스럽고 추후의 문제가 걱정돼 전화해서 물은거임.

근데 공인중개사는 짜증내며 알아서 집주인과 해결하라고 소리치는 태도. (별 것 아닌걸로 드럽게 트집잡는다함...)

엄마가 통화했고 옆에 있었는데 귀청 떨어지게 소리질러대서...너무 놀람. (당황해서 녹음은 못했음)

부동산은 연세 있는 부부가 하는 곳임. 동네라 믿고 계약했는데 이렇게..개잡듯 화낼줄은 모름(계약서 작성 뒤부터 막나가라는식)

부동산은 자기들은 법적 문제가 없으며, 누수가 있었어도 수리하고 도배한 지 3년이 지났으니 이건 문제 삼을 거리가 아니라고 화를 낸 것.

엄마는 화를 내거나 따지듯 얘기한 것이 없고 혹시 집 보러 간 첫날 그 자리에서 누수 얘기를 들으셨냐, 우린 못들었고 오늘 처음 듣게 돼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고 싶다는 말만 했을 뿐...

우리가 화나는 건 공인중개사의 태도임.
다른 것 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소리치고 짜증부리는 공인중개의 태도에 엄마는 화가 나서 부들부들함.

혹시 이런 문제를 제기해 사과를 받을 수 있는지, 이 문제와 관련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함.

그리고 누수 발생 후 수리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수인에게 고지할 의무가 없는 것인지도 알고 싶음.

물론 첫날 집볼 때 천장 확인 안 한 부모님의 불찰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건 알지만, 성질내고 소리질고 너 알아서 하라는 공인중개사 태도가 화가나서 사과 받고 싶음. (원래 이런 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우선 엄마께는 벌어진 일이니 마음 상한거 푸시라고 하긴 했지만... 하대하듯 성질부리는 공인중개사 태도는 진짜 경악스러워 저도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