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여사친, 예민하게구는 남편

맹장염2018.03.27
조회34,799

너무 답답한 마음에 꾹꾹참다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29살여자이자 아내입니다

얘기가 길어서 중요부분만 적어볼까합니다,

 

저는 29살주부이자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남편은 31살 2살차이나는 3년차부부이구요,

 

14년12월부터 6개월동안 연애를하였고 3개월만에 결혼생각을했습니다,

그러다 결혼준비하면서 임신을하게되어 6개월만에 스피드 결혼을하였어요,

 

결혼전부터 남편에서 20살때부터친한 여사친이있었습니다.

정말 친한사인줄알고 저도 친하게 지냈고 어울려서 여행도다니게되었어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20살때 나이트에서 남편과 남편친구들이랑 알게된사이였고,

그중 남편친구가 그 여사친과 사귀면서 어울려놀다가 많이친해진거같았어요.

 

그런데 그친구와 여사친이헤어지고 자연스레 남편친구들은 그 여자와 멀어지게되어서

한번씩 가끔 연락하고지내는반면, 저희 남편은 그뒤로 계속연락하면서 지내오고.

남편이 다른 친구들모임에 그 여사친을 데리고 다닐정도였답니다.

친구들이 물으면 친구라고 했다고했을뿐 그이상은 아니였다고하네요,

 

그래서 남편친구중 남자2명과 그 여자가친해지게되어서

총 남편포함 남자3명에 그여사친과 모여 계를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결혼전일이여서 크게 터치를안했답니다 제가.

 

그러고 결혼 후 제가 첫 아이를 낳은지 한달가량되었을때.

신생아아기때문에 저녁도 9시쯤 배달음식을 먹고있었고,

비도 오고있었어요.

식사중 아기가 울어 아기방에가서 아기를달래서 재우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거실에선 남편이 통화하는소리가들렸어요

통화가 끝나고 아기방문을 살짝열면서 잠시 쓰레기버리러 나갔다오겠다고하고 나갔습니다.

누구냐고 물어볼 시간도없이 나간 남편때문에 아기를 재우고 창밖을내다보니

그 여사친이 기다리고있다가 같이 차를타고가더라구요,

 

그걸보고 충격을 좀 먹은상태였고,별일아닐꺼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시간이 지나도안오더라구요, 전화할려다가 참았어요,

식사하다가 치우지도않고 나가서 제가 애기재우고 나와서 치우고있는데

남편이 왔어요,

그래서 어디갔다왓냐고 물으니 그냥 쓰레기버리러~ 하면서 살짝 둘러대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쓰레기를 한시간넘게 버리냐고. 했더니

사실은 oo가 운동끝나고 부산에 남자친구만나러가야하는데 집에가는 택시가 안잡힌다고

전화를했다고하더라구요,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사실 그여사친은 저희집과 10분에서15분정도 거리의 원룸에삽니다.

그래서 가까운거린데 왜 이렇게 오래걸렸냐고하니

 

그제서야 oo가 남자친구때문에 상의하다가 늦었다고 얘길하더라구요ㅡ

ㅁ물으니 자세한 얘기는안해주길래 그냥 기분나쁜상태로 참고 넘겼어요.

 

그러다 계모임하는친구들과 여사친,여사친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오게되었고.

고스톱을쳣어요. 저희부부,여사친커플 4명에서 앉아서 치는상태엿고

여사친은 옷이불편해 저희 신랑이 자기옷을주어서 반바지를 입고잇는 상태였어요,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는데 저희 신랑이 여사친 허벅지를 터치하더라구요,

친구니 그럴수있겟거니 하고 티내지않고 넘겼어요,

 

그런데 또 그다음에는 볼을 살짝 꼬집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지만 다같이있는자리에서 분위기 망치기 싫어 참고넘겼어요,

친구들이 가고 남편한테 왜그랬ㄴㅑ고 묻지않앗어요,

제가 오바하는거일수도있겠다 싶어서요

 

그러고 여사친이랑 카톡도 전화도 자주하더라구요,

살짝 거슬린다 생각은했는데 점점 심해지기시작했어요 .

그런데도 전 제가 오바하는거라 생각하고 계속 참았답니ㅏ,

 

그러고 얼마있다가 여사친이 남자친구와헤어졌고

여사친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남편한테 톡을했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전화하지 라고 했더니

전화할려다가 울까봐 못했다고 톡을주고받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을해도해도 너무 이해가 안되서 결국 지인들에게 얘기를했더니

제가 이상한게아니라며 되려 화를내더라구요,

그랫더니 저도 잘못된거 맞는거같아 꿍해있다가

남편에게 얘기하자고해서 이야길했는데

신랑이 저를 이해를 못하겠댜며 되려 화를냈어요,

친구사이인데 왜그러냐고..전 싫다고했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을하고 말을하더라구요.

만나는거 싫다고 연락하지말라고했더니

어떻게 잘 지내오던친구한테 그럴수잇냐고 그렇게는 못하겠다고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수긍을하며 끝이났고.1년이지났어요

남편과 여사친이 같은 회사여서 회사 점심시간에 잠시 만나서

현장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간식을준다며 갠톡한거를 봤습니다.

그제서야 회사에서도 자주 만나겠구나 싶었고,

점점 제가 신경을 너무 쓰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신경성으로인해 스트레스를많이받아

맹장염에걸려수술받고 남편의 폰을보게되었는데

단톡방에서는 웃으며 신난이야기를하고있었어요,

살짝 남편이 괘씸햇지만 넘겼고,

 

그러다 남편이 계모임하는 남자두명만 만난다며 나가겠다고했어요,

그런데 여자 촉이 촉인지라.

계모임 친구중한명이 친한오빠라 살짝 떠봤어요,

그랫더니 그여자도 나온다고하더라구요,

알고봤더니 친한오빠가 남편에게 비밀로하고 나오라고

제가 알게되면 못나오게하는걸 알아서 남편도 저를 속이고 나가려고했습니다,

 

그날 결국 남편과 저는 싸움을하게되었고

사실대로 말하고가지 왜 거짓말하냐고 했더니

제가 싫어하는거 알아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다혈질이라서 화가나면 집에있는 물건던지고 욕하고,폭력성을 보였어요.

그때도 마침 소리지르며 물건을 던졌고, 저는 무서웠지만 더 당당하게 굴었어요,

그렇게 남편은 나가지 않았어요,

 

그때 너무 화가나고 더이상은 참지말아야겠다고생각해서

그 여사친에게 바로 갠톡을 보냈어요,

언니때문에 싸우게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가려다 들켰다고,

제발 연락하지말아달라고...

장문의 톡을했으나 바로 답장이오지않고

2틀뒤에 긴 답장이왔어요 .

속상하다고 정말 친구사인데 친구를 아낀다면서 둘의 우정이 보잘거없어보인다며..

자기가 더 신경못쓴부분이있다고 제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잘지내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답장을했어요 .

오해할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언니의 존재를 숨기며 거짓말하는 남편한테 믿음을 잃어간다고,,

계속반복이 될거라고, 남편이 남에게 싫은소리못하닌깐 언니가 확실히 지켜달라고했더니

 

긴 문장의 답이 왔어요,

불륜을 저지르다 걸린사람마냥 죄인취급을하니마니 자기 원망만한다고

친구사이 끊고 맺는게 쉬운게아닌데 저한테 들으니 기분이 나쁘다고

남편을 생각해서 좋게좋게하려햇는데  자기한테 미안함따위는 없어보인다고

당사자도 원하는지 얘기해본다면서 자기의사로 알아서 할테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얘기가 좀 통하는 언니한테 부탁을하는거라고

제가 미안해야하는일이냐고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같다고 했어요,

그랫더니 알겟다고남편이랑 얘기를해본다고하네요,

 

그러고 그 여사친과저는 연락이끝낫고,

남편이 저몰래 얘기를했나봐요,

둘의 갠톡은 사라졌고 무슨얘기를햇는지 모르지만 ,

남편이 미안하다고 사과를했을꺼에요 아마, 저땜에 기분이나빳을 친구를생각해서..

 

그러고 저도 그 톡방에서 나와달라고 남편한테 부탁을했는데

쉽게 듣질않아서 제가 남편폰으로 톡방을 나왔어요,

그러고 이제 톡방이 만들어지지도 갠톡을 하지도않았는데,

 

요 근래에 다시 톡방이 만들어지고, 여사친이 날이춥다며 갠톡을보내왔더라구요,

남편은 아기들사진을보내면서 얘기를이어나갔고 갠톡은 다시 사라졌어요,

 

단톡방은 남편이먼저  그 친구들을 초대해 만들어졌고,

모른체하다가 또 그런일이 생길까 저도 초대해달라고했더니

알겠다고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알려준다네요

 

그런데 그 친구한명이 친구들끼리잇고싶다고 미안하다고햇대요,

기분이나빠서 티를냇고 남편과 또 싸우게됫죠,

이해를 못하냐고 도저히 저를 이해못하겟다며,

모임이잇을땐 같이 나가면 되지않냐고..

제가 연락하는거 싫다고 안하면 끝나는 문제라고 하니

아무런 말도없더라구요 또 폭력성나오고 싸운채 하루가 흘렀어요

 

다음날 남편이 먼저 화를풀어주려했으나 그 문제에대해 어떤말도없이

얼렁뚱땅넘어가는게 보여 더 화를냈어요.,

다시 반복이되어서 저를 이해 할수없다고 더 크게 싸우고말았어요 ,

 

ㅈㅔ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인가요? 제가 여사친과의 관계를 너무 신경쓰는건지

오바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정말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안되는데 제가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그 문제로 너무 싸움만 일어나네요,

알려주세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