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미치겠다

2018.03.28
조회529

얼굴 못본지 한달이 다되가는구나

힘들다고 연애 못하겠다고 말하는 너에게
난 더이상 할수있는말도 붙잡을수도 없다

내 짐 보냈다고 연락온 너에게
나도 요즘 너무 바쁘다며 너도 그랬겠구나 했는데
쉽지 않다며 답장하는 너

넌 이미 마음을 접은건가봐

인정이 안되고 미칠거 같아

시간이 지나면 이런애도 있었지 하며 잊혀질 거란거
누구보다 잘 아는 나라서

잊혀지는게 슬프다

다시 연락은 올까?

니가 나의 소중함을 알게될날이 오기는 할까?

마지막으로 너무 좋아한다고 좋아했다고
너때문에 잠깐이나마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하지 않으려고..

이 마음을 너는 가볍게 넘길테니까

몇년전엔 니가 나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내가 너때문에 힘드네

너무 짧은 시간동안 만나서
너랑 하고싶었던일들이 참 많았어
나만 잘하면 넌 항상 내곁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했거든

만나서 싸우기라도 했다면, 우리에게 뭔가 문제가 있었다면 그 생각해서라도 잊을텐데..
난 너를 너무 좋아한 기억밖에 없어서
지금이 너무 갑작 스럽고 힘들다

우리는 다시 만날수 있을까?
우리는 인연일까?


난 니가 마지막이라고 생각 했는데..
내 생각이 또 잘못된거니

누구를 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섭다
사람을 못믿을 지경이 되버렸어
근데 니가 그랬었지 몇년전 나때문에 한동안 사람 못믿었다고..

너에게 상처 안주고 사랑하고 싶었어

어쩌면 짧았지만 사랑 했었나봐 난 너를

변한 니가 무섭다
이제 얼굴도 못볼거 같아서 무섭다

받아들이고 이겨내려고 노력중이야..


너무 보고싶다
웃는 니 얼굴이 너무 보고싶고
니 따뜻한 품에 한번만 안기고 싶어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싫어

니가 후회했으면 좋겠어



매일매일 보고싶다
하루종일 니 생각 뿐이야

보고싶어 진심으로

제발 돌아와줘..

오늘도 일때문에 힘들어하지않을 니가 되길 바래
너에게 여유가 찾아와줬으면 좋겠어

사랑하나봐 난 너를
이제야 알아버렸다

여기에 이런글을 쓰는 내자신이 한심하다

이겨낼게 잘 지내보고 있을게
우리가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보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