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인성친구 가난하다고다이러나

비공개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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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거주하는 24살 남자입니다.제가살면서 이렇게 인성 노답인경우는처음이라서 진짜 대단한 연끊은 한때 친구였던 놈의 얘기를 해봅니다.
그친구와 저 고등학교1 ,2,3학년동안 계속같은반이었고 운동하던친구라 그래도 남자답고 털털한스타일인줄알았고 초면에봤을때는 그저평범하게 서로대화도잘되고 고등학교시절 서로 만나서자주 소주도한잔하고 같이 놀고 별무리없이 잘지냈습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를 일찍시작하여 그당시 4530원시급시절 주말알바해서 월급타면
아무런대가없이 맛있는것도많이사고 그렇게 평탄하게 관계를이어나갔고 대학가서도 군입대할때 전공수업빠지고 같이따라도가주고 휴가때도서로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친해지다보니 속사정을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예술쪽 하시고어머니는 운동강사를하시는데 본인집이 많이좀 힘들다고하더군요 주택에 거주합니다 밑에 동생도있구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느낀게 이친구가 아르바이트니 일이니 열심히 해서 돈을 번거는 인정합니다 근데 지가사고놀고싶은거 해가면서 같이 만나서놀면 은근히 친구의스타일을아니까 계산할때머뭇거리거나 좀 계산해주길 바라는 리앙스였습니다 그래도친구니까 돈좀더쓰는거는 기분이나쁘지않았습니다 서로군제대를하고 여행을가서 서로의 감정이나생각으로 싸우고나서화해를 하고 예전처럼 만났지만다른거보다 너무 계산적이고자기는 손해안보려는 점을확실히 알게되었고 그리고습관적으로 전화걸때는 밝게받고연락하다가 연락받을때는 굉장히 불쾌하게 어 왜?이런식으로하니까 점점 정떨어졌습니다 자기집경조사 있을때도 말없이가서 참석하거나도와주고 옛정을생각해서 그래도 없이살다보니라고 이해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발단은 제생일전날이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생일이니까 밥먹자 하고 둘이서밥을먹는데
제생일이라서 제가 밥을샀는데무엇보다 그냥 생일축하한다의한마디가 저에겐 선물이었습니다 아는지모르는지 니내일생일이가?의 말한디밖에없고 밥먹고헤어졌습니다 다음날 별로친하지도않은 대학동기조차 생일축하의메세지가오는반면 톡하나안왔습니다 그리고 전결심했습니다 진짜 이건사람아니네 그러고보니 비로소 그친구의본모습이 보였습니다 지껀쓰기싫고얻어먹고싶고 돈안쓰고 남험담했다가 다음날 페이스북보면험담한 사람이랑 놀러가있고 사람이 없이살고 돈없다고인성도 저렇지는안을겁니다 그리고서로연락을 안하고 5개월후 대학교졸업식장에서 지 여동생졸업인데저랑 같은학년입니다 우연히 그놈 부모님이저를보셔서 당연히어른이니까 가서인사를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놈에게는눈길조차주지않고 무시했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한말이 고생했디.라는 말을하길래기가차서 대꾸도안하고 부모님께만 인사를드리고제갈길 갔습니다 너무속이후련했습니다 비록사람마다 다름의차이나생각의차이는있겠지만 그렇게 계산적이고 자기꺼손해보기싫어하고 그저 이익만보려는 놈을 더이상 친구라생각할수없어 인연을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