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에 보면 층간소음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남일같지 않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글에 댓글도 보며 검색도 하며 조언을 얻어보려고 하지만 명확한 해결은 내리기 어렵네요.
저희는 신혼부부이고 완공과 동시에 10월 입주했습니다.
입주시작 초반에 들어와서 인지 아파트에 사는사람이 많지않았었어요.
입주준비를 위해 다녀가는분들이었고 실거주자는 아닌듯했어요.
주차장도 텅텅비었구요.
저희 윗집에 누가 살고있구나 라고 생각한게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12월정도 인것 같아요. 화장실 물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엘리베이터에서 22층 젊은 남자분 여자분 총 두분을 봤다는데 저희 윗집인지 그 옆집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암튼 입주하고 제가 원래 밤에 머리를 감고 잤는데 그럼 드라이기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울까봐 그것도 멈추고 아침에 감기시작했거든요.
그렇게 별일 없이 지내고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소음이 시작되더라구요.
쿵 하고 물건이 떨어지는소리, 달그락 거리는 소리, 쿵쿵쿵쿵 걷는듯한 소리, 망치질 같은 소리, 큰 재채기 소리 등등..
입주초반에는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으니까 그런가 싶었어요.
남편도 위에 뭐 공사하나? 이러고요.
근데 이게 빈도수가 줄어드는게 아니고 오히려 더 잦아지니까 그쪽으로 신경이 쓰이고 예민해져요.
그리고 시간대는 저녁 6시부터 늦은 12시까지.
저녁시간은 그렇다쳐요. 주말에 늦게까지 안자고 티비보다보면 1시가 넘어서도 그래요. 또 주말 아침댓바람부터 쿵쿵대고요.
이러면 너무 많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래서 몇번을 올라가려 했지만 오빠는 만약 올라가서 상황을 얘기했을때 상대방이 죄송하다는 말이 안나오고 예상밖의 말이 나왔을때엔 싸울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저역시도 층간소음 문제를 많이 봤기때문에 되도록 문제를 안만들고싶었어요.
남편이 관리실 직원이랑 통화도 한번 했는데 방송 넣겠다고 하셨고 별소득없이 끊었어요. 관리실 직원들이 무슨 죄겠어요.
그렇게 참고참고 또 참다가 늦은 밤중에도 계속 소음이 발생하길래 못참고 종이에 적어 현관문 초인종에 붙히고 왔어요.
저희가 피해자인데도 윗집에서는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었을거고 처음 적는거라 최대한 저자세로 양해부탁드린다고요..
그런데 그걸 붙히고 나서 제가 너무 훈훈한 그림을 상상했나봐요.
피드백을 기대했는데 문앞에 답장은 커녕 그날도 똑같이 쿵쿵거리고 왠지 더 그러는것 같아요.
죄송하다고 저희가 이러이러해서 이런데 조심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어려운거죠..?
저희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적었던게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메모를 붙히고 난 뒤 늦은밤 새벽시간이 아닌.. 일과시간에 발생하는 소음까지 더 짜증나요. 한번은 먼지털이게 뒷부분으로 천장을 한번 내리쳤어요. 참고 또 참고 한번 반응했네요.
그래서 관리실에 다시한번 전화드렸어요. 최대한 양해부탁드린다는 메모를 남겼는데도 소음이 계속 된다. 피드백은 커녕 더 쿵쿵 거린다. 관리실 직원분께서 제 하소연을 들어주시더라구요. 주 1회 안내방송 해주실수 있으시냐 여쭤보니 그렇게 해주신대요. 그런데 요즘엔 또 방송많이한다고 민원들어온대요 애 자는데 깬다고; 늦은시간도 아니고 저녁 8시에 하는 방송이 잘못되었나요? 집에 아무도 없는 낮에 할수도 없잖아요. 낮에 방송하면 또 낮잠자는데 깬다고 민원 넣을건지 참.. 같은 주민으로서 이해안되는게 참 많더라구요. 관리실 직원분께 이렇게
좋지않은 얘기로 전화드려서 죄송한데 이렇게 말씀드릴분이 없다. 하니 그분도 죄송하대요. 서로 아니라고 참 씁쓸하게 전화를 끊었네요.
층간소음 어찌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도 남일같지 않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글에 댓글도 보며 검색도 하며 조언을 얻어보려고 하지만 명확한 해결은 내리기 어렵네요.
저희는 신혼부부이고 완공과 동시에 10월 입주했습니다.
입주시작 초반에 들어와서 인지 아파트에 사는사람이 많지않았었어요.
입주준비를 위해 다녀가는분들이었고 실거주자는 아닌듯했어요.
주차장도 텅텅비었구요.
저희 윗집에 누가 살고있구나 라고 생각한게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12월정도 인것 같아요. 화장실 물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엘리베이터에서 22층 젊은 남자분 여자분 총 두분을 봤다는데 저희 윗집인지 그 옆집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암튼 입주하고 제가 원래 밤에 머리를 감고 잤는데 그럼 드라이기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울까봐 그것도 멈추고 아침에 감기시작했거든요.
그렇게 별일 없이 지내고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소음이 시작되더라구요.
쿵 하고 물건이 떨어지는소리, 달그락 거리는 소리, 쿵쿵쿵쿵 걷는듯한 소리, 망치질 같은 소리, 큰 재채기 소리 등등..
입주초반에는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으니까 그런가 싶었어요.
남편도 위에 뭐 공사하나? 이러고요.
근데 이게 빈도수가 줄어드는게 아니고 오히려 더 잦아지니까 그쪽으로 신경이 쓰이고 예민해져요.
그리고 시간대는 저녁 6시부터 늦은 12시까지.
저녁시간은 그렇다쳐요. 주말에 늦게까지 안자고 티비보다보면 1시가 넘어서도 그래요. 또 주말 아침댓바람부터 쿵쿵대고요.
이러면 너무 많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래서 몇번을 올라가려 했지만 오빠는 만약 올라가서 상황을 얘기했을때 상대방이 죄송하다는 말이 안나오고 예상밖의 말이 나왔을때엔 싸울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저역시도 층간소음 문제를 많이 봤기때문에 되도록 문제를 안만들고싶었어요.
남편이 관리실 직원이랑 통화도 한번 했는데 방송 넣겠다고 하셨고 별소득없이 끊었어요. 관리실 직원들이 무슨 죄겠어요.
그렇게 참고참고 또 참다가 늦은 밤중에도 계속 소음이 발생하길래 못참고 종이에 적어 현관문 초인종에 붙히고 왔어요.
저희가 피해자인데도 윗집에서는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었을거고 처음 적는거라 최대한 저자세로 양해부탁드린다고요..
그런데 그걸 붙히고 나서 제가 너무 훈훈한 그림을 상상했나봐요.
피드백을 기대했는데 문앞에 답장은 커녕 그날도 똑같이 쿵쿵거리고 왠지 더 그러는것 같아요.
죄송하다고 저희가 이러이러해서 이런데 조심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어려운거죠..?
저희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적었던게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메모를 붙히고 난 뒤 늦은밤 새벽시간이 아닌.. 일과시간에 발생하는 소음까지 더 짜증나요. 한번은 먼지털이게 뒷부분으로 천장을 한번 내리쳤어요. 참고 또 참고 한번 반응했네요.
그래서 관리실에 다시한번 전화드렸어요. 최대한 양해부탁드린다는 메모를 남겼는데도 소음이 계속 된다. 피드백은 커녕 더 쿵쿵 거린다. 관리실 직원분께서 제 하소연을 들어주시더라구요. 주 1회 안내방송 해주실수 있으시냐 여쭤보니 그렇게 해주신대요. 그런데 요즘엔 또 방송많이한다고 민원들어온대요 애 자는데 깬다고; 늦은시간도 아니고 저녁 8시에 하는 방송이 잘못되었나요? 집에 아무도 없는 낮에 할수도 없잖아요. 낮에 방송하면 또 낮잠자는데 깬다고 민원 넣을건지 참.. 같은 주민으로서 이해안되는게 참 많더라구요. 관리실 직원분께 이렇게
좋지않은 얘기로 전화드려서 죄송한데 이렇게 말씀드릴분이 없다. 하니 그분도 죄송하대요. 서로 아니라고 참 씁쓸하게 전화를 끊었네요.
어제 새벽에는 대체 무얼 하시길래 부엌이며 거실이며 돌아다니고 달그락거리는지 참다참다 못참아서 다시한번 메모를 남길까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첨부한 이미지는 처음 남겼던 메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