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욕심과 도도함이 온몸에 밴 맘(충)사원들....

377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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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약국인데요

 

그냥 대로변 평범한 약국이 아니라

 

회사안에 소속되어있는 부속보건그룹 정도의 개념의 약국이라

 

사원들 상대로만 약을 팔고 조제 해주는 그런 특이한 약국임.

 

방금 초등생정도로 추정되는 자식을 둔 듯한 어머님 사원 세명이

 

당장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 올르기라도 하는 양

 

고고한 말투로 "여기~ 애들용껀 없나요?" 를 계속 남발한다.

 

(약국 특성상 어린이용이 많이 없다. 우리는)

 

그중 목소리 톤 제일 높은 여자가 전화를 하더니

 

"아들~ 아들~" 이러는데 닭살돋아 미치는 줄 알았다 진짜.

 

세명이 각각 마스크를 다섯개씩 사가는데

 

마지막 여자가 두개는 현금을 내더니 나머지 세개는 카드로 계산한다.

 

다 샀으면 갈것이지 약국안 벤치에 앉아서 지들끼리 또 뭐라 수다를 떨더니

 

문까지 열어놓고 간다.

 

걸음걸이며 목소리며 표정, 옷스타일, 화장

 

역시 수원 동탄 이쪽 맘(충)들 답다

 

짜증나 죽는줄 알았다.

 

참고로 여기는 수원 화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