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결혼한지 14년 됐네요..아내에게 많이 양보하고 포기한다고 생각했는데.쉽지가 않네요. 일단 우리 부부는 맞벌이 합니다.저는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며집사람은 수원에서 수원으로 출퇴근하죠 집에서 나올 때는 둘 다6시 30분쯤 나와서아내는 14시에 퇴근을하고 저는 집에오면 20시는 됩니다.6시 땡퇴근을 해도 저는 그정도 걸립니다. 참고로 저는 술은 안먹고 회식도 되도록 점심 때 합니다.저녁회식은 두세달에 1회정도 하고 야근은 한달에 두세번 정도만 하죠 아내는 14시에 퇴근하면 탁구를 치러 갑니다.탁구를 17시까지는 치는 것 같고요.그리곤 집에와서는 잡니다.20시에서 21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애들 밥을 차려주죠본인은 탁구를 치면서 이런 저런 간식을 먹는데..본인 배가 안 고프니까.. 늦게까지 낮잠(?)을 자는거죠 참고로 탁구장 회식이 있을 때는 22시넘어 술 취해서 들어옵니다. 그런날엔 제가 20시 까지 도착해서 애들 밥차려주고 설걷이 하고 합니다. 애들 밥은 19시 정도에는 먹였으면 좋겠는데..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부탁을 해보지만 잘 안됩니다. 사실 밥도 자주 차리지는 않습니다.주로 시켜 먹죠..맞벌이 해서 힘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짜장면, 통닭, 피자.. 맞벌이해서 힘들어서 밥을 차리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니 제월급이 작어서 그건 못하겠다고 하네요.제월급 적다는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처가댁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는데 제월급에서 생활비를 빼면빠듯한것도 사실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주로 제가 버립니다.언제 버리나 보려고 가만놔덨더니 썩은 냄새가 진동할 때 까지 안 버립니다.그래서 제가 버렸습니다.이런건 남자가 해야 하는 거랍니다. 주말에 청소한 __ 주중에 절대 안 빱니다.그것도 가만둬 봤더니 썩은내 날 때 까지 안 빨더군요제가 또 빨았습니다.이런것도 남자가 해야 하는 거랍니다. 주중에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피곤하다고 너무 안 합니다.그런데 탁구는 매일 칩니다.하지만 저도 20시에 퇴근해 오면 너무 힘듭니다. 좀 쉬고 싶습니다.아내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당신이 안 힘든 때가 있었냐고 반문합니다.더 싸울 까봐 그만 뒀습니다. 주중엔 제가 서울 출퇴근이라 20시쯤 들어오기 때문에주말에는 집안일을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해서요.우선 빨래 돌리고 집안청소, 화장실청소 하고 애들 밥 먹이고 등등등필요할 땐 이불빨래, 애들 인형도 빨고 고칠 것 있으면 좀 고치고..
그리고 1년전에 제가 타던 차를 집사람을 주면서 출퇴근 하라고 했네요 그런데 거기에 제 전화번호가 붙어 있습니다.그거 좀 때고 당신 전화번호 좀 붙여달라고 부탁을 하는데1년째 안하네요.계속 제꺼를 붙여 놓네요..불법주차나 엉뚱한데 주차를 종종 해서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친구집 아파트 경비실, 커피숍, 탁구장 근처, 병원근처...많습니다.그 때마다 오히려 제가 전화 온 사람한테 묻습니다.거기 어디시냐고? 주차관리인이 당황해 하더군요집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 받아서거리뷰를 통해 탁구장 전화번호를 알아내서탁구장으로 유선 전화해서 집사람과 통화해 차를 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집과 탁구장과의 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이니 걸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일단 집에 들어오면 절대 안나갑니다.퇴근하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 저것 심부름을 시킵니다.들어올 때 ~~좀 사와 ~~ 확인해 경비실에서 택배 찾아와 경비실에 택배 맡겨~~.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닌데..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합니다.사랑하기 보단 그냥 제가 필요한것 같네요..제 몸이 다치거나 실직하면 6개월 내에 이혼요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활용가치가 없으니까요. 어제도 입을 옷이 없는데 빨래가 안되어 있어서 24시까지 세탁기 돌려서 널어 놓고.오늘 오전에 또 탁구장에 불법주차 한 거 빼달라고 연락을 받아서전화로 연락해 줬습니다. 힘드네요 근데...다들 이렇게 삽니까?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결혼한지 14년 됐네요..아내에게 많이 양보하고 포기한다고 생각했는데.쉽지가 않네요.
일단 우리 부부는 맞벌이 합니다.저는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며집사람은 수원에서 수원으로 출퇴근하죠
집에서 나올 때는 둘 다6시 30분쯤 나와서아내는 14시에 퇴근을하고 저는 집에오면 20시는 됩니다.6시 땡퇴근을 해도 저는 그정도 걸립니다.
참고로 저는 술은 안먹고 회식도 되도록 점심 때 합니다.저녁회식은 두세달에 1회정도 하고 야근은 한달에 두세번 정도만 하죠
아내는 14시에 퇴근하면 탁구를 치러 갑니다.탁구를 17시까지는 치는 것 같고요.그리곤 집에와서는 잡니다.20시에서 21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애들 밥을 차려주죠본인은 탁구를 치면서 이런 저런 간식을 먹는데..본인 배가 안 고프니까.. 늦게까지 낮잠(?)을 자는거죠
참고로 탁구장 회식이 있을 때는 22시넘어 술 취해서 들어옵니다.
그런날엔 제가 20시 까지 도착해서 애들 밥차려주고 설걷이 하고 합니다.
애들 밥은 19시 정도에는 먹였으면 좋겠는데..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부탁을 해보지만 잘 안됩니다.
사실 밥도 자주 차리지는 않습니다.주로 시켜 먹죠..맞벌이 해서 힘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짜장면, 통닭, 피자.. 맞벌이해서 힘들어서 밥을 차리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니 제월급이 작어서 그건 못하겠다고 하네요.제월급 적다는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처가댁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는데 제월급에서 생활비를 빼면빠듯한것도 사실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주로 제가 버립니다.언제 버리나 보려고 가만놔덨더니 썩은 냄새가 진동할 때 까지 안 버립니다.그래서 제가 버렸습니다.이런건 남자가 해야 하는 거랍니다.
주말에 청소한 __ 주중에 절대 안 빱니다.그것도 가만둬 봤더니 썩은내 날 때 까지 안 빨더군요제가 또 빨았습니다.이런것도 남자가 해야 하는 거랍니다.
주중에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피곤하다고 너무 안 합니다.그런데 탁구는 매일 칩니다.하지만 저도 20시에 퇴근해 오면 너무 힘듭니다. 좀 쉬고 싶습니다.아내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당신이 안 힘든 때가 있었냐고 반문합니다.더 싸울 까봐 그만 뒀습니다.
주중엔 제가 서울 출퇴근이라 20시쯤 들어오기 때문에주말에는 집안일을 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해서요.우선 빨래 돌리고 집안청소, 화장실청소 하고 애들 밥 먹이고 등등등필요할 땐 이불빨래, 애들 인형도 빨고 고칠 것 있으면 좀 고치고..
그리고 1년전에 제가 타던 차를 집사람을 주면서 출퇴근 하라고 했네요 그런데 거기에 제 전화번호가 붙어 있습니다.그거 좀 때고 당신 전화번호 좀 붙여달라고 부탁을 하는데1년째 안하네요.계속 제꺼를 붙여 놓네요..불법주차나 엉뚱한데 주차를 종종 해서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친구집 아파트 경비실, 커피숍, 탁구장 근처, 병원근처...많습니다.그 때마다 오히려 제가 전화 온 사람한테 묻습니다.거기 어디시냐고? 주차관리인이 당황해 하더군요집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 받아서거리뷰를 통해 탁구장 전화번호를 알아내서탁구장으로 유선 전화해서 집사람과 통화해 차를 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집과 탁구장과의 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이니 걸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일단 집에 들어오면 절대 안나갑니다.퇴근하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 저것 심부름을 시킵니다.들어올 때 ~~좀 사와 ~~ 확인해 경비실에서 택배 찾아와 경비실에 택배 맡겨~~.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닌데..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합니다.사랑하기 보단 그냥 제가 필요한것 같네요..제 몸이 다치거나 실직하면 6개월 내에 이혼요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활용가치가 없으니까요.
어제도 입을 옷이 없는데 빨래가 안되어 있어서 24시까지 세탁기 돌려서 널어 놓고.오늘 오전에 또 탁구장에 불법주차 한 거 빼달라고 연락을 받아서전화로 연락해 줬습니다.
힘드네요
근데...다들 이렇게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