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욕먹이는 일이라서 쓰기 싫은데 지켜볼수록 미치겠어요.언니라고 부르기도 싫은데 저러다가 몰래 결혼이라도 하고 올까봐 무섭습니다.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울 언니 원래 좋은 사람이에요. 그래도 남자에 미치면 머리가 돌아버리는건가요? 미친거같아요. 언니가 만나는 남자는 언니보다 띠동갑이나 더 나이가 많은 아저씨입니다.불행중 다행인지 결혼은 안한 미혼남이에요. 가족관계증명서 떼었으니까 그건 맞아요.만나보니까 왜 미혼인지 알겠는 남자라는게 문제지만요... 언니보다 키도 작고 돈도 없고 집안도 문제가 많고 주변 친구들도 다 이상하고 다 떠나서처음 만났을때 나이부터 속였었대요. 걸린건 왜 걸린건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털어논건지 걸려서 말한건지..처음에 자기 나이 사실로 말하면 자기한테 완전 철벽 칠 것 같아서 그랬다고 울면서 빌었대요.사귄지 1년 반 넘었을때였는데 언니가 이때 엄청 괴로워하면서 헤어져야할까 말까 힘들어했어요.당연히 저도 그렇고 언니 친한 친구언니들도 별로라고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나니까 헤어지라했죠 1년 반이나 나이 속인 자체가 신뢰가 깨지는 일이잖아요 언니도 마음 정리하려했는데 그 남자가 울고 불고 매달려서 다시 만났나봐요.(아 그남자 오지고 지릴만큼 울어요 나이 처먹은 아저씨가 진짜 왜 저러나 싶을만큼그런데도 만나는 우리 언니가 미친거지만) 솔직히 저희 집 중산층 이상이고 아버지가 지역에서 나름 사업 크게 하세요.그리고 언니는 직장때문에 부모님이 따로 아파트 얻어주셔서 혼자 살아요.저는 방학이나 일 있을때마다 언니네 집 올라가고요.그래서 잘 몰랐다가 여름에 올라가니까 언니가 그 아저씨 남친이랍시고 엄청 퍼주고 벌써 시댁식구 챙기는마냥 엄청 호구짓하는걸 알게됐어요. 나이 속이고 언니보다 키도 작고 우리집 잘 사는거 이미 다 아는 아저씨니까 이상하다고언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했는데 안먹혀서 엄마한테만 말씀드렸어요 엄마 기절하시려는거 그 아저씨 어떤 사람인지라도 만나볼까 해서 만나긴 했다는데예의바르고 착해보이는 인상이긴 했대요. 그런 얼굴로 띠동갑에게 사기치고 너무 순해보이는 얼굴이 오히려 이상했지만 사람만 괜찮으면...하는 생각도 드셨다던 엄마가 혹시 더 속이는게 있는가 싶어 조사를 해보셨나봐요. 언니 만날때부터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대요.모텔서 나오는 사진도 입수했고요. 엄마가 기절하실 수준이고 저한테는 내색 안하려고 했는데진짜 앓아누우시는데 제가 눈치를 못챘겠어요?...그래서 그 여자분과는 제가 전화해서 들어보니까 자기는 그 남자가 여자친구 있는지도 몰랐고 자기랑 사귀고 있었다고 카톡 내역, 선물 영수증, 데이트 스케쥴 다이어리-그 남자 신용카드 확인해보라고 다 보내주더라구요. 제가 언니한테 말하니까 화내고 안믿고 오열하고 "오빠가 그럴리가 없다고 나만 사랑한다 그랬다"고 이런 지랄을 해대는데 듣다가 엄마가 참다참다 못해서 저한테도 안보여주려고 하던 그 새끼 모텔 사진도 있다고 언니한테 보여줬어요.그제서야 언니가 그 새끼한테 전화해서 당장 오라고 하더라구요결론적으론 그 자식 우리 언니랑 만나면서 동시에 다른 여자랑 자고 자녔던거 맞았어요.뻔뻔하게 그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몸정이다 사랑 아니다 걔는 이기적이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개소리 학원에서 배워왔는지 진짜 개저씨 새끼가 울고 불고 빌어대는데 언니가 단호하게 꺼지라고 하니까자기는 언니만 사랑한다고 헤어지자면 자살해버린다고 뛰어내린다 베란다가서 지랄해대서 경찰 불렀었고요 근데 웃기잖아요 그렇게 지극정성이고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면욕정이든 몸정이든 다른 여자랑 꾸준하게 자고 다니면 안되잖아요그게 무슨 사랑이에요? 권태기 생길만큼 20년 만난것도 아니고 우리 언니 만나는 시작부터 꾸준히 섹스파트너가 있다는 것 자체가 사랑이에요?섹파가 있어도 언니가 사랑이라면 그 새끼는 왜 그 순간 다른 여자를 정리 못해요?
아무튼 그렇게 끝난줄 알았어요.몇달 지나고 언니가 그 새끼랑 몰래 여행간거 저한테 들키고 그 개저씨랑 이번 크리스마스에 또 여행 다녀오고 연말에는 아예 그 개저씨네 식구들이랑 같이 밥먹은거 걸렸어요. 언니가 그 새끼랑 헤어질때 너희 엄마랑 형은 내가 주는 선물만 거지같이 받아댄다고 너희 형은 나한테 욕하는 미친 놈이라며 다 터뜨려버렸거든요?아니 그럼 그 집 식구들도 문제 있는데 미친 다시 호구처럼 밥도 언니가 사고 선물까지 또 줬더라구요 진짜 미쳤나봐요 도와주세요 그 개저씨 지 주제에 언니처럼 착하고 예쁘고 돈도 잘 쓰는 사람 못 만나니까저렇게 개처럼 기어다니면서 잘해주는거 내 눈에도 알겠는데 사랑타령하고 있어요우리 언니가 저 집 인간들 비싼 밥 사주고 백화점서 선물 사준거 한번에 300만원이 넘어요.개저씨 나이도 40대인데 언니랑 결혼하려고 하겠죠? 차라리 진짜 사람 하나 착하면 모르겠는데나이도 거짓말했었고 다른 여자랑 꾸준하게 성관계한것까지 걸린 개저씨를 울 언니가 모자란게 뭐있어서 저렇게 미친건지 모르겠어요.우리 언니 진짜 미친건가봐요 애를 낳은 것도 이제 막 결혼한것도 아닌데 도대체 저 개저씨 왜 못버리는거죠?계속 사랑타령이에요. 듣다가 언니한테 미친년아 욕해서 언니한테 뺨맞았는데 후회 안해요무슨 평강공주 컴플렉스일까요? 아빠는 여전히 모르시고 엄마는 헤어진줄만 알고 계세요. 부모님께 알려야할까요? 그러다가 가족은 사랑의 방해꾼이고 이세상에서 자기만 트루러브하는줄 알까봐 무서워요.
남자에 미치면 부모도 몰라보나요? 도와주세요 ㅠㅠ
언니가 만나는 남자는 언니보다 띠동갑이나 더 나이가 많은 아저씨입니다.불행중 다행인지 결혼은 안한 미혼남이에요. 가족관계증명서 떼었으니까 그건 맞아요.만나보니까 왜 미혼인지 알겠는 남자라는게 문제지만요...
언니보다 키도 작고 돈도 없고 집안도 문제가 많고 주변 친구들도 다 이상하고 다 떠나서처음 만났을때 나이부터 속였었대요. 걸린건 왜 걸린건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털어논건지 걸려서 말한건지..처음에 자기 나이 사실로 말하면 자기한테 완전 철벽 칠 것 같아서 그랬다고 울면서 빌었대요.사귄지 1년 반 넘었을때였는데 언니가 이때 엄청 괴로워하면서 헤어져야할까 말까 힘들어했어요.당연히 저도 그렇고 언니 친한 친구언니들도 별로라고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나니까 헤어지라했죠
1년 반이나 나이 속인 자체가 신뢰가 깨지는 일이잖아요
언니도 마음 정리하려했는데 그 남자가 울고 불고 매달려서 다시 만났나봐요.(아 그남자 오지고 지릴만큼 울어요 나이 처먹은 아저씨가 진짜 왜 저러나 싶을만큼그런데도 만나는 우리 언니가 미친거지만)
솔직히 저희 집 중산층 이상이고 아버지가 지역에서 나름 사업 크게 하세요.그리고 언니는 직장때문에 부모님이 따로 아파트 얻어주셔서 혼자 살아요.저는 방학이나 일 있을때마다 언니네 집 올라가고요.그래서 잘 몰랐다가 여름에 올라가니까 언니가 그 아저씨 남친이랍시고 엄청 퍼주고 벌써 시댁식구 챙기는마냥 엄청 호구짓하는걸 알게됐어요.
나이 속이고 언니보다 키도 작고 우리집 잘 사는거 이미 다 아는 아저씨니까 이상하다고언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했는데 안먹혀서 엄마한테만 말씀드렸어요
엄마 기절하시려는거 그 아저씨 어떤 사람인지라도 만나볼까 해서 만나긴 했다는데예의바르고 착해보이는 인상이긴 했대요. 그런 얼굴로 띠동갑에게 사기치고 너무 순해보이는 얼굴이 오히려 이상했지만 사람만 괜찮으면...하는 생각도 드셨다던 엄마가 혹시 더 속이는게 있는가 싶어 조사를 해보셨나봐요.
언니 만날때부터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대요.모텔서 나오는 사진도 입수했고요. 엄마가 기절하실 수준이고 저한테는 내색 안하려고 했는데진짜 앓아누우시는데 제가 눈치를 못챘겠어요?...그래서 그 여자분과는 제가 전화해서 들어보니까 자기는 그 남자가 여자친구 있는지도 몰랐고 자기랑 사귀고 있었다고 카톡 내역, 선물 영수증, 데이트 스케쥴 다이어리-그 남자 신용카드 확인해보라고 다 보내주더라구요.
제가 언니한테 말하니까 화내고 안믿고 오열하고 "오빠가 그럴리가 없다고 나만 사랑한다 그랬다"고 이런 지랄을 해대는데 듣다가 엄마가 참다참다 못해서 저한테도 안보여주려고 하던 그 새끼 모텔 사진도 있다고 언니한테 보여줬어요.그제서야 언니가 그 새끼한테 전화해서 당장 오라고 하더라구요결론적으론 그 자식 우리 언니랑 만나면서 동시에 다른 여자랑 자고 자녔던거 맞았어요.뻔뻔하게 그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몸정이다 사랑 아니다 걔는 이기적이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개소리 학원에서 배워왔는지
진짜 개저씨 새끼가 울고 불고 빌어대는데 언니가 단호하게 꺼지라고 하니까자기는 언니만 사랑한다고 헤어지자면 자살해버린다고 뛰어내린다 베란다가서 지랄해대서 경찰 불렀었고요
근데 웃기잖아요 그렇게 지극정성이고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면욕정이든 몸정이든 다른 여자랑 꾸준하게 자고 다니면 안되잖아요그게 무슨 사랑이에요? 권태기 생길만큼 20년 만난것도 아니고 우리 언니 만나는 시작부터 꾸준히 섹스파트너가 있다는 것 자체가 사랑이에요?섹파가 있어도 언니가 사랑이라면 그 새끼는 왜 그 순간 다른 여자를 정리 못해요?
아무튼 그렇게 끝난줄 알았어요.몇달 지나고 언니가 그 새끼랑 몰래 여행간거 저한테 들키고 그 개저씨랑 이번 크리스마스에 또 여행 다녀오고 연말에는 아예 그 개저씨네 식구들이랑 같이 밥먹은거 걸렸어요.
언니가 그 새끼랑 헤어질때 너희 엄마랑 형은 내가 주는 선물만 거지같이 받아댄다고 너희 형은 나한테 욕하는 미친 놈이라며 다 터뜨려버렸거든요?아니 그럼 그 집 식구들도 문제 있는데 미친 다시 호구처럼 밥도 언니가 사고 선물까지 또 줬더라구요
진짜 미쳤나봐요 도와주세요 그 개저씨 지 주제에 언니처럼 착하고 예쁘고 돈도 잘 쓰는 사람 못 만나니까저렇게 개처럼 기어다니면서 잘해주는거 내 눈에도 알겠는데 사랑타령하고 있어요우리 언니가 저 집 인간들 비싼 밥 사주고 백화점서 선물 사준거 한번에 300만원이 넘어요.개저씨 나이도 40대인데 언니랑 결혼하려고 하겠죠?
차라리 진짜 사람 하나 착하면 모르겠는데나이도 거짓말했었고 다른 여자랑 꾸준하게 성관계한것까지 걸린 개저씨를 울 언니가 모자란게 뭐있어서 저렇게 미친건지 모르겠어요.우리 언니 진짜 미친건가봐요
애를 낳은 것도 이제 막 결혼한것도 아닌데 도대체 저 개저씨 왜 못버리는거죠?계속 사랑타령이에요. 듣다가 언니한테 미친년아 욕해서 언니한테 뺨맞았는데 후회 안해요무슨 평강공주 컴플렉스일까요?
아빠는 여전히 모르시고 엄마는 헤어진줄만 알고 계세요.
부모님께 알려야할까요? 그러다가 가족은 사랑의 방해꾼이고 이세상에서 자기만 트루러브하는줄 알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