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을 다닌 회사였습니다. 아주 작은 회사였는데 바닥부터 팀장까지 올라왔고 욕받이 생활이었지만 월급도 괜찮고 근무시간도 괜찮은 편이라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사장님과 작은 오해가 생겼고 사장님은 여자인데 저한테 집에서 애나봐라....너는 왜 우리회사의 짐이다...너는 여기말고 갈 곳없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직급파괴회사를 만들겠다며 자기 밑으로는 전부 직급파괴해서 담당으로 불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제 부하직원들이랑 갑자기 ~~~씨로 불러라고해서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참았습니다. 주말에 쉬고 출근했더니 예전에 제가 신입일때 일했던 여직원이 출근했습니다. 저보다 몇달 빨리다닌 그직원이 출근해있어서 당황했는데 책상도 평등하게 놓아야된다며 책상배열을 새로하고 제가 면담신청했더니...팀장으로 3년을 일한 제가 팀장으로써 능력이 부족하다고 대리로써 일하고 인원도 한명 늘었으니 급여도 조정하자고 하네요 다음달에 곧 둘째가 태어나는 데 제가 아무말 못하고 다닐거라 생각하고 하는 이야기인것 같아서 너무 화가나서 붙잡는데도 사직서를 냈습니다. 막상 곧 아기가 태어나고 나이도 삼십대 중반이고 이회사에서 쌓은 경력으로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하니 두려움이 앞서네요...아무리 찾아봐도 조건은 이회사가 좋은데 잘못했다고 자존심 숙이고 직급강등에 감봉당하며 일하는게 맞는건가 자존감떨어지기 전에 나온게 맞는건가 궁금하네요 1599
대책없이 사직서를 내고 불안감에 후회해요
9년을 다닌 회사였습니다.
아주 작은 회사였는데 바닥부터 팀장까지 올라왔고
욕받이 생활이었지만 월급도 괜찮고 근무시간도 괜찮은 편이라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사장님과 작은 오해가 생겼고 사장님은 여자인데
저한테 집에서 애나봐라....너는 왜 우리회사의 짐이다...너는 여기말고 갈 곳없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직급파괴회사를 만들겠다며
자기 밑으로는 전부 직급파괴해서 담당으로 불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제 부하직원들이랑 갑자기 ~~~씨로 불러라고해서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참았습니다.
주말에 쉬고 출근했더니 예전에 제가 신입일때 일했던 여직원이 출근했습니다.
저보다 몇달 빨리다닌 그직원이 출근해있어서 당황했는데
책상도 평등하게 놓아야된다며 책상배열을 새로하고
제가 면담신청했더니...팀장으로 3년을 일한 제가 팀장으로써 능력이 부족하다고
대리로써 일하고 인원도 한명 늘었으니 급여도 조정하자고 하네요
다음달에 곧 둘째가 태어나는 데 제가 아무말 못하고 다닐거라 생각하고 하는 이야기인것 같아서
너무 화가나서 붙잡는데도 사직서를 냈습니다.
막상 곧 아기가 태어나고 나이도 삼십대 중반이고 이회사에서 쌓은 경력으로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하니 두려움이 앞서네요...아무리 찾아봐도 조건은 이회사가 좋은데
잘못했다고 자존심 숙이고 직급강등에 감봉당하며 일하는게 맞는건가
자존감떨어지기 전에 나온게 맞는건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