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제가 10년 넘게 남자에게 치여서 남자에게 쉽게 맘 못 여는데 몇 달 전 처음부터 뭔가... 봉인해제 된 듯한 남자분이 있어요.
제겐 세젤멋인데~ 어떤 모습이라도 멋져요.
순수한 모습도... 거친듯한 모습도... 까칠한것도 귀여운 듯 수줍은 모습도... 내겐 다 멋있어요.
원래 제가 사람들에게 잘 다가서는 싹싹이 스탈인데 어
느순간 그 남자에게는 한번도 못 봤던 제 부끄러운 모습이 나와요.
전 얘기할 때 눈 보는 스타일인데다가, 원래 나 좋다는남자일수록 전 엄청 강해져서 콧대 팍 높이거든요.
근데 이 분께는...그게 안돼ㅠ 자꾸 어느순간 부터 그 사람 눈을 보면 블랙홀처럼 제가 빠져드는겁니다. 얘기하고 나면 대화 내용이 기억도 안 나고 얼굴도 잘 기억 안난다는...ㅠㅠ 내가 바보 같다는...ㅠㅠ
난 진짜 좋아하는데 왜 안 믿는지... 눈 보고 직접 좋다고 얘기하고 싶어도 본인이 피하는데ㅠㅠ
제가 잘 때 누군가 제 마음에 그 사람을 심은 듯해요.
그가 눈에 안 보이고 제 귀에 안 들려도... 그가 느껴져요. 백%는 아니라도...어느 정도 느껴져요.
어떻게 다가갈까요?
전 그 사람 신경쓸까봐 내가 안 보이게 되거나 못 갈 이유 생기면 톡으로 연락했어요. 당연히 답장 받을 생각 없었고 답장 하지마라고 했는데 그거 부담됐나봐요.
전 피곤하고 힘들어도...짜증이 나도 평소처럼 늘 밝게 발랄한 모습 보여주려고 했어요. 그 사람 신경 안 쓰이게... 내 표정이 어두우면 그 사람이 걱정할까봐...
또 매 달 오는 그 날에도 너무 아프지만 꾹 참고도 갔었어요. 그가 보고싶어서... 조금이라도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서...
지금 그 사람은 제 톡 차단했어요. 근데 번호는 알려줍니다. 이 상황에서 전 이미 자신감이 가출 상태라... 이젠 번호 알아도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최근에 그 사람 대면하려다 태어나 처음으로 민망함 ...을 대대적으로 느꼈거든요.
제 성격처럼 적극적으로 발랄하게 다가가고 싶어도 그 사람의 입장이나 이해 관계 부면에서 그 사람이 혹여 손해보거나 체면에 누가 생길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대체 어떡해야 할까요??
난... 그냥 그가 좋아요. 그냥 같은 공간에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그랑 같이 있는게 좋지 뭔가 하길 바라지 않아요.
궁금해요
제가 10년 넘게 남자에게 치여서 남자에게 쉽게 맘 못 여는데 몇 달 전 처음부터 뭔가... 봉인해제 된 듯한 남자분이 있어요.
제겐 세젤멋인데~ 어떤 모습이라도 멋져요.
순수한 모습도... 거친듯한 모습도... 까칠한것도 귀여운 듯 수줍은 모습도... 내겐 다 멋있어요.
원래 제가 사람들에게 잘 다가서는 싹싹이 스탈인데 어
느순간 그 남자에게는 한번도 못 봤던 제 부끄러운 모습이 나와요.
전 얘기할 때 눈 보는 스타일인데다가, 원래 나 좋다는남자일수록 전 엄청 강해져서 콧대 팍 높이거든요.
근데 이 분께는...그게 안돼ㅠ 자꾸 어느순간 부터 그 사람 눈을 보면 블랙홀처럼 제가 빠져드는겁니다. 얘기하고 나면 대화 내용이 기억도 안 나고 얼굴도 잘 기억 안난다는...ㅠㅠ 내가 바보 같다는...ㅠㅠ
난 진짜 좋아하는데 왜 안 믿는지... 눈 보고 직접 좋다고 얘기하고 싶어도 본인이 피하는데ㅠㅠ
제가 잘 때 누군가 제 마음에 그 사람을 심은 듯해요.
그가 눈에 안 보이고 제 귀에 안 들려도... 그가 느껴져요. 백%는 아니라도...어느 정도 느껴져요.
어떻게 다가갈까요?
전 그 사람 신경쓸까봐 내가 안 보이게 되거나 못 갈 이유 생기면 톡으로 연락했어요. 당연히 답장 받을 생각 없었고 답장 하지마라고 했는데 그거 부담됐나봐요.
전 피곤하고 힘들어도...짜증이 나도 평소처럼 늘 밝게 발랄한 모습 보여주려고 했어요. 그 사람 신경 안 쓰이게... 내 표정이 어두우면 그 사람이 걱정할까봐...
또 매 달 오는 그 날에도 너무 아프지만 꾹 참고도 갔었어요. 그가 보고싶어서... 조금이라도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서...
지금 그 사람은 제 톡 차단했어요. 근데 번호는 알려줍니다. 이 상황에서 전 이미 자신감이 가출 상태라... 이젠 번호 알아도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최근에 그 사람 대면하려다 태어나 처음으로 민망함 ...을 대대적으로 느꼈거든요.
제 성격처럼 적극적으로 발랄하게 다가가고 싶어도 그 사람의 입장이나 이해 관계 부면에서 그 사람이 혹여 손해보거나 체면에 누가 생길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대체 어떡해야 할까요??
난... 그냥 그가 좋아요. 그냥 같은 공간에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그랑 같이 있는게 좋지 뭔가 하길 바라지 않아요.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저도 혼란스럽고...
보고싶은데 어떡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