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야될지 봐주세요

아휴2018.03.30
조회1,891
안녕하세요 스무살 후반 결혼한지 1년되갑니다

지금 흥분 상태라 양해부탁드려요

남편이랑 저는 여섯살 차이 이구여

하루라도 요즘 안싸우는 날이 없네요

둘다 일을 하구요 남편은 사업을 하고 저는 서비스직을 하고있어요


남편 사업장이 배수관고장으로 공사를 하고잇어서 바빠서 도와달라해서 갔어요

근데 가니까 어디에 얼마를 입금해달라고

자기 잠바를 입고나가래요 지잠바에 돈이랑 카드 다있거든요

근데 제가 옷을 따뜻하게 입었고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잠바 주머니에있는 현금이랑 카드를 꺼냈어요

근데 한 3초 도 안지나서 지금 뭐하는거야!!! 돈을 왜꺼내!! 내가 잠바입으라했지!!

소리를 질르네요 ㅋㅋ

아니 왜 소리를 질러 물어보니

자기말 못들엇냐고 그냥 잠바입고 가면 되지 왜 뭐하러 현금을 꺼내냐고 센스없다 어쩌고 그러길래


아침부터 짜증내고 화내니까 저도 기분이 더러워져서

아침부터왜 뭐가그렇게 기분이안돟아서 나한테 화풀이냐고 뭐하는거냐고 그랫더니

아ㅅㅂ 진짜 ㅈ같네 등등

욕을 하기시작 ㅡㅡ

욕하지말라고 이게 욕할 정도의일냐고 햇더니

니가 말을 못알아 처먹으니까 욕하지

욕들을 만 하다느니 진짜..



암튼 열받아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너무많아서 기억도 안나는데 진짜 이젠 너무 열받네요


강박증에 결벽증에 의처증 까지있어요


일도 손님들이랑 바람필까봐 그만두게 만든적 구번있구요 제가 바람피고 남자좋아한다눈 생각으로 있지고 않는 일을 상상해요ㅡㅡ

전 남자문제 단한번도 없었구요


저번엔 제가 슬랙스에 브라우스에 얇은 오리털? 쪼끼를 입은적있어요 쪼끼 잠구고입을거라

안에 속옷만 입구 끈나시는 안입엇엇죠 근데

그거보고 __냐는둥 꼬리칠려고 어쩌고

ㅡㅡ막말 서슴없이 내뱉구요


싸울때마다 신발년 __


글구 물가쟈와라 이쑤시게 가져와라이거해라 저거해라 명령 밖에 할줄모르고 그거에대에서 화를 내면 여섯살이나 어리면 개기지말고 말들어라

나를 무시하냐 등등

내가 욕하는 이유는 너가 욕먹을 짓을 하니까 욕들을만 하고 너는 짐승보다 못하다 내말을 못알아 처먹으니까 등등

제가 아무리 __같이 입고 말을 못알아들어도 저딴소리 하면 안되지않나요



하 진짜 가면갈수록 너무 막대하고

제가 너무 막대한다고 말하면 니가 해달라눈거 다해주고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하는데 무슨 니가 할말이 있냐 나오네요 넌 해줘도 고마운걸 모른다고

돈만쓰는 철부지 없는년이라네요

ㅡㅡ제가 그렇다고 명품가방 옷 안사구요

한달에 한번 옷살까말까에다가

개인적으로쓰는돈이 없어요

전 월급받으면 바로 남편 통장으로 다 이체 해노쿠 돈관리 오빠가 합니다

천원 한장 들고다니지 않아요


화장품을 살려해도 허락받고 쓰고

안댄다하면 안사고 ㅡㅡ



더한것두 많은데

지금 흥분 상태라 글도 잘 안써지네요


친구들은 너가 그런대우받으려고 시집갓냐

이혼하라고 젊고 애기없을때 이혼하라 하는데

이혼녀딱지가 무섭네요


27살입니다


이혼하는게 좋을까여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