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집이 지저분지저분..ㅠㅠ
식탁위엔 먹다흘린자국 그대로 눌러붙어있고,
청소도 한번안해서 먼지가 쌓여있고,
안방이불도 일주일전 그대로 흐트러져있고,
(일주일간 한번도 안들어갔다함ㅋ 매번 거실서 tv보다 잔거)
그릇도 일주일전 설거지한 그대로 쌓여있는거 아님??!!
근데 또 과자는 쳐드시고(없어져있고)
그와중에 시어머니와서 신랑꺼애기꺼는 다림질 싹ㅋ
(참고로, 매일 6시칼퇴하는 회사원이고, 집까지 20분통근거리. 목요일에도 6시20분쯤 집도착해서 아들보고싶다고 영상통화하며 퇴근인증했음)
자기몸은 그렇게 소중해서 하루에도 몇번을 씻고
머리스타일도 그렇게 소중해서 왕복 한시간거리의 단골미용실을 굳이 가고(주말에 애도 안보고;)
친정집에 가면, 차는 물세차를 그렇게 하면서
(차를 물로만 세차하고, 제대로 안닦으면, 비온뒤처럼 더 지저분해짐ㅋ)
집은 이따구로 해놓은거임
그것도
친정엄마랑 같이 왔는데 이런모습인걸보니
진짜 내가 너무 화가나고, 이런인간이랑 결혼한게 너무 부끄러워짐ㅠ
엄마 불편하니 화를 참아야지 싶었지만
참을수가 없었음 정말
(그래서인지 이틀주무시려던 엄마는, 비를 핑계삼아 하루주무시고 가심ㅋ)
근데 집청소 왜 한번도 안했냐니까,
황사때문에 안했다고 .. 오히려 핑계
진짜 기막힘
(그러면서 자기옷 빨래한거는 베란다에 널고, 덥다고 방창문 열고 있으심ㅋ)
이젠 진짜
한심하고 부끄러워서 같이 상종할수가 없다싶어
너를 위한 그무엇도 하지않겠다 다짐
일단 매달 내용돈으로 충전해주던 스벅카드 끊고
빨래며, 청소며 니꺼는 그대로 두겠다 결심
그리고 이제 딱 2달뒤면 나랑아기만 이사갈거니까
빠이빠이~
너랑 이제 안봐서 넘 후련~
(엄마도 두달만 참으라 하심. 얼마나 한심하면.ㅋ)
그리고 혼자살거니 집도 오피스텔로 이사하라했음
일주일간 안방에 한번도 안들어가는 수준인데 방이 여러개가 왜 필요함ㅋ
평소
친정집가면 주방,냉장고 뒤적이며 .. 음료수랑 과자 꺼나서 먹고
막상 친정아빠 일하시는거 도와드리겠다는 말은 한번도 안함
자기몸이 세상에서 젤 소중함ㅋ 무조건 쉬어야함ㅋ
(낮잠을 3시간씩 잠ㅋ 그것도 먹자마자 그대로 방으로 가서 잠;;)
근데 운동은 절대로 안함
다이어트한다고 복싱하더니 몇번만에 허리아프다고 포기
운동 1년 끊고, pt끊어서 하더니 pt끝나니 안감
집에와서 운동하는 꼴 못봄ㅋ
(pt에서 배운거 집에서 5분이라도 해볼만한데 절대안함ㅋ)
라면, 피자, 햄버거, 짜장면, 탕수육, 돈까스 등 고기랑 인스턴트, 탄산(콜라) 엄청 좋아하고
집밥 좋아한다면서도
반찬 돈까스같은거, 고기류 없으면 안먹음
반찬 한번이상 다시 꺼내도 안먹음
그래서 살이 110kg가까이 쪘으면서 그걸또 내탓함
내가 집밥안해줘서 그렇다고ㅋ
기막힘ㅋ
(결혼즈음 90kg초반이었는데.. 1년사이 10kg이상 찐거)
입맛 맞춰서 집밥해주고싶은 맘도, 실력도 없지만
실력되도 맞춰서 매번해줄수 있는사람 몇이나 될지?
둘다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심지어 내가 연봉실수령액도 천만원쯤 더받는데)
내가 밥 해 바칠 이유도 없는거 같음
애기 낳기전에는 그래도 이정도 쓰레기는 아니었는데
(먹는스타일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싸우고 짜증날만큼 더럽고 게으르지는 않았음)
아기낳고 키우느라 휴직해서 9개월째 같이 있으니
내가 집에서 노는줄아는지
청소, 빨래, 육아 등등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나봄
근데 육아맘들은 알겠지만
아기한명 케어하는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넘나 지치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이러니 눈에 보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휴.. 이정도 쏟아내니 좀 살것같네요;
암튼 결론은, 두달만 참자. 앞으로 두달도 니껀 니가알아서해라. 네요^^;;
요즘 오히려 남편이 판을 자주본다는데.. 이거보고 자기얘기같으면.. 반성좀하시오.ㅋ
한심하고 더럽고 게을러빠진 돼지남편
한동안 톡을 즐겨보다가
육아로 지쳐 1년여간 끊고 지냈는데
와.. 이건진짜 톡감이다 싶어
아이디찾기까지 해서 로그인하고, 글을 써봅니다
공감해주시는분이 얼마나 될지 기대반 두려움반이네요
자. 갑니다.
-
친정집 일주일갔다가
직장때문에 이사가야할 곳(지방)서 볼일보고
서울집을 왔는데
(9개월된 아기데리고,친정엄마 차타고.. 금요일하루죙일 차타고 이동;)
세상에 집이 지저분지저분..ㅠㅠ
식탁위엔 먹다흘린자국 그대로 눌러붙어있고,
청소도 한번안해서 먼지가 쌓여있고,
안방이불도 일주일전 그대로 흐트러져있고,
(일주일간 한번도 안들어갔다함ㅋ 매번 거실서 tv보다 잔거)
그릇도 일주일전 설거지한 그대로 쌓여있는거 아님??!!
근데 또 과자는 쳐드시고(없어져있고)
그와중에 시어머니와서 신랑꺼애기꺼는 다림질 싹ㅋ
(참고로, 매일 6시칼퇴하는 회사원이고, 집까지 20분통근거리. 목요일에도 6시20분쯤 집도착해서 아들보고싶다고 영상통화하며 퇴근인증했음)
자기몸은 그렇게 소중해서 하루에도 몇번을 씻고
머리스타일도 그렇게 소중해서 왕복 한시간거리의 단골미용실을 굳이 가고(주말에 애도 안보고;)
친정집에 가면, 차는 물세차를 그렇게 하면서
(차를 물로만 세차하고, 제대로 안닦으면, 비온뒤처럼 더 지저분해짐ㅋ)
집은 이따구로 해놓은거임
그것도
친정엄마랑 같이 왔는데 이런모습인걸보니
진짜 내가 너무 화가나고, 이런인간이랑 결혼한게 너무 부끄러워짐ㅠ
엄마 불편하니 화를 참아야지 싶었지만
참을수가 없었음 정말
(그래서인지 이틀주무시려던 엄마는, 비를 핑계삼아 하루주무시고 가심ㅋ)
근데 집청소 왜 한번도 안했냐니까,
황사때문에 안했다고 .. 오히려 핑계
진짜 기막힘
(그러면서 자기옷 빨래한거는 베란다에 널고, 덥다고 방창문 열고 있으심ㅋ)
이젠 진짜
한심하고 부끄러워서 같이 상종할수가 없다싶어
너를 위한 그무엇도 하지않겠다 다짐
일단 매달 내용돈으로 충전해주던 스벅카드 끊고
빨래며, 청소며 니꺼는 그대로 두겠다 결심
그리고 이제 딱 2달뒤면 나랑아기만 이사갈거니까
빠이빠이~
너랑 이제 안봐서 넘 후련~
(엄마도 두달만 참으라 하심. 얼마나 한심하면.ㅋ)
그리고 혼자살거니 집도 오피스텔로 이사하라했음
일주일간 안방에 한번도 안들어가는 수준인데 방이 여러개가 왜 필요함ㅋ
평소
친정집가면 주방,냉장고 뒤적이며 .. 음료수랑 과자 꺼나서 먹고
막상 친정아빠 일하시는거 도와드리겠다는 말은 한번도 안함
자기몸이 세상에서 젤 소중함ㅋ 무조건 쉬어야함ㅋ
(낮잠을 3시간씩 잠ㅋ 그것도 먹자마자 그대로 방으로 가서 잠;;)
근데 운동은 절대로 안함
다이어트한다고 복싱하더니 몇번만에 허리아프다고 포기
운동 1년 끊고, pt끊어서 하더니 pt끝나니 안감
집에와서 운동하는 꼴 못봄ㅋ
(pt에서 배운거 집에서 5분이라도 해볼만한데 절대안함ㅋ)
라면, 피자, 햄버거, 짜장면, 탕수육, 돈까스 등 고기랑 인스턴트, 탄산(콜라) 엄청 좋아하고
집밥 좋아한다면서도
반찬 돈까스같은거, 고기류 없으면 안먹음
반찬 한번이상 다시 꺼내도 안먹음
그래서 살이 110kg가까이 쪘으면서 그걸또 내탓함
내가 집밥안해줘서 그렇다고ㅋ
기막힘ㅋ
(결혼즈음 90kg초반이었는데.. 1년사이 10kg이상 찐거)
입맛 맞춰서 집밥해주고싶은 맘도, 실력도 없지만
실력되도 맞춰서 매번해줄수 있는사람 몇이나 될지?
둘다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심지어 내가 연봉실수령액도 천만원쯤 더받는데)
내가 밥 해 바칠 이유도 없는거 같음
애기 낳기전에는 그래도 이정도 쓰레기는 아니었는데
(먹는스타일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싸우고 짜증날만큼 더럽고 게으르지는 않았음)
아기낳고 키우느라 휴직해서 9개월째 같이 있으니
내가 집에서 노는줄아는지
청소, 빨래, 육아 등등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나봄
근데 육아맘들은 알겠지만
아기한명 케어하는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넘나 지치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이러니 눈에 보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휴.. 이정도 쏟아내니 좀 살것같네요;
암튼 결론은, 두달만 참자. 앞으로 두달도 니껀 니가알아서해라. 네요^^;;
요즘 오히려 남편이 판을 자주본다는데.. 이거보고 자기얘기같으면.. 반성좀하시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