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에 물어보고싶어서 글올립니다. 고모의 아들인 사촌오빠는 36살 저는 32살입니다. 어릴적 부터 가까이 지냈고 집또한 가까워서 왕래가 많았고 그만큼 친해요. 오빠가 2주전에 결혼을 했는데 저는 해외출장 중이어서 결혼 당일날 전화도 직접했고 결혼선물도 전기오븐? 그거 필요하대서 미리 해줬구요, 결혼식 당일은 저희 아빠엄마께서 참석하시고 축의도 하셨어요. 오빠가 결혼하는 분이 저랑 동갑이라는 얘기는 진작 알고있었는데 결혼전에 한번도 만나지를 못했지만 오빠의 아내될 분이시니 당연히 새언니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빠랑 저랑 친남매는 아니지만 동갑이니 새언니도 저한테 아가씨 라고는 못해도 서로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근데 저만의 착각이었나봅시다... 바로 어제 처음으로 오빠를 만났습니다. 물론 아내분도 같이. 안녕하세요~ 이제서야뵙네요~하면서 웃으며 인사했는데, 어~그러게 얘기는 많이 들었어~ 이러는겁니다.. 내가 뭘 잘못들었나? 했고 바로 오빠를 쳐다보니 오빠도 적잖게 당황스런 표정이었어요. 저는 다시한번 존대말로 결혼식때 참석해야했는데 아쉬웠어요~ 했더니, 아니야 오빠한테 못온다고 전해들었어~ 라고 또박또박 반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 그랬니? 내선물은 맘에 들었어? 나름 신경썼는데 잘써~동갑이라서 친구하자는거야? 하면서 반말했더니 자기가 오빠와이프고 손윗사람인데 왜 반말하냐고 난리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ㅎ 너같으면 너같은거 대접해주고싶겠니? 너 왜그렇게 못배웠니? 우리오빠 불쌍하네진짜. 싸가지없게 말하고 나왔어요. 오빠가 미안하다고 톡이 왔는데, 왜 오빠가 미안하냐 제대로 사과할맘 있을때 다시보자고해라.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식면 어른들께 얘기하겠다 하고 답장보냈습니다. 오빠한테는 전혀 감정없는데 저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3635
결혼한 사촌오빠의 아내와 호칭때문에 싸웠어요
고모의 아들인 사촌오빠는 36살 저는 32살입니다. 어릴적 부터 가까이 지냈고 집또한 가까워서 왕래가 많았고 그만큼 친해요.
오빠가 2주전에 결혼을 했는데 저는 해외출장 중이어서 결혼 당일날 전화도 직접했고 결혼선물도 전기오븐? 그거 필요하대서 미리 해줬구요, 결혼식 당일은 저희 아빠엄마께서 참석하시고 축의도 하셨어요. 오빠가 결혼하는 분이 저랑 동갑이라는 얘기는
진작 알고있었는데 결혼전에 한번도 만나지를 못했지만 오빠의
아내될 분이시니 당연히 새언니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빠랑 저랑 친남매는 아니지만 동갑이니 새언니도 저한테 아가씨 라고는 못해도 서로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근데 저만의 착각이었나봅시다...
바로 어제 처음으로 오빠를 만났습니다. 물론 아내분도 같이.
안녕하세요~ 이제서야뵙네요~하면서 웃으며 인사했는데,
어~그러게 얘기는 많이 들었어~ 이러는겁니다..
내가 뭘 잘못들었나? 했고 바로 오빠를 쳐다보니 오빠도 적잖게
당황스런 표정이었어요. 저는 다시한번 존대말로 결혼식때 참석해야했는데 아쉬웠어요~ 했더니, 아니야 오빠한테 못온다고 전해들었어~ 라고 또박또박 반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 그랬니? 내선물은 맘에 들었어? 나름 신경썼는데 잘써~동갑이라서 친구하자는거야? 하면서 반말했더니 자기가 오빠와이프고 손윗사람인데 왜 반말하냐고 난리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ㅎ
너같으면 너같은거 대접해주고싶겠니? 너 왜그렇게 못배웠니?
우리오빠 불쌍하네진짜. 싸가지없게 말하고 나왔어요.
오빠가 미안하다고 톡이 왔는데, 왜 오빠가 미안하냐 제대로 사과할맘 있을때 다시보자고해라.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식면 어른들께 얘기하겠다 하고 답장보냈습니다. 오빠한테는 전혀 감정없는데 저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