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좀 부탁드릴 수 있나요?

찡코코2018.04.02
조회1,847

안녕하세요. 매번 판을 보다가 이번에 글을 쓰게 된 32살 대한민국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조금 독특한 꿈을 어제 오후에 꾸게 되어서 지금도 생생하여 글을 써 봅니다.

 

해몽을 잘 하시는분이 계시다면, 무슨 내용인지 제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꿈을 많이 신봉? 신뢰하는 이유는, 이전에도 어렸을 적부터 꿈이 잘 맞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니까 예를 들면, 한 여름날 꿈을 꿨는데, 꿈에서 어머니가 어머니 가게로 하교길 같이 걸어온

친구와 제게 붕어빵을 구해오셨다면서(8월 무더울 때) 붕어빵을 한 봉지 주시는 꿈을 꿨어요.

 

근데 정말 그날 꿈에 나온 친구와 우연찮게 같이 하교를 하게 되어서 그 친구와 어머니 가게에

도착해서 어머니가 한 여름에 붕어빵을 얻어왔다고 하시면서 붕어빵을 주시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그런 일이 많고 가위도 정말 자주 눌립니다.

 

귀신을 믿는 편이기에 보거나 듣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서론이 너무 길어서 제가 지금 궁금해 하는 꿈은 ..

 

 

그러니까 시초는 1-2달 전에 제가 꿈을 꿨는데요.

 

한 여자가 가족과 저를 해치려고 하여 제가 강압적으로 그 여자를 꿈에서 살해하였습니다.

살해를 한 후 경찰에게 들키면 안되기에, 시체를 토막내서

몸은 전부 다 불태우고, 머리는 제가 냉동고에 '걸리지 않도록 영원히 보관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냉동고에 넣은 후 꿈에서 오랜시간이 지나도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고 시간이 지났어요.

그러면서 저도 걸리지 않으니까 다행이야 하면서, 꿈에서 깼거든요.

 

깨고 나서도 아 내가 사람을 죽인게 현실이 아니구나 이러면서 다행이야 하고

그냥 스치듯이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낮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16마리 정도까지 가족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도로 하수구(네모모양)이 있었거든요. 근데 뭔가 냄새도 나고

또 진흙처럼 물컹물컹한 것도 있었어요. 자꾸 새끼 고양이들이 작으니까 거기에 빠지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 하수구 속에 뭐가 있는지 겁이 나지만 고양이를 살려야 하니까

손을 넣어서 건지고 씻기고 건지고 씻기고 이걸 반복을 했어요.

 

그러다가, 눈 한쪽이 하수구 밖으로 나왔다가 헤엄치듯이 다시 들어가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겉으로 슬쩍 보기에는 눈이 측면으로 붙어있어서 

 

'저건 악어다' 하면서 저 악어가 자꾸 고양이를 물고 들어가려고 잡아 먹으려고 하는게

괘씸하고 그래서 낚시 바늘을 던졌어요. 걸리면은 밖으로 꺼내서 혼쭐을 내야지 했거든요.

 

그래서 바늘을 던지고 뭔가가 걸려서 엄청 세게 잡아당겼어요.

 

그랬는데, 어떤 여자 머리가 나온겁니다.

 

근데 그 여자가 저를 보더니 머리만 있는데 눈을 막 원형으로 굴리면서

혀를 막 내두르는거에요 이마에서는 피도 흥건히 흐르구요. 엄청 놀래서 아윽 이게 뭐야

이러고 다시 그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게 한 다음에,

어머니한테 '엄마 엄마 이 사람 누가 교통사고로 죽였나봐 경찰에 신고해!' 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문제는

 

위에 제가 한 두달전에 살해하고 냉동고에 얼렸다는 여자 꿈 있지 않습니까?

 

꿈에서도 제가 '어? 이거 그때 내가 냉동고에 얼렸던 여자다!' 이러면서

'엄마, 엄마 신고하지마!' 하고 좀 지나서 있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내용은 엄청 많은데 지금 기억이 나는건 저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 또 가위를 눌렸네요.

 

어떤 의미일까요... 밤이 다가오니까 무섭기도 한데 .. 부탁드립니다. 해몽 좀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