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피츠구름이보러오세요! (+고양이마오)

김구름사랑햐2018.04.02
조회31,349





심심해서 처음으로 글써보네요ㅎㅎ

구름이는 이제 한살밖에 안된 폼피츠에요ㅠㅠㅋㅋ

근데 스피츠의 피가 짙은지라 1년간 너무나도 큰변화가ㅠ
진짜로 눈감았다뜨면 커지더라구요.. 싱기

분명 강아지인형같앗는데

입이나오고 다리가길어지더니 지금은 얼핏늑대...

몸무게도 9키로에요ㄷㄷ
저번에 산책하다 줄이끊어지는바람에 (알고보니 틈만나면 줄을 씹더라구요ㅋㅋ) 안고오다가 팔빠지는줄ㅋㅋ...







요 두사진이 처음왔을때! 잘보면 양쪽귀가운데에 옅은 동그라미가 하나더있어요ㅋㅋ 지금도 안없어지고있는데 너무귀여움ㅠㅠ♡

이때는 2달하고도 1주일차라 1키로도 안나갓어요. 엄청작았음ㅠㅠㅠㅠ

저당시에 저희집오자마자 환경이바뀌어서 설사하는걸
화분뜯어먹어 탈난줄알고 부랴부랴 동물병원갔던기억이..ㅠㅠ





3달까지는 정말 강아지+곰인형같아요ㅠㅠ!!
사실 진짜 개인적으로 3개월즈음이 진짜 작고 이뻣어요ㅋㅋ
일단 이때까진 가구라던지 생필품파괴도 못하는 사이즈였고...ㅎ




근데 4달째에 접어들면 다른강아지가옵니다.
포메랑 스피츠가 어릴때 겪는다는걸로 알고있는 원숭이시기..
꼬리털이고 뭐고 털이 거의없어져요ㅋㅋ

는 강아지얘기고 온집안은 털범벅이됩니다..



여자아이지만 할아버지처럼...

구름이한테는 원숭이시기가 안올거라 생각했ㅋㅋㅋ

위사진은 털이 거의 다 빠졌을때!
덩치도 엄청나게 커졌습니다ㅋㅋ




다시 뿜뿜 차오르는털ㅋㅋ 원숭이시기즈음부터 머즐이 길어지더라구요.
이때가 마침 가을로 슬슬 넘어가는 계절이라그런건지...
생각보다 금방 차오릅니다!






이즈음부터 친구들이 늑대키우냐며ㅋㅋㅋㅋㅋ
산책나가면 다들 잘생겼다고... 집에선 공주라고 불리는데..

스피츠 목장식털이라고하나.. 아무튼 진짜 멋집니다ㅠ
털이 풍성해지는 겨울엔 특히 눈오는날 환상이더라구요ㅠㅠㅠㅠ


근데 요즘 날이 더워져서 다시 털갈이ㅋㅋㅋㅋ

우리나라의 여름은 스피츠같은 겨울강아지들한테 불지옥이래서 슬슬 산책이 걱정이네요ㅠㅠ








구르미가 6개월즈음에 데려온 벵갈의피가섞인..ㅋㅋㅋㅋ
마오입니다. (엄마는벵갈 아빠는동네길고양잌ㅋㅋㅋ)
둘이 매일 뒹굴고 뛰고 싸우고 물고 같이자고 핥아주고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캣타워점령ㅋㅋ

고양이랑 같이키우는거 걱정했는데
처음에 엄청 경계하다가 익숙해지니
서로 상처입히는일없이 잘놀더라구요!
한참놀다가 서로 쌩까고 각자의시간갖고 그럽니다ㅋㅋ

주로 마오가 구름이를 더 쫓아다녀요ㅋㅋ





제일최근사진! 아침에 눈떳는데 제 베개에 머리디밀고 같이자고있더라구욬ㅋㅋㅋㅋㅋ 코가한주먹ㅋㅋㅋ그래도 언니는 행복♡♡♡


ㅠㅠ사진을12개만올릴수있다니...

암튼 구름이는 폼피츠긴하지만
스피츠쪽이 독립적이라서 그런건지
누워있을때 등뒤에와서 붙는경우는 있는데 금방가버리고..
같이자는일이 거의없습니다ㅠ

털이 털이다보니 더위도 많이타서 항상 베란다앞이나 현관앞에 자주있고..
귀가 쫑긋서있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잘깹니다ㅠ

9키로의 몸통박치기가 애교일만큼 다른종보다는 앙증맞은 애교가없어요..ㅋㅋ

털빠짐도 까만옷은 못입을만큼 심하고
4~5개월즘부터 현관앞에서 부스럭소리만나도
올로롤로롤롤!!!! 하고 짖어댑니다.


근데 가만히 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착해요.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겟죠ㅠ

주인이 방심한사이에 간식털이라던지
두루마리휴지 공격하는게 제일 큰사고치는거에요ㅋㅋ


짖는건 앞으로 더 고쳐줘야하고ㅠ 털빠지는건 제가 감내할부분이라고 생각하고 (1년 넘어가니 ㄹㅇ회전초처럼 굴러다님 참고하세요!!)

가족들싸우면 가운데로와서 쳐다보면서 안절부절ㅜㅜ

그냥 전부 다 너무너무 사랑스럽ㅠㅠㅠ (마오도사랑해..♡)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중에 같이 사진 공유하실분!!
구름이나 마오나 따로미용이 필요없는아이들이라

다른집 아이들도 보고싶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