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간쓰레기들에게 복수하는 법

ㅇㅇ2018.04.03
조회2,078

사귈때 바람피고, 헤어진지 2주만에 썸녀가 생겼다고 회사사람들한테 얘기했던 전남친때문에,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힘들어하고있는 저에게

또는

인간쓰레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해서

퍼왔어요 !

 

[출처]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071022&memberNo=8965307&navigationType=push

 

" 인간쓰레기에게 상처를 받았어요.
복수를 해줘야 할까요?"

최근 들어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현재 임신 8개월이라는 이 여성은 남편이 인터넷 즉석 만남을 통한 원나이트 스탠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는 온갖 잠자리 스킬을 연마해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은 뒤 차버리는 것으로 복수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복수 방법이 있을까?
내 대답은 이렇다. 사랑하며 보내기도 부족한 짧은 인생에 누군가를 증오할 시간이 어디 있겠느냐고. 쓰레기 같은 남자나 여자를 만났을 때 가장 멋진 태도는 미안하지만 ‘난 널 미워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인생에서 나쁜 놈을 만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겠는가? 이럴 때 인간쓰레기를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다? 바로 여봐란듯이 더 잘 사는 거다. 정말이다. 1분이라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그들은 그럴만한 가치도 없다.

 

 

 

그들에게 악의를 품는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좀먹게 된다.
경제학에서는 어떠한 손실이 났을 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데, 애정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사람을 잘못 봤다는걸, 나쁜 놈을 만났다는 걸 깨달았다면 서둘러 그들을 꺼지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다음 그들을 원동력으로 삼아 투지를 일깨우는 거다.

쓰레기 같은 인간은 뭐다? 그들은 미친개다. 미친개에 물렸다고 그 개를 물겠는가? 그들은 똥 덩어리다. 곱창을 먹다가 똥을 씹었다면 얼른 뱉어야지, 그 똥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괴로워하길 바라겠는가?

우리가 인간쓰레기에게 복수를 하는 건
사실 그들을 띄워주는 행위다.

이미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가며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있을까?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다.
사랑의 반대는 잊힘이다. ‘아무렇지 않음이 가장 잔인한 복수’다.
물론 많은 사람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뿐 이론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음을 나도 잘 안다. 그 자식의 득의양양한 모습만 생각하면 기분이 널을 뛰고 분하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뭘 어쩌겠는가? 그가 미련 없이 당신에게 상처를 줬다는 건 이미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의미인 것을. 당신을 딱히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복수를 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상대는 당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복수를 하겠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봐야 자신만 더 우스워질 뿐이며, 상처를 마음에 담아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멋진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니 나쁜 놈과 헤어지고 그를 당신의 인생에서 차단하라. 그런 다음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투자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라. 외모, 학력, 커리어, 인간관계 등 어디에 투자를 하든 상관없다. 더 나은 자신이 될 수만 있다면 말이다.
 
당신이 충분히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 되었을 때 당신은 그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도 깨끗이 잊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