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내내 제일 친했던 동생이 있어요 그 동생은 대학교 1학년때만 해도 완전 애기애기 하게 얼굴이며 행동이며 성격이며 완전 순둥이였죠 그러다가 커가면서는 저보다 더 성숙해지고? 그다음 해외에 나가서 살더니 얘기들어보면 좀 개방적이고 대담해졌더라고요 아무튼 여전히 만나면 너무 좋은 동생이고 친구였어요 그렇게 중간중간 한국올때마다 자주 만났는데 어느날은 같이 친한 또다른 친구랑 셋이 얘기하다가 그 동생이 사주를 보고싶다는 거예요 (원래 저랑 그 동생 둘다 그런걸 좋아해서 저희 대학생때는 자주 보고 다녔거든요) 저도 오랜만에 보고싶기도 해서 주변에 마침 회사 동기가 잘보는데를 다녀왔다길래 거길 말해주면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날잡아서 그곳에 그 동생 차를 타고 가는데 그 동생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동생은 운전중이라 스피커 폰으로 받았죠 어머니가 “어디야?” 그래서 동생이 “나 ㅇㅇ언니랑 사주보러 가고있어~” 이랬는데 어머니께서 “그런 친구랑 놀지 말아라” 이러시더라구요;; 동생도 당황했는지 “엄마 이거 스피커 폰이야” 이랬는데 어머니는 별로 당황도 안하시고 사과도 안하시고 그냥 하던 말씀 하시더니 다른 말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로서는 좀 상처고 전 그 동생이 가고싶어해서 장소만 제안한건데 그런얘길들으니 좀 억울했어요 (그래도 동생이 미안했는지 그다음에 만나서는 “우리 엄마 그래놓고서 거기 자기 친구랑 갔어~” 이러더라고요..) 근데 그 동생 어머니는 그 전부터 (동생이 집으로 초대하는걸 좋아해서 제가 자주 그동생 집에 놀러 갔었는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을 가려고 시험쳤을때도 그얘기를 듣더니 면전에서 “쯧쯧” 하시질 않나 그집에서 놀다가 또 동생이 언젠가 막 “나 정치하고싶어~” 이러길래 저는 그냥 장난으로 “그래 너 정치해라! 나랑 친하게 지내자ㅋㅋ” 이랬더니 어머니가 “ㅁㅁ(동생이름)이랑 ㅇㅇ이랑 친한 이유가 있었네. 그렇게 하겠다는거 다 받아주는 친구는 별로 안좋아~” 이러시고;; 이게 여러번 반복되니까 이 동생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친구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ㅠ 어머니가 본인 딸이 너무 애기애기하고 순둥했던 때만 기억하시고 제가 얘를 물들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참고로 근데 이 동생은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얘를 키워서.. (외동이고요) 좀 쎄신? 강하신? 분이긴해요.. 직업도 전문직이셔서 더 그런거 같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친구 어머니가 절 싫어해요
그 동생은 대학교 1학년때만 해도 완전 애기애기 하게
얼굴이며 행동이며 성격이며 완전 순둥이였죠
그러다가 커가면서는 저보다 더 성숙해지고?
그다음 해외에 나가서 살더니 얘기들어보면
좀 개방적이고 대담해졌더라고요
아무튼 여전히 만나면 너무 좋은 동생이고 친구였어요
그렇게 중간중간 한국올때마다 자주 만났는데
어느날은 같이 친한 또다른 친구랑 셋이 얘기하다가
그 동생이 사주를 보고싶다는 거예요
(원래 저랑 그 동생 둘다 그런걸 좋아해서 저희 대학생때는 자주 보고 다녔거든요)
저도 오랜만에 보고싶기도 해서
주변에 마침 회사 동기가 잘보는데를 다녀왔다길래
거길 말해주면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날잡아서 그곳에 그 동생 차를 타고 가는데
그 동생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동생은 운전중이라 스피커 폰으로 받았죠
어머니가 “어디야?”
그래서 동생이 “나 ㅇㅇ언니랑 사주보러 가고있어~”
이랬는데
어머니께서 “그런 친구랑 놀지 말아라”
이러시더라구요;;
동생도 당황했는지 “엄마 이거 스피커 폰이야”
이랬는데 어머니는 별로 당황도 안하시고 사과도 안하시고
그냥 하던 말씀 하시더니 다른 말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로서는 좀 상처고
전 그 동생이 가고싶어해서 장소만 제안한건데 그런얘길들으니 좀 억울했어요
(그래도 동생이 미안했는지 그다음에 만나서는
“우리 엄마 그래놓고서 거기 자기 친구랑 갔어~”
이러더라고요..)
근데 그 동생 어머니는 그 전부터
(동생이 집으로 초대하는걸 좋아해서
제가 자주 그동생 집에 놀러 갔었는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을 가려고 시험쳤을때도
그얘기를 듣더니 면전에서 “쯧쯧” 하시질 않나
그집에서 놀다가 또
동생이 언젠가 막 “나 정치하고싶어~” 이러길래
저는 그냥 장난으로 “그래 너 정치해라! 나랑 친하게 지내자ㅋㅋ” 이랬더니
어머니가 “ㅁㅁ(동생이름)이랑 ㅇㅇ이랑 친한 이유가 있었네. 그렇게 하겠다는거 다 받아주는 친구는 별로 안좋아~”
이러시고;;
이게 여러번 반복되니까
이 동생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친구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ㅠ
어머니가 본인 딸이 너무 애기애기하고 순둥했던 때만 기억하시고 제가 얘를 물들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참고로 근데 이 동생은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얘를 키워서.. (외동이고요)
좀 쎄신? 강하신? 분이긴해요.. 직업도 전문직이셔서 더 그런거 같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