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229일째였는데 평소에 친했던 교회 동생이 할말있다고하면서 고백을 했단 말이야..근데 고3이라는 핑계로 못사귈것같다고 수능끝날때 까지 기다려 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기다릴수 있데..나를 엄청 좋아한다고 매일매일 말하고 지금 남친이 나한테 해줬던 애정표현보다 더 많이해줘..사귀는것도 아닌데..내가 여태까지 남친때문에 우울하고 슬펐던 적이 많거든..남친이 여사친들이 좀 많아...내가 여사친들이랑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해도 나중엔 제발 자기 일에 신경좀 끄라고 하는데 그게 너무 상처였나봐 그래서 이제는 여사친이랑 연락하고 내눈앞에서 히히덕거려도 내가 그걸 보고 멍해져있기만해..사실 외적으로만 보면 교회동생이 더 낫거든 키도크고 잘생겼고...근데 남친이랑은 1년동안 연락하고 사귄거라서 정때문에 못헤어지겠는데.. 남친이랑 헤어지는게 나을까..아니면 교회동생을 선을 긋는게 나을까.. 난 지금 정확한 판단을 못하겠어서 여기올리는거야..나는 이런상황 상상도 못해봤는데 나한테 일어나서 너무 당황스러워..
남친있는데 고백받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