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년이 넘어가는데 오늘 네이트판을 보다가 너가 너무 생각나서 올렸어... 너가 맨날 네이트판보고 "오빠도 그래?" 이런질문할때마다 내가 "그런거 보지마 이상한 사람들이 올리는 거야"하고 혼냈었는데 지금은 내가 교육받는 시간에 네이트판보다가 너가생각나서 글쓰게 될줄은 몰랐어
나는 이기적이게 헤어지자해놓고 지금와서 너와의 추억을 꺼내는게 미안하지만 이글보면 한번은 떠올려줬음 해서
대신! 보기싫으면 보지마 ksj씨
1년정도만에 페북들어가서 보니간 우리 여의도에놀러갔을때 내가 싸준 도시락 사진보이더라 너 소식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차마 다 못보겠더라
그때 우리 서로 도시락 안쌀꺼라고 거짓말하다가 새벽에 너네집앞에 가니간 우리둘다 눈벌게져서 도시락들고 있었자나
그때 진짜웃겼는데 메뉴도 둘다똑같고 그래서 내가 아버님출근하실때 내꺼드리자고하니간 내가싼도시락 자기꺼라고 싫다고 했잔아 그때진짜 엄청귀여워서 내가 뽀뽀해주다가 어머님 갑자기 나오셔서 엄청 뻘쭘해하고 너는 나귀엽다고 볼꼬집고
그날도시락 먹고 사진도 엄청많이 찍어서 우리 여의도 벚꽃축제 사진으로만 사진첩 하나 만들었지!
놀러간거 생각하면 진짜 영화한편 찍을수있는데 근데 그거알어? 우리가 데이트 제일많이하고 만났던 곳이 어딘지?
지금 생각해보니간 너희집앞 공원인것 같아
내가 잘못해서 너가 화나거나 너가 너무보고싶거나 맨날 감기 걸려서 아파 할때마다 내가 맨날 편지랑 너가 좋아하는 빵!과자!사서 공원에다가 숨겨두고 너한테 사진찍은곳 보내주고 찾아가서 맛있게먹으라고 카톡보냈자나
그러면 너는 왜 얼굴안보고 그냥 가냐고 맨날 투덜거렸잔아
나볼려면 너또화장하고 나올껀데 우리만나기로한날도 아니고 내가보고싶어서 그냥 가는거니간 불편하게하기싫어서 그랬는데 그것도모르고 맨날 투덜투덜거리는 투덜이 였었는데
사실 작년 추석에 어머님한테 연락왔었어 잘지내냐고 취업은 잘했냐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어머님께서 나한테 우리 딸내미 많이 사랑해줘서 어떻게지내는지 궁금했다고 하셨는데 엄청 죄송했어 담번 설날에는 제가 먼저 연락드릴께요 했는데 못하고 넘어가버렸네...
우리가 헤어질때 너가 "그럼 좋아하는 맘도 전혀 없는거야?" 했을때 내가 그냥 " 응 이제 진짜 취업준비도 해야되니간 우리둘 위해성그게좋겠다고 계속생각했어"라고 했잔아
사실은 헤어지자고 맘먹은건 아니였고 우리 거의 맨날봤잔아 그래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 취업될때까지 보는건 어때하고 말하려고했는데 너는 아직 졸업남았고 이제대학들어갔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것같아서 헤어지자고 한거야
그래도 지금 솔직히 후회는없어 만약 너랑계속만났다면 매일너랑 놀러다니느라 아직도 취업못했을꺼야
내가 취준생활할때 항상 너랑도헤어졌는데 그거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엄청 노력했어
지금와서 너가 내가 쓴글을 보기를 기대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건 너랑 다시마라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야
이제 졸업했을텐데 잘살고있는지 아직도 이쁘게 잘다니고있는지 궁금해서~~
그래서 오늘 수업 끝나면 너한테 전화해보려고 받았으면좋겠지만 안받아도되
보고싶고 걱정된다 ksj
-7221-
1년 만에 처음으로 생각이나는데
나는 이기적이게 헤어지자해놓고 지금와서 너와의 추억을 꺼내는게 미안하지만 이글보면 한번은 떠올려줬음 해서
대신! 보기싫으면 보지마 ksj씨
1년정도만에 페북들어가서 보니간 우리 여의도에놀러갔을때 내가 싸준 도시락 사진보이더라 너 소식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차마 다 못보겠더라
그때 우리 서로 도시락 안쌀꺼라고 거짓말하다가 새벽에 너네집앞에 가니간 우리둘다 눈벌게져서 도시락들고 있었자나
그때 진짜웃겼는데 메뉴도 둘다똑같고 그래서 내가 아버님출근하실때 내꺼드리자고하니간 내가싼도시락 자기꺼라고 싫다고 했잔아 그때진짜 엄청귀여워서 내가 뽀뽀해주다가 어머님 갑자기 나오셔서 엄청 뻘쭘해하고 너는 나귀엽다고 볼꼬집고
그날도시락 먹고 사진도 엄청많이 찍어서 우리 여의도 벚꽃축제 사진으로만 사진첩 하나 만들었지!
놀러간거 생각하면 진짜 영화한편 찍을수있는데 근데 그거알어? 우리가 데이트 제일많이하고 만났던 곳이 어딘지?
지금 생각해보니간 너희집앞 공원인것 같아
내가 잘못해서 너가 화나거나 너가 너무보고싶거나 맨날 감기 걸려서 아파 할때마다 내가 맨날 편지랑 너가 좋아하는 빵!과자!사서 공원에다가 숨겨두고 너한테 사진찍은곳 보내주고 찾아가서 맛있게먹으라고 카톡보냈자나
그러면 너는 왜 얼굴안보고 그냥 가냐고 맨날 투덜거렸잔아
나볼려면 너또화장하고 나올껀데 우리만나기로한날도 아니고 내가보고싶어서 그냥 가는거니간 불편하게하기싫어서 그랬는데 그것도모르고 맨날 투덜투덜거리는 투덜이 였었는데
사실 작년 추석에 어머님한테 연락왔었어 잘지내냐고 취업은 잘했냐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어머님께서 나한테 우리 딸내미 많이 사랑해줘서 어떻게지내는지 궁금했다고 하셨는데 엄청 죄송했어 담번 설날에는 제가 먼저 연락드릴께요 했는데 못하고 넘어가버렸네...
우리가 헤어질때 너가 "그럼 좋아하는 맘도 전혀 없는거야?" 했을때 내가 그냥 " 응 이제 진짜 취업준비도 해야되니간 우리둘 위해성그게좋겠다고 계속생각했어"라고 했잔아
사실은 헤어지자고 맘먹은건 아니였고 우리 거의 맨날봤잔아 그래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 취업될때까지 보는건 어때하고 말하려고했는데 너는 아직 졸업남았고 이제대학들어갔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것같아서 헤어지자고 한거야
그래도 지금 솔직히 후회는없어 만약 너랑계속만났다면 매일너랑 놀러다니느라 아직도 취업못했을꺼야
내가 취준생활할때 항상 너랑도헤어졌는데 그거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엄청 노력했어
지금와서 너가 내가 쓴글을 보기를 기대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건 너랑 다시마라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야
이제 졸업했을텐데 잘살고있는지 아직도 이쁘게 잘다니고있는지 궁금해서~~
그래서 오늘 수업 끝나면 너한테 전화해보려고 받았으면좋겠지만 안받아도되
보고싶고 걱정된다 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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