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긴가민가하다가 10만장 너무 딱떨어진 숫자가 한터에 찍힌게 이상해서
파보기 시작함 그러다가 코리아뮤직이 계속 말을 바꾸고 10만장은 실체가 사라지니까
사재기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음 댓글에 동조도 하고 아이돌판에 사재기는 진짜 성적올
려치기로 여러 가수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때문에 이건 아니다싶어서 좀더 깊이 파봄
그런데 실제로 판매량이 오리콘에 찍히면서부터는 사재기는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대신 왜 이걸 한터에 집계해서 더 큰 논란을 불러오게 되었을까 싶은 생각이 또 꼬리를
물고 일어났는데 지금은 또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올려봄
의식의 흐름으로 정리하자면 사재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꼼수를 부려 기록을 위해
그랬나?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음
1> 수량문제
아직 시간상 다음주 위클리에 다시 워너원 초동기록이 조금 올라갈 수도 있어보임
왜냐하면 1차 구매기간이 3월6일~3월 12일 2차가 13일에서 23일까지임 그리고 3차가
24일부터 31일까지인데 코리아뮤직이 일본측에서 완판되었다고 연락받아 한터집계를
올린게 3차 진행중이던 3월 27일임 그러니까 3차가 진행되던 중에 완판이라고 올렸기
때문에 이후 응모를 위해 구매되는 앨범은 지금도 집계되고 있고 나중에라도 오리콘에
또 뜰 가능성이 있음
++) 10만장이 4만장이 된 근거
아래는 오리콘차트의 집계기준임
위 집계기준의 첫번째 예시는 멤버 전원이 각자 자켓사진이 다른 앨범을 내서 그 앨범을 전체로 살경우에 이벤트참가권을 받는데 이럴때 구입자수 x2로 가산하는 방식임 그리고 이 방식은 나중에 3배 가산으로 바뀜 그러나 워너원의 경우 이벤트 내용이 앨범을 사서 참가권을 갖는게 아니라 응모권을 갖는거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안됨
워너원은 두번째에 해당하는데 내용중에서 초회한정반이란건 한정판매 앨범을 말하는 거고 통상반은 일반cd를 말하는거임 멤버별 자켓cd는 아까 설명한 표지만 다른 같은 앨범의 방식임 워너원은 한정판이 아니라 일반앨범이기때문에 통상반이라는 일반cd에 해당함 이번 워너원 이벤트는 2개 묶음세트를 살 경우 참가권이 아닌 응모권을 주는 방식이었음 그래서 이 경우 구입자가 두셋트 네셋트를 사서 각각 시리얼코드에 따라 응모를 한다해도 구매는 1회로 따지는 것임
따라서 워너원앨범을 한세트사도 2개 구매를 1개구매로 산정하는 방식이라 4만여장이면 x2 8만여장 팔려나간 거라고 보임 물론 2개만 달랑 살경우에 이렇고 당첨기회를 더 많이 갖기위해서 3세트이상 살수도 있기때문에 x2보다 더 많은 배수로 구입할 수도 있다는게 내 예상임(일본이 이 계산방식을 쓰는건 지나친 상술로 인기도를 조작해서 초동에 포함시키지 않기위한 거고 일본내 그룹중 인기도가 낮은 그룹들은 더 부추기는 꼴이 되서 초동주에 어마어마한 상술로 초동을 부풀리고 그 다음주부터 뚝뚝 판매량이 떨어지는 편이기도 함)
2> 그렇다면 왜 이 판매는 한터에 집계되었을까?
이건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이제까지 아이돌 앨범의 수출은 판매하고나면 그나라에서 어떻게 판매되던 거래가 끝나기때문에(수출후 추적이 안되므로) 출하량으로 가온에서 집계를 해왔음 하지만 워너원의 경우는 일본이벤트사에서 수입물량을 제시했고 위처럼 이벤트물량이 소진한 시점이 명확하고 수량이 확인됐기때문에 한터차트에 올린것임(물론 내 주장이 아니라 코뮤측 입장에서 보면) 코뮤측 인터뷰를 보면 가온에 올릴건지 한터에 올릴건지 고민한 흔적이 있는데 사실 이 경우에는 완판된 것이 확인되는 상황이라 한터에 올리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