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고향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2018.04.05
조회143,236
추가글 입니다!!
글써놓고 한참이나 지나서 확인해보니
너무도 많은 의견이 있었네요
좋은 의견들 써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_^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정착해서 살고 있으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지명으로 이야기해야 겠네요

강아지는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서 키우시는 발바리에요
아기때 사진이고 지금은 3살인데 몸집이 많이 크지 않아요
너무도 순하고 응가도 한쪽에 보고 손 발 주기
발라당도 할 줄 아는 영리한 강아지랍니다
종은 잡종이지만 시골 넓은 곳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키우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다시 한번 좋은 의견을 일일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들이 전국구라 마치 그 지역에 갔다온 기분이라 신기하네요!
늘 하시는 일들 번창하시고 무탈하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살다 지금은 수도권에 정착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분과
약속이 있어 만날 일이 있었는데요.
그 약속장소가 상가들 아주 많이 있고 인파가 많길래
(처음 가본 도시였어요 신도시요)
여기가 시내인가요?
했더니 표정이 좀 그러셨어요..


제가 살던 지방에서는 번화가를 시내라고 불렀거든요.
제 주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불러서 번화가=시내
라고 말하며 살아왔는데...
수도권이 고향이신 분들은 번화가를 시내라고 안부르나요?
그리고 시내라고 부르면 이상한 건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진은 우리집 강아지사진으로 묻힘방지용

댓글 327

ㅇㅇ오래 전

Best시내라안하고 홍대면홍대,명동이면명동 그렇게부르죠 지방은 번화가가 한곳이지만 서울은 여러군데니 그냥 명칭부르더라구요 저도 적응안되더라는ㅜㅜ 대구인인데 시내라면 걍 동성로딱 정해져있는데ㅎ

ㅋㅋ오래 전

Best이상하진 않은데 지방사람들은 중심가를 다 시내라고 부르더라.

오래 전

Best나도 서울출신. 20대 지나서 지방에서 온 애들이 시내시내 하길래 첨알았음. 비하는 아니고 그냥 느낌상 시내 나가자하면 왠지 전원일기 같은데서 이장어르신이 오늘 경운기 몰고 읍내나가자! 하는 것 같음.

ㅡㅡ오래 전

추·반대구사람이신가보네여ㅋㅋㅋ대구 동성로를 시내라고하면 다 알아듣죠

네플류도프오래 전

시골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표현 하는지 몰라도 도시 사는 사람들은 시내 라는 말 안씁니다.

ㅇㅇ오래 전

대구도 요즘은 시내라고 안함 더 세분화되서 한일극장, 중파, 대백, 이이팔등등 나눠서 부르지 ㅋㅋㅋ

ㅇㅇ오래 전

부산도 얼마전까지는 시내라는 말을 썼음.. 남포동을 시내라고 불렀거든 ㅋㅋㅋ

그냥오래 전

강아지 순딩 순딩 귀엽네요...

11오래 전

경기도 부천사는데요~ 시내라는 말은 안쓰고 그냥 어디어디서 만나자 이렇게 말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부천역 롯데리아 앞에서 보자~ 이런 식으로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스해오래 전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나이를 떠나서 시내라는 표현 잘 사용해요

오래 전

나도 서울살지만 부모님한테는 시내라고 그럼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명동 압구정 홍대 강남 신천 신촌 이렇게 말함 때에따라 다름 근데 시내라고 하면 옛날느낌나서 정감가긴함

ㅂㅂ오래 전

시내라는 말은 나이 드신 분들이 쓰는 말이지,,ㅋ 요즘은 각동마다 번화가가 한두개씩 다 있어서 시내라고 하면 어디인지 감이 안잡힘.

ㅋㅋ오래 전

사람 마음과 같지 않아서 사랑한 강아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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