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하는 마음도 폈다가 졌다가 스며들었다가 무뎌졌다가 이제서야 내 분수, 제 자릴 알게 되었어 내 자리는 여기, 적막하고 엄정한 평가가 전부인 곳 널 추억해보는 것도 이젠 사치가 되었다106
꽃이 지고 피듯
스며들었다가 무뎌졌다가
이제서야 내 분수, 제 자릴 알게 되었어
내 자리는 여기, 적막하고 엄정한 평가가 전부인 곳
널 추억해보는 것도 이젠 사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