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도, 상간녀와 남편에게 사이다 같은 고견 부탁드려요,

답답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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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의 기회는 이미 줬어요,

더 증거가 없으면 저를 정신병 환자로 만들꺼 같아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증거를 모았구요, 

수집은 끝났어요,

이틀전 변호사를 만나 증거 검토는 받았습니다.

이 정도면 승소가능하다 말씀하셨어요,

오늘 변호사를 선임했고 상간녀 위자료소송 소장 준비중입니다.

완전히 변해버린 남편,

그리고 바람 핀 남편,

개또라이 쓰레기 같구요 용서 물론 안됩니다.

하지만 저에겐 예쁜 아이가 둘이 있어요,

저는 혼자 아이들만 키우며 8년을 살아온 경력단절 주부이며  경제력은 제로에 아이들을 포기할수 없는 욕심만 많은 엄마예요,

그래서 이런 쓰레기를 버릴지말지 결정도 못 내리는 바보입니다.

이혼을 하든 안하든 상간녀소송 하나만의 목표는 뚜렷하여 먼저 진행중인데요,

제가 더 서두르는 이유는 4월 말에 이 상간녀가 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가 운영하는 센타에 와서 더러운 불륜짓을 해가며  제 남편에게 배워서 대회에 나가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하고 싶지 않아요,

소장이 도달하려면 시일이 좀 걸릴꺼 같은데,

미리 찾아가서 센타에 나오지 말라며 미리 강하게 나가는게 좋을지(저희 남편이 아니면 좋은 성적 내기 어려워요, 이 상간녀에겐 몇일 안 남은 지금 큰 타격이예요)아니면 그냥 참고 소장으로 뒷통수를 때리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상간녀는 제가 알고있는걸 전혀 모릅니다)

아님 이 외에 사이다 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보이긴 하지만 남편의 현재 행동으론 이혼도 못할정도로  많이 두렵진 않아요,

같이 쳐 내는 방법 상간녀만 쳐내는 방법등,

저에게 고견 내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밥이 넘어가지 않아 해골같이 살이 빠져 링거로 버틴시간,

정신과 약을 먹으며 보낸 시간,

증거를 모으기 위해 참아왔던 시간,

아이들과 껴 안고 괴로움에 밤마다 울면서 보낸 시간 등을 

생각하면 나중에 후회없이 미련없이 통쾌하게 끝내고 싶습니다.....